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이 아이들의 실명 예방을 위한 ‘아이 드림 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 드림 업은 눈(Eye)과 아이(Kids)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활동으로, 스마트폰·미래차·로봇 등의 눈 역할을 하는 광학(카메라 모듈) 사업 특성을 반영했다.
LG이노텍은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을 위해 지난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 취약지역 아동 600명에게 안과 검진과 질환 수술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성장기에 안과 질환이 발생하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또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은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눈으로 더 밝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명 예방 사업을 진행한다”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등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아이 드림 업은 눈(Eye)과 아이(Kids)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활동으로, 스마트폰·미래차·로봇 등의 눈 역할을 하는 광학(카메라 모듈) 사업 특성을 반영했다.

▲ LG이노텍이 아이들의 실명 예방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나선닫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
LG이노텍은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을 위해 지난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 취약지역 아동 600명에게 안과 검진과 질환 수술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성장기에 안과 질환이 발생하면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거나 난치성 질환 또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은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눈으로 더 밝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명 예방 사업을 진행한다”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등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