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2번째)이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임직원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조성하고 있는 기업정원에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이었던 동양생명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해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나무 36주를 심었다.
이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정원에서 신입사원들이 나무를 심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오늘 심은 나무들도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