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주가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8%(200원) 오른 2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 ‘테라’와 ‘진로’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올해 10월 한 달 사이 7.6%가 올랐고 테라가 출시된 3월21일 주가와 비교하면 7개월 동안 약 62.8% 급등했다.
이날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도 1.81%(250원) 오른 1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4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8%(200원) 오른 2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 ‘테라’와 ‘진로’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는 올해 10월 한 달 사이 7.6%가 올랐고 테라가 출시된 3월21일 주가와 비교하면 7개월 동안 약 62.8% 급등했다.
이날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도 1.81%(250원) 오른 1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