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새 게임 '섀도우 아레나' 시범운영 참가자 모집

▲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시범운영(CBT)에 참가할 이용자를 11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새 PC온라인게임 출시를 준비한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시범운영(CBT)에 참가할 이용자를 11월2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일부 콘텐츠를 단독으로 떼내 섀도우 아레나를 개발하고 있다. 배틀로얄장르로 50명이 근접 전투를 벌여 최후 1인을 가린다.
 
펄어비스는 시범운영 참가자 1만 명을 뽑아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참가하려는 이용자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시범운영 참가 당첨자를 11월11과 11월18일, 11월21일 3회에 걸쳐 발표한다.

이용자는 검은사막에서 육성하던 캐릭터를 섀도우 아레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