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취임한다.
광물자원공사는 황규연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황 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며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해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 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1960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광물자원공사는 황규연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 황규연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황 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며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해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 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1960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