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2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은 27일 미국 출장길에 오를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조문 뒤 계획대로 곧바로 미국에 출장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26일 지병으로 향년 8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최 회장은 1998년 노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 결혼했다.
2015년에 언론을 통해 혼외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린 뒤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했고 현재 법원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2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 회장은 27일 미국 출장길에 오를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조문 뒤 계획대로 곧바로 미국에 출장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26일 지병으로 향년 89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최 회장은 1998년 노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 결혼했다.
2015년에 언론을 통해 혼외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린 뒤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했고 현재 법원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