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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신경과학본부장에 김태호 박사 영입,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개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9-08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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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SK바이오팜 신경과학본부장에 김태호 박사 영입,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개편"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05045_10805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용제 SK바이오팜 RPT센터장(왼쪽)과 김태호 신경과학본부장. &lt; SK바이오팜 &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이 글로벌 신경과학 연구개발 전문가를 영입하고 기존 중추신경계 연구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본부로 개편했다.<br /> <br /> SK바이오팜은 김태호 박사를 신경과학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기존 중추신경계 연구 기능을 &lsquo;신경과학본부&rsquo;로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br /> <br /> 김 박사는 신경과학 분야에서 20년 이상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쌓았다. 노바티스에서 12년 동안 근무하며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전임상, 초기 임상개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br /> <br /> 앞으로 신경과학 연구와 중개연구, 연구전략 및 포트폴리오 수립을 총괄한다.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국내외 공동연구도 추진한다.<br /> <br /> 항암 분야에서는 방사성의약품(RPT)과 표적단백질분해(TPD)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br /> <br /> 신용제 RPT센터장이 방사성의약품 연구를 맡아 자체 킬레이터 플랫폼 구축과 방사성동위원소 공급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에서는 라이언 크루거 최고과학책임자가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을 활용한 항암 신약 연구를 이끌고 있다.<br /> <br /> 임상개발 단계에서는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의사 출신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의 주요 임상개발&middot;의학 관련 인력 가운데 의사 비중은 약 20%다.<br /> <br /> 현재 최고 의학책임자를 비롯해 중추신경계&middot;항암 임상개발, 약물감시, 의학부문 등에 의사 8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소아신경과와 뇌전증, 종양학 등의 진료 경험을 토대로 임상개발과 안전성 평가, 의료진 대상 의학정보 교류를 담당한다.<br /> <br /> 7월에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와 애브비 등에서 18년 이상 항암제 임상 및 신약개발 경험을 쌓은 김수영 임상개발 부사장도 영입했다.<br /> <br /> SK바이오팜은 연구조직과 미국 임상&middot;상업화 역량을 연결하는 &lsquo;이스트-웨스트 브리지(East-West Bridge)&rsquo; 전략을 추진한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 뒤 전임상과 초기 임상을 거쳐 글로벌 임상개발 및 상업화로 연결하기로 했다.<br /> <br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ldquo;환자 진료와 처방 경험을 갖춘 의사와 연구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연구부터 임상개발,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rdquo;며 &ldquo;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해 후속 신약 창출 역량을 높이겠다&rdquo;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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