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부국증권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37분 기준 부국증권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23.26%(8천 원) 오른 4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국증권 주가 장중 23%대 급등, 증시 부양 기대감에 증권주 주목

▲ 4일 오전 장중 부국증권 등 증권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부국증권 주식은 이날 장중 한때 4만47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11.46%) SK증권(11.17%) 신영증권(10.61%) 등 증권주들 주가도 함께 상승세를 띠고 있다.

증시 부양 공약을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소식에 증권주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