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풍제약 주가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분 기준 신풍제약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5.27%(720원) 내린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3상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신풍제약은 6월17일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를 얻었다고 밝히며 주가가 크게 올랐다.
당시 주가는 6월19일 장중 2만5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는 이후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
21일 오전 11시2분 기준 신풍제약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5.27%(720원) 내린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1일 오전 장중 신풍제약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3상 임상시험에서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신풍제약은 6월17일 피라맥스의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를 얻었다고 밝히며 주가가 크게 올랐다.
당시 주가는 6월19일 장중 2만5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는 이후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