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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우리 AI 강점은 정부·민간 '원팀' 추진 체계" "이제는 국민 체감 변화 만들어낼 때"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8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가 필요로 하는 '대체불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핵심 공급망 국가'로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다.지난 1년 동안 AI 대전환의 기틀을 다졌다면, 이제는 국민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는 것이다.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는 정부와 민간의 '원팀' 체계를 강조했다. 정부가 법·제도·예산을 뒷받침하고 기업이 연구·투자·실행을 담당하는 체계야말로 미국·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에서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핵심 강점이라는 것이다.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8일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AI의 기회와 혜택을 함께 누리는 '모두의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하 부위원장은 기조 발표를 통해 '글로벌 AI 경쟁이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안보&middo

새 먹거리로 '의료 AI' 꼽은 네이버, 10월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출범

네이버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힘을 싣는다.8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0월 테크비즈니스 부문 산하에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의료 인공지능(AI)를 차세대 성장 분야로 꼽은 바 있다.그는 2025년 3월'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에서"네이버가 의료 AI에 투자하는 것은 진심"이라며 "AI시대에 네이버가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한 끝에 의료에서 실마리를 찾았다"고 말했다.그 뒤 네이버는 2025년 5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테크비즈니스 부문을 출범시켰다.이번에 신설될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은 네이버가 2025년 11월 인수한 클라우드 종합의료정보시스템(EMR) 기업 '세나클'의 위의석·박찬희 공동대표가 이끈다. 아직 구체적 조직명과 직책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세나클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에 바탕을 둔 EMR 서비스 '오름차트'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예약과 접수, 진료비 청구, 처방, 환자 관리 등 의료 관련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증권 손잡고 '주식 홈' 출시, "편리한 투자 서비스 제공"

카카오뱅크가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주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카카오뱅크는 카카오페이증권과 제휴해 '주식 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앱 이용자들은 '투자' 탭 항목 가운데 '주식 홈'에서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주식투자 서비스(WTS)를 이용할 수 있다.입출금통장과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연계해 투자 자금도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도록 해 주식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주식 홈 출시와 함께 매주 정해진 금액으로 ETF를 정기 매수하는 '26주 ETF 모으기'도 선보였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투자탭에서 제공하는 투자 서비스를 주식까지 확대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카카오뱅크는 이날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 상품과 혜택을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금융 비교 서비스'도 출시했다.

신한은행 6억 유로 규모 그린 커버드본드 발행, 수요예측에 19억 유로 몰려

신한은행이 유럽 금융시장에서 9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신한은행은 3.5년 만기 6억 유로(약 9444억 원) 규모의 그린 커버드본드(Green Covered Bond)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커버드본드는 발행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면서 투자자에게 이중상환청구권을 부여하는 채권이다. 투자자는 담보에 대한 우선변제권과 발행기관에 대한 청구권을 가진다.신한은행은 기존에 5억 유로를 발행하려 했으나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6억 유로로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 수요예측에는 기존 발행목표였던 5억 유로의 약 3.8배인 19억 유로의 주문이 몰렸다.런던, 뮌헨, 룩셈부르크, 코펜하겐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현지 로드쇼를 실시해 주요 투자자들에게 신한은행의 재무현황과 커버드본드 프로그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등을 설명한 점이 주효했다고 풀이된다.가산금리도 최초 제시했던 수준보다 0.07%포인트 낮췄다.이번 커버드본드의 최종 발행금리는 연 3.4116%다. 미드 스왑금리(Mid-Swap, MS)에 0.19%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다.미드 스왑금리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환산할 때 사용하는 금리다. 유로화 표시 채권의 발행금리를 산정할 때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5%대 내려, 코스피 '개인 차익 실현'에 6950선 하락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8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5.78%(8만4천 원) 내린 137만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66만2025주로 전날보다 20% 늘었다.&n

'6천억 규모'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0일 출시, 서민 물량 50%로 확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이달 30일부터 6천억 원 규모로 2차 판매를 시작한다.이번에는 1차 판매와 비교해 서민 전용 물량이 기존 20%에서 50%로 크게 늘었다.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물량이 9월30일부터 10월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선착순으로 판매된다.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 가운데 일반 국민이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정책형 공모펀드다. 국민 투자금에 정부 재정을 후순위로 출자해 일정 수준의 손실을 정부가 먼저 부담하도록 설계됐다.1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올해5월22일 판매를 시작해6월11일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5월29일 조기 완판됐다.2차판매 규모는 1차와 같은 6천억 원이며 시중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의 영업점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1차 판매 가입자는 2차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다만 1차 펀드 가입을 위해 계좌만 만들고 실제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는 2차 펀드 가입이 가능하며 올해 투자 이력이 있더라도 내년에 출시되는 상품에는 가입할

