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영남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

▲ DB손해보험 대구사업본부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8일 경북 청송군청을 방문해 이재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DB손해보험 >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영남 산불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DB손해보험은 8일 대구사업본부의 임직원과 설계사(PA)가 경북 청송군청 등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