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보험설계사(FP)의 고객상담 훈련을 돕는다.
한화생명은 인공지능 보험설계사 고객상담 교육시스템 ‘인공지능 세일즈트레이닝솔루션(인공지능STS)’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STS은 최신뉴스, 보장분석결과, 상품별 특징, 맺음말 등 단계별 가상대화를 구성해 보험설계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연습을 돕는다.
고객의 보험 가입현황과 보장내역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상품도 찾아낸다.
훈련을 받는 보험설계사는 인공지능STS에서 음성, 자세, 장단점 등을 종합해 평가받는다.
인공지능STS는 2024년 12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돼 규제특례를 받는다.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3자 검증도 받았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인공지능STS로 보험설계사의 상담·판매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최적화한 상품 추천으로 계약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한화생명은 인공지능 보험설계사 고객상담 교육시스템 ‘인공지능 세일즈트레이닝솔루션(인공지능STS)’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화생명이 인공지능 보험설계사 고객상담교육시스템 '인공지능 세일즈 트레이닝 솔루션'을 도입했다. <한화생명>
인공지능STS은 최신뉴스, 보장분석결과, 상품별 특징, 맺음말 등 단계별 가상대화를 구성해 보험설계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연습을 돕는다.
고객의 보험 가입현황과 보장내역을 분석해 부족한 보장상품도 찾아낸다.
훈련을 받는 보험설계사는 인공지능STS에서 음성, 자세, 장단점 등을 종합해 평가받는다.
인공지능STS는 2024년 12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돼 규제특례를 받는다.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3자 검증도 받았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인공지능STS로 보험설계사의 상담·판매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최적화한 상품 추천으로 계약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