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3분 한국거래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날보다 10.9%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적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이 예상 외의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향후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이 유효하다는 전망에 기대감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에서 고객사들의 비중국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음극재 주요 고객사들이 중국 의존도를 축소하려는 수요에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
실적발표를 앞두고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 18일 오전 장중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10%대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3분 한국거래소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날보다 10.9%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적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이 예상 외의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향후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이 유효하다는 전망에 기대감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퓨처엠은 양·음극재 밸류체인에서 고객사들의 비중국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음극재 주요 고객사들이 중국 의존도를 축소하려는 수요에 포스코퓨처엠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 말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