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는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상조기업 프리드라이프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현대리바트와 손을 잡았다.
프리드라이프 신규 가입 고객은 상조 상품을 현대리바트의 홈 인테리어 서비스 전환시켜 주방, 욕실, 중문, 창호, 마루 등 인테리어 전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를 위한 1대1 맞춤 상담과 주문제작·시공·사후관리 등의 인테리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결혼, 이사, 재택근무로 늘어나고 있는 홈 인테리어 수요를 고려해 새로운 전환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업계 1위를 넘어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