[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국내 소비심리 개선과 방한 외국인 증가에 힘입어 백화점과 면세점 실적이 모두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자회사인 매트리스 제조기업 지누스의 부진 장기화는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자회사 지누스 때문에 최근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백화점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또한 수혜가 나타나는 중으로 현재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이어 "지누스 부진 장기화에 따른 연결 실적 부담은 존재하나 현대백화점의 기업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며 "과도한 우려가 반영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21억 원, 영업이익은 1016억 원을 낸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9.6% 줄어드는 것이다.
주 연구원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내국인 매출 상승과 방한 외국인 증가 효과가 더해져 매출 성장률 확대를 전망한다"며 "명품 뿐 아니라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회복에 따라 수익성 개선 또한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세점의 경우 효율화 전략에 따라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천공항 신규 면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2분기부터는 관련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5080억 원, 영업이익 415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0% 늘어나는 것이다.
주 연구원은 이날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로 유지했다.
1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8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권영훈 기자
다만 자회사인 매트리스 제조기업 지누스의 부진 장기화는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 현대백화점이 국내 소비심리 개선과 방한 외국인 증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자회사 지누스 때문에 최근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백화점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또한 수혜가 나타나는 중으로 현재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이어 "지누스 부진 장기화에 따른 연결 실적 부담은 존재하나 현대백화점의 기업 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며 "과도한 우려가 반영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21억 원, 영업이익은 1016억 원을 낸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9.6% 줄어드는 것이다.
주 연구원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내국인 매출 상승과 방한 외국인 증가 효과가 더해져 매출 성장률 확대를 전망한다"며 "명품 뿐 아니라 마진율이 높은 패션 카테고리 회복에 따라 수익성 개선 또한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세점의 경우 효율화 전략에 따라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천공항 신규 면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2분기부터는 관련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5080억 원, 영업이익 4153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0% 늘어나는 것이다.
주 연구원은 이날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로 유지했다.
1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8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