공정위 아성다이소 추가 현장조사, 납품업체 부당반품·판촉비 전가 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의 납품업체 대상 불공정거래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공정위는 8일 서울 강남구 아성다이소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와 관련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4월부터 진행한 조사에서 확보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보완조사다.조사는 11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는 아성다이소가 납품업체로부터 직매입한 상품을 정당한 이유 없이 반품해 재고 부담을 납품업체에 넘겼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납품업체에 금전이나 물품, 용역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도록 요구했는지와 판매촉진행사 과정에서 비용을 부당하게 부담시켰는지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대규모유통업법 제10조는 대규모유통업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받은 상품을 반품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11조는 유통업자가 주도한 판매촉진행사에서 납품업자에게 전체 비용의 50%를 초과해 부담시키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같은 법 제15조에 따르면 대규모유통업자는 정당한 이유 없이 납품업체에 금

우리은행 서민금융진흥원과 영세자영업자 지원, '인정가게' 선정 18곳 대상

우리은행이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면서 포용금융을 확대한다.우리은행은 7일 서울 마포구 '연화식탁'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선한영향력가게와 '인정가게'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현판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이 참석했다.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자영업자를 발굴해 안정적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사업이다.인정가게라는 명칭에는 고객에게 인정받는 가게로 성장한다는 의미와 사람 간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가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담겼다.인정가게로 선정되면 공식 인증 현판과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우리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 선한영향력가게는 연화식탁 대표를 포함해 18명의 영세자영업자를 인정가게 지원 대상으로 뽑았다.우리금융그룹은 포용금융 확대를 그룹

코스피 '아스트라' 훈풍 타고 들썩, '삼전닉스' '외국인 수급'에 기대감 커진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톱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오픈AI의 차세대 AI모델 '아스트라' 공개 이후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 재개를 향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두 종목의 외국인 수급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의 코스피 8천 회복 전망에도 다시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투자은행(IB)도 코스피가 전고점을 넘어 1만 이상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58%(40.87포인트) 내린 6954.52로 마감했다.장 막바지 개인 순매도세에 밀리며 하락 마감했지만 지수는 이날 장중 최고7171.52까지 오르며8월18일 이후 21일 만에 장중 7천 선을 넘어섰다.장 막판을 제외한 장중 대부분 1% 이상의 강세를 보이며7천 선 회복 및 추가 상승 기대감도 키웠다.코스피 시장 외국인 수급이 회복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6482억 원어치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9월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 시장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포공항 국제선 '스카이허브라운지 프리미엄' 운영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김포국제공항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8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의 '스카이허브라운지 프리미엄'을 신규 수주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스카이허브라운지 브랜드가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운지는 휴식과 식사를 위한 '퍼블릭 존'과 업무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존'으로 구성됐다.비즈니스 존에는 1인 전용석과 별도 회의 공간을 마련했다. 해물라면과 함박스테이크, 불고기 비빔밥, 미역국 반상 등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메뉴를 제공한다.퍼블릭 존에서는 풀무원지구식단 두유면을 활용한 면 요리와 '노엣지 피자' 등을 선보인다.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김포공항 라운지를 포함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등에서 공항 라운지 모두 8개를 운영하고 있다.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건강한 식음료 콘텐츠를 바탕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만족도 높은 라운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신한라이프케어 일본 건축설계기업과 협업, "국내에 맞는 시니어 주거 구현"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주거공간 고도화에 힘쓴다.신한라이프케어는 일본 종합 건축설계기업 니켄세케이와 7일 일본 도쿄 니켄세케이 본사에서 '시니어 주거 및 케어 시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신한라이프케어에 따르면 니켄세케이는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 건축설계기업으로 평가된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국내 시니어 주거 수요에 대응한 주거 공간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신한라이프케어가 보유한 시니어 시설 기획 및 운영 역량에 니켄세케이가 축적해 온 건축 및 공간기획 지식을 결합해 국내 환경에 적합한 시니어 주거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신한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축·인테리어 설계 및 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일본의 선진 시니어 시설 사례 소개 △입주자 중심의 동선 및 공간 구성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국내외 시니어 시설 개발 기회 발굴 등에서 협력이 이뤄진다.

