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대표 창호 제품 ‘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LX하우시스는 4일부터 ‘창호의 새로운 뷰(시야)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씨가 등장하는 새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반기에 내놓은 광고의 연장선으로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콘셉트를 이어가면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 광고에서 LX하우시스는 창틀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디자인 및 ‘논(Non)실리콘’ 디자인 등을 강조했다.

또 모델 전지현씨의 이미지를 앞세워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모습을 영상미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TV는 물론 지면, 옥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인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광고 이후 ‘전지현 창호’로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성수기를 맞아 새 광고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LX지인 창호만의 특장점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