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10시26분 한국거래소에서 SK바이오팜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8.96% 오른 1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19억 원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137.6% 증가한 것이다. 시장 예상치(375억 원)도 65.1% 웃돌았다.
매출(1763억 원)과 순이익(295억 원)도 각각 31.6%, 20.2%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세노바메이트' 판매 호조와 해외 로열티 수익 확대가 실적 상승의 주된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영 기자
예상을 웃도는 실적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5일 오전 장중 SK바이오팜 주가가 18%대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26분 한국거래소에서 SK바이오팜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8.96% 오른 1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19억 원을 거뒀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137.6% 증가한 것이다. 시장 예상치(375억 원)도 65.1% 웃돌았다.
매출(1763억 원)과 순이익(295억 원)도 각각 31.6%, 20.2%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세노바메이트' 판매 호조와 해외 로열티 수익 확대가 실적 상승의 주된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