정부는 '한전 자회사'·의원안은 '정부출자', 발전 5사 통합 지배구조 조율 속도전 과제로

정부가 발전공기업 5사를 한국전력공사의 100% 자회사로 통합하기로 했지만 통합사 지배구조의 추가 조율이 입법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정부와 관련 법안을 발의한 여야 의원들은 발전 5사를 하나의 회사로 합치는 방향은 일치하지만, 통합사의 소유구조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정기국회에서 통합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는 만큼 통합사의 소유주와 자본금, 한전이 보유한 기존 발전사 지분의 처리 방식을 속도감있게 조율할 지 여부가 입법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8일 정치권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발전공기업 통합 특별법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부안을 별도로 제출할지, 국회의 기존 의원안 병합심사 과정에 정부 방안을 반영할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정부는 3일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의 하나로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가칭 '한국발전'이라는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기로 했다.기후부는 4일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열고 통합사를 한전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자회사로 설립한 뒤 2027년 9월 법인 설립 등기와 임원 선임을 마치고 같은 해 10월1일 통합 발전사를 공식 출범시키겠다는 세부 계획을 추가로

심텍 AI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 공급망 강화, 주요 협력사와 장기 협력 논의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기업 심텍이 주요 협력사들과 공급망 안정화와 고부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심텍은 8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2026 심텍 서플라이어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원자재와 설비 분야 국내외 주요 협력사 17곳에서 대표이사와 영업 총괄 등 34명이 참석했다.심텍은 이날 경영진이 협력사들과 직접 만나 중장기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원자재 수급 불안정 등 공급망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력사들은 심텍 경영진과 개별 면담을 진행한 데 이어 구매, 영업·마케팅, 개발 등 분야별 실무 미팅에도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장기 소재 개발 로드맵과 생산능력(Capa) 확대 계획, 원자재 수급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 원자재 수급 안정성이 중요해진 만큼, 심텍은 일부 협력사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행사에서는 전영선 심텍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본부의 사업 전략과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발표가

[8일 오!정말] 민주당 박성준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아닌 극우 유튜버의 길 갈 것인가"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8일 '오!정말'이다.극우 유튜버 vs 잼데믹"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아닌 극우 유튜버의 길을 갈 것인가. 극우 유튜버에게 남은 것은 지옥의 문뿐이다. 제1야당으로서 책임감은 없이 스스로 소수당을 운운하며 책임과 대안은 방기한 채 극우적 주장과 저주만 난무한 연설이었다. 지옥문, 약탈, 소매치기, 사기극, 인질극, 이게 정말 국회에서 한 공당의 대표연설 맞나. 철 지난 좌파타령, 공산당 운운하는 색깔론 제기는 황교안이 발탁한 공안검사 출신다운 모습에 불과했다. 최소한의 품격은커녕 일말의 대안조차 없이 저주의 언어만 늘어놓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눈길을 줄 국민은 없다. 정 원내대표 역시 윤어게인, 장동혁 대표와 같이 여전히 윤석열을 추종하는 세력임이 오늘 연설을 통해 드러났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넥슨게임즈, '듀랑고' 후속작 '듀랑고 월드' 개발 중단

넥슨게임즈가 '야생의 땅: 듀랑고'의 후속작 '듀랑고 월드'의 개발을 중단했다.8일 넥슨게임즈는 '프로젝트 DX' 개발 스튜디오 소속 구성원들에게 신작 게임의 개발 중단을 공지했다.듀랑고 월드는 지난 2024년 10월 지스타에서 공개된 샌드박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2018년 1월 출시돼 국내외 마니아층을 모았던 '야생의 땅: 듀랑고'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았다.지난해 6월에는 '프로젝트 DX'에서 '듀랑고 월드'로 프로젝트명을 확정짓고 넥슨게임즈의 주요 신작 중 하나로 기대받았다.다만 최근 넥슨 그룹 차원의 수익성 위주 체질 개선 흐름과 맞물려 결국 개발 취소 수순을 밟게 된 것으로 보인다.넥슨은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 취임 이후 수익성이 낮거나 개발 효율이 떨어지는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기조를 이어왔으며, 지난 3월부터 업계 안팎에서 듀랑고 월드의 중단설이 불거져 왔다.정희경 기자

기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 신입 29일까지 경력 10월7일까지 원서 접수

기아가 15일부터 2026년 하반기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회사는 생산·제조와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 모두 30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신입채용은학사·석사학위소지자 또는 2027년 2월 기준 4년제정규대학졸업예정자가 지원가능하다. 경력채용은개별공고를통해지원자격을확인할 수 있다.신입채용에서는최근3년동안최대규모인원을모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채용은 15일부터29일까지, 경력 채용은 23일부터 10월7일까지 진행된다.회사는 업계최초로'인공지능(AI)문제 해결력'검증단계를도입한다.지원자는인공지능을

