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자이에스앤디가 1800억 원가량의 업무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자이에스앤디는 28일 아이비투자을지로와 ‘을지로3가 제1,2지구 업무시설’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수표동 56-1번지 일대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 1동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844억 원으로 사업 전체금액 가운데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2024년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11.68%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기간, 계약금액은 건축 인허가 및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자이에스앤디는 28일 아이비투자을지로와 ‘을지로3가 제1,2지구 업무시설’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자이에스앤디가 1844억 원 규모의 서울 을지로3가 업무시설 1동 공사를 수행한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수표동 56-1번지 일대 지하 8층~지상 24층 규모의 업무시설 1동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844억 원으로 사업 전체금액 가운데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2024년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11.68%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이에스앤디는 “공사기간, 계약금액은 건축 인허가 및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