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오션 주가가 장증 상승하고 있다.
미 해군용 군함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한화오션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3.98% 오른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비드 김 한화오션 필리조선소 대표는 지난주 미디어데이에서 “미국 군함 생산 라이센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미 해군 부활을 강조하면서 한국 조선업에 러브콜을 보내왔다. 김태영 기자
미 해군용 군함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 21일 오전 장중 한화오션 주가가 3%대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한화오션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3.98% 오른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비드 김 한화오션 필리조선소 대표는 지난주 미디어데이에서 “미국 군함 생산 라이센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미 해군 부활을 강조하면서 한국 조선업에 러브콜을 보내왔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