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젝시믹스는 이 대표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4만294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수연 젝시믹스 자사주 추가 매입, 이틀 동안 2억6천만 원어치 사들여

▲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이사(사진)가 22일과 23일 자사주를 추가로 샀다.


이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쓴 금액은 약 2억6천만 원이다.

이 대표의 젝시믹스 지분율은 기존 15.06%에서 15.20%로 높아졌다.

이 대표는 15일부터 21일까지 약 13억 원을 들여 젝시믹스 주식을 20만8719주 취득했다.

젝시믹스는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방법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수익성은 물론 규모의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