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 동양생명 신입사원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지속가능한 환경 버팀목"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2번째)이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임직원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생명>

[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조성하고 있는 기업정원에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이었던 동양생명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이날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해 창립 36주년을 기념하며 나무 36주를 심었다.

이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정원에서 신입사원들이 나무를 심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오늘 심은 나무들도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