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텔콘RF제약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고 펩트론 주가는 상승했다.
 
바이오주 하락, 텔콘RF제약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급락' 펩트론 '상승'

▲ 텔콘RF제약 로고.


24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91%(2330원) 급락한 54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이 지분 22.99%를 보유한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3a상에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몰렸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에이치엘비는 7.57%(8200원) 떨어진 10만100원, 신라젠은 4.55%(650원) 내린 1만3650원, 유틸렉스는 6.14%(3900원) 낮아진 5만96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4.30%(600원) 하락한 1만3350원, 셀리드는 3.61%(950원) 떨어진 2만5350원, 녹십자랩셀은 1.67%(600원) 내린 3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MG제약은 4.67%(200원) 낮아진 4천 원, 녹십자셀은 0.22%(100원) 하락한 4만4350원, 필룩스는 6.58%(490원) 떨어진 6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은 6.80%(1050원) 내린 1만4400원, 앱클론은 2.04%(750원) 낮아진 3만5950원, 오스코텍은 3.40%(700원) 하락한 1만9900원, 제넥신은 0.52%(300원) 떨어진 5만7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멥신은 전날과 같은 3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펩트론은 6.57%(1150원) 뛴 1만8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네이처셀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6.22%(1150원) 떨어진 1만7350원, 안트로젠은 2.13%(850원) 하락한 3만9100원, 바이오솔루션은 3.68%(1350원) 낮아진 3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3.32%(260원) 내린 7570원, 메디포스트는 1.37%(450원) 떨어진 3만2300원, 프로스테믹스는 2.67%(90원) 하락한 3285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는 2.20%(500원) 낮아진 2만2250원, 차바이오텍은 2.11%(300원) 내린 1만3950원, 파미셀은 1.48%(120원) 떨어진 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은 1.44%(90원) 오른 632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0.86%(3300원) 오른 38만7600원, 메디톡스는 1.47%(4500원) 떨어진 30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7.68%(2150원) 급락한 2만5850원, 브릿지바이오테라뷰틱스는 4.63%(2600원) 하락한 5만3600원, 뉴프라이드는 4.00%(39원) 내린 937원에 장을 끝냈다.

알테오젠은 0.17%(100원) 낮아진 5만8천 원, 레고켐바이오는 0.79%(400원) 떨어진 5만200원, 메지온은 0.61%(1천 원) 하락한 1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1.72%(500원) 내린 2만855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71%(950원) 낮아진 3만40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0.16%(100원) 떨어진 6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는 3.90%(115원) 하락한 2830원, 헬릭스미스는 3.07%(2700원) 내린 8만5300원, 인트론바이오는 4.95%(700원) 낮아진 1만3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올릭스는 3.77%(1450원) 떨어진 3만70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0.97%(200원) 하락한 2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젬백스앤카엘은 0.46%(150원) 오른 3만2450원, 티움바이오는 0.32%(50원) 높아진 1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