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4일과 5일 모바일웹 휴대폰 인증 로그인 서비스와 공동 작업 전산망(그룹웨어)에서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고객 3800여 명이 개설한 계좌번호가 유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예금주 이름 등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퇴직자와 외주직원을 포함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3만5255명의 개인정보도 유출됐다.
일부 직원 개인정보 가운데는 이름과 사번뿐만 아니라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도 유출됐다. 주민등록번호와 외국인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해킹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다. 금융당국은 다음 주 미래에셋증권에 점검반을 파견할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번 사고 피해 고객과 임직원이 손해배상 청구, 분쟁조정 신청 등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미섭·허성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금융거래에 이용되는 정보가 유출돼 심려를 끼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4일과 5일 모바일웹 휴대폰 인증 로그인 서비스와 공동 작업 전산망(그룹웨어)에서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에서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과 임직원의 개인정보 약 3만9천 건이 유출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미래에셋증권>
이번 사건으로 고객 3800여 명이 개설한 계좌번호가 유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예금주 이름 등 민감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퇴직자와 외주직원을 포함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3만5255명의 개인정보도 유출됐다.
일부 직원 개인정보 가운데는 이름과 사번뿐만 아니라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도 유출됐다. 주민등록번호와 외국인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증권은 6일 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해킹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다. 금융당국은 다음 주 미래에셋증권에 점검반을 파견할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번 사고 피해 고객과 임직원이 손해배상 청구, 분쟁조정 신청 등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김미섭·허성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금융거래에 이용되는 정보가 유출돼 심려를 끼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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