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희건설이 1593억 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서희건설은 8일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마전지역주택조합과 아파트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서희건설, 인천 마전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1593억 규모 수주

▲ 서희건설이 1593억 원 규모 인천 마전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593억1800만 원이다. 이는 2022년 서희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11.0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30일부터 2026년 9월30일까지다.

서희건설은 공사 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