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신증권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3221억 원, 영업이익 13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0.6%, 영업이익은 274.6% 증가했다.
순이익은 752억 원으로 2024년 2분기보다 44.4% 늘었다.
신용공여 증가로 이자수익이 56.7% 늘었고, 국내 주식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자산관리 수익도 42.4% 증가했다. 윤인선 기자
대신증권은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3221억 원, 영업이익 13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0.6%, 영업이익은 274.6% 증가했다.

▲ 대신증권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3221억 원, 영업이익 13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752억 원으로 2024년 2분기보다 44.4% 늘었다.
신용공여 증가로 이자수익이 56.7% 늘었고, 국내 주식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자산관리 수익도 42.4% 증가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