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이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양쪽에서 모두 후퇴했다.
유한양행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4242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순이익 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8% 줄었고 영업이익은 43.8% 감소했다. 순이익은 76.7% 급감했다.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8.5%, 순이익은 70.9%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4315억 원, 영업손실 45억 원, 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해 영업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임한솔 기자
유한양행은 3분기 별도기준 매출 4242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순이익 5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 유한양행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8% 줄었고 영업이익은 43.8% 감소했다. 순이익은 76.7% 급감했다.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8.5%, 순이익은 70.9%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4315억 원, 영업손실 45억 원, 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해 영업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