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풀무원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중국에 수출한 냉동김밥이 큰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에 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풀무원 주식은 전날보다 22.74%(2840원) 뛴 1만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6.33%(2040원) 높아진 1만453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58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경제는 전날 중국 외식업계 자료를 인용해 올해 7월 기준 풀무원 중국법인의 냉동김밥 판매량이 250만 줄, 누적 판매금액은 5300만 위안(약 102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풀무원은 앞서 2024년 8월 중국 샘스클럽과 제휴해 한국에서 생산한 김밥을 냉동형태로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
중국에 수출한 냉동김밥이 큰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에 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풀무원 주가가 23일 오전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풀무원 주식은 전날보다 22.74%(2840원) 뛴 1만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6.33%(2040원) 높아진 1만453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만58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국경제는 전날 중국 외식업계 자료를 인용해 올해 7월 기준 풀무원 중국법인의 냉동김밥 판매량이 250만 줄, 누적 판매금액은 5300만 위안(약 102억 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풀무원은 앞서 2024년 8월 중국 샘스클럽과 제휴해 한국에서 생산한 김밥을 냉동형태로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