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모나미를 일궈낸 송삼석 명예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송삼석 모나미 명예회장은 1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송삼석 명예회장은 1928년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을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문구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일으켜 세운 인물로 평가됐다.
송 명예회장은 1997년 송하경 모나미 대표이사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장남 송하경 모나미 대표이사 회장, 차남 송하철 모나미 부회장, 삼남 송하윤 모나미 사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으로 발인은 4일이다. 신재희 기자
송삼석 모나미 명예회장은 1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 송삼석 모나미 명예회장.
송삼석 명예회장은 1928년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우리나라 최초의 볼펜을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문구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일으켜 세운 인물로 평가됐다.
송 명예회장은 1997년 송하경 모나미 대표이사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장남 송하경 모나미 대표이사 회장, 차남 송하철 모나미 부회장, 삼남 송하윤 모나미 사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으로 발인은 4일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