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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SK바이오팜 신경과학본부장에 김태호 박사 영입,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개편"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05045_10805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신용제 SK바이오팜 RPT센터장(왼쪽)과 김태호 신경과학본부장. < SK바이오팜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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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이 글로벌 신경과학 연구개발 전문가를 영입하고 기존 중추신경계 연구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본부로 개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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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김태호 박사를 신경과학본부장으로 영입하고 기존 중추신경계 연구 기능을 ‘신경과학본부’로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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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는 신경과학 분야에서 20년 이상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쌓았다. 노바티스에서 12년 동안 근무하며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전임상, 초기 임상개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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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경과학 연구와 중개연구, 연구전략 및 포트폴리오 수립을 총괄한다.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국내외 공동연구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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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분야에서는 방사성의약품(RPT)과 표적단백질분해(TPD)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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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제 RPT센터장이 방사성의약품 연구를 맡아 자체 킬레이터 플랫폼 구축과 방사성동위원소 공급망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에서는 라이언 크루거 최고과학책임자가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을 활용한 항암 신약 연구를 이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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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개발 단계에서는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를 중심으로 의사 출신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의 주요 임상개발·의학 관련 인력 가운데 의사 비중은 약 20%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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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 의학책임자를 비롯해 중추신경계·항암 임상개발, 약물감시, 의학부문 등에 의사 8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소아신경과와 뇌전증, 종양학 등의 진료 경험을 토대로 임상개발과 안전성 평가, 의료진 대상 의학정보 교류를 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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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와 애브비 등에서 18년 이상 항암제 임상 및 신약개발 경험을 쌓은 김수영 임상개발 부사장도 영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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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연구조직과 미국 임상·상업화 역량을 연결하는 ‘이스트-웨스트 브리지(East-West Bridge)’ 전략을 추진한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 뒤 전임상과 초기 임상을 거쳐 글로벌 임상개발 및 상업화로 연결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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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환자 진료와 처방 경험을 갖춘 의사와 연구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연구부터 임상개발,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해 후속 신약 창출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