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391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99세대 규모 주상복합건물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이번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기차역 평택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전자가 입주한 고덕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여러 산업단지도 주변에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평택지역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로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지는 브레인시티 등 평택 내 신설 첨단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한 입지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대우조선해양건설 로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99세대 규모 주상복합건물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이번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기차역 평택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전자가 입주한 고덕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여러 산업단지도 주변에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평택지역은 2024년 개통 예정인 수원발 KTX로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사업지는 브레인시티 등 평택 내 신설 첨단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한 입지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