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일감을 따내면서 올해 누적 수주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 서울 금호 제2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올해 누적 수주 1조 돌파

▲ 롯데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재개발 단지 투시도. <롯데건설>


금호 21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 동, 총 12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공사비는 약 6242억 원이다.

사업지는 금남시장과 인접했으며 3호선 금호역과 도보로 약 15분 거리다. 주변에 응봉산, 달맞이근린공원, 매봉산공원, 서울숲, 중랑천, 한강 등의 자연환경과도 가깝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 최대 45m에 달하는 단차를 활용해 지상에 중앙 광장을 포함해 녹지·수경 공간을 품은 정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통합 주차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수주에 따라 롯데건설은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올해 누적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

롯데건설은 1월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약 4840억 원) 사업을 따내며 새해 첫 수주고를 올렸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