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지표조사가 1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여론조사 결과 추이. < NBS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는 격차는 줄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43%(매우 잘하고 있다 18%, 잘하는 편이다 26%), ‘부정평가’ 50%(잘못하는 편이다 20%, 매우 잘못하고 있다 3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7%포인트다. 직전 조사(9월10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43%로 유지됐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지역별로 긍정평가는 전남광주·전북(71%)에서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서울(58%), 대구·경북(64%), 강원·제주(60%)에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인천·경기(긍정 45% 부정 50%), 대전·세종·충청(긍정 46% 부정 49%), 부산·울산·경남(긍정 43% 부정 45%)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긍정평가는 40대(55%)와 50대(56%)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부정평가는 20대(49%), 30대(56%), 60대(54%), 70세 이상(61%)에서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49%, 부정평가 46%로 오차범위 안으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69%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79%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같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좁혀졌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5%로 집계됐다. 이 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그 외 다른 정당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31%, ‘모름·무응답’은 1%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10%포인트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4%포인트 줄었다. 민주당 지지율은 4%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5%로 유지됐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인천·경기(40%), 대전·세종·충청(33%), 전남광주·전북(61%)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4%)과 강원·제주(41%)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한편 두 정당은 서울(민주당 27% 국민의힘 24%)과 부산·울산·경남(민주당 30% 국민의힘 24%)에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44%), 50대(49%), 60대(39%)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70세 이상(43%)에서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한편 두 정당지지도는 20대(민주당 18% 국민의힘 23%)와 30대(민주당 28% 국민의힘 25%)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3%, 국민의힘 14%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는 69%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57%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진보 278명, 중도 318명, 보수 304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26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백 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9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