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은행이 제작을 지원한 프로야구 은퇴 선수 사회공헌 영상.
신한은행은 인기 유튜브채널 야신야덕에 '야구의 신, 더 레전드' 영상 제작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야구의 신, 더 레전드 영상은 프로야구 팬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선수가 출연해 현역 시절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이다.
선수가 야구와 관련한 목표를 달성하면 기부금을 적립하고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된다.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첫 번째 영상에 출연해 홈런을 잘 치는 비법을 전수하고 직접 홈런 목표를 설정해 도전한다.
신한은행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다음 영상에 출연하는 선수를 맞히는 경품 추첨행사도 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을 위해 은퇴한 유명 선수의 사회공헌 영상을 제작했다"며 "모바일앱을 통해 프로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