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87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24일 유럽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69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0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4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287.2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24일 유럽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이 유럽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869억 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869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0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24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287.2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