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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이날 주가가 크게 움직인 종목들.
삼성전자우 주식은 전날보다 4.76%(9300원) 오른 20만45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전날 삼성전자우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4.31% 내렸으나 이날 반등하며 전날 하락폭을 메웠다.
이날 SK하이닉스(3.21%) 삼성전자(2.79%) SK스퀘어(1.40%)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 주가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각) 발표된 마이크론의 호실적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133.31포인트) 오른 6971.35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국제유가 및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장중 미국 대형기술주 호실적 및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기·전자업종 중심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334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4314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54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은 평균 0.99% 상승했다.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21개와 9개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삼천당제약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움직였다.
삼천당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15.39%(2만6600원) 오른 19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천당제약은 1943년 설립된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보로노이(13.38%) 에이비엘바이오(10.52%) 리가켐바이오(8.02%) 알테오젠(4.13%) 등 바이오주도 함께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4.48%(38.38포인트) 오른 894.29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주체 가운데선 외국인이 2311억 원어치를, 기관은 56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77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7.48% 올랐다.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29개와 1개다. 박재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