포스코 노조 9일부터 48시간 부분파업 예고, "8일 자정까지 결단 내려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2026년도 임금협약 교섭과 관련해 포스코그룹 경영진의 결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상호 노조 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이제 공은 사측에게 넘어갔다"며 "파국을 막고 싶다면 8일 자정까지 결단을 내려라"라고 말했다.노조는 사측이 시한까지 획기적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9일부터 48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다만 파업에 참가하는 조직과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노조 측은 "1차 부분파업 후에도 사측이 노동자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즉각 파업의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사측은 "부분파업이 이뤄지더라도 실질적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핵심 생산 공정은 협정근로 단체협약에 의해 생산 체제를 지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베트남법인 사업 확대 돛 달아, 키맨 공성식 흑자전환 이어 기업금융 토대 다진다

공성식 롯데파이낸스베트남 법인장이 올해 사업 확대 기반을 다져야 하는 과제를 새로 안았다.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이 소비자금융으로 법인의 흑자 전환을 이끈 데 이어 기업금융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면서다.롯데카드는 현재 새 주인 찾기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롯데카드의 자회사다.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향후 롯데카드 매각 과정의 주요 변수가 될 수가 있다는 점에서도 공 법인장의 역할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시선이 나온다.8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기업과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과 리스(시설대여) 등 신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베트남중앙은행(SBV)이 8월28일 롯데파이낸스베트남의 '종합금융회사' 전환을 승인했기 때문이다.롯데파이낸스베트남은 그동안 '소비자금융회사'로 개인 고객 중심 영업을 했다.향후종합금융회사가 되면 기업 고객 대상 신용·담보 대출과 영업용 차량 대출 등 기업금융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의료기기, 건설장비 등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스사업 진출도 가능하다.종합금융회사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인명도 '롯데 제너럴 파이낸스베

중국 CXMT CEO "세계 메모리 업체와 제품 성능 견줄 만", 애플과 협력도 시사

중국 메모리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경영자가 세계 주요 메모리반도체 업체와 견줄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발언을 내놓았다.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으로 해석되는 발언도 나왔다.7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자오룬 CXMT 총경리(CEO)는 이날 진행한 올해 상반기 실적 관련 투자자 설명회에서 세계 주요 고객사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오룬 총경리는 구체적 기업 이름이나 세부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고객사가 애플이라고 해석했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과 맥북 등 자사 전자기기의 중국 내 판매분에 CXMT 메모리반도체를 탑재하기 위해 CXMT와 초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마이크론 등 업체가 인공지능(AI) 서버용 고부가가치 제품에 생산 역량을 집중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 들어가는 범용 메모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가격이 급등했다.이에 애플은 지난 6월25일 메모리 가격 급등을 이유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약 20% 인상했다.

넷마블 '하이브' 주가 급락에 지분가치 줄어, 김병규 투자금 조달 위해 비핵심 자산 매각 속도 내나

넷마블의 든든한 유동성 공급원이었던 하이브 지분의 활용 여력이 줄어들고 있다.그간 하이브 지분을 순차 매각하며 1조 원 이상의 차입금을 털어내고 재무구조를 개선해왔지만, 최근 하이브 주가가 반년 만에 반토막이 나면서 잔여 지분의 현금 조달력이 떨어진 것이다.1조 원 가량의 잔여 차입금 상환과 신사옥 건립 등 자금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김병규 넷마블 대표가 엔씨 지분 등 다른 비핵심 자산 정리에 속도를 낼지 이목이 쏠린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18만1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올해 2월 장중 40만5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최근 10만 원대 중반까지 밀려나며 불과 반년 만에 절반 이하로 주저앉았다.하이브 주식은 그간 넷마블의 재무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다.넷마블은 2018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1%를 약 2천억 원에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넷마블은 이후 2021년 북미 소셜카지노 게임사 '스핀엑스'를 2조5천억 원대에 인수하면서, 불어난 차입금 부담을 덜기 위해 2023년부터 하이브

부동산원 이헌욱 '부동산시장 점검회의' 열어, "정비사업 실제 공급으로 연결"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한국부동산원은 이 원장이 지난 7일 대구 본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이 원장은 회의에서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와 정책수단을 마련한 만큼 이제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지난달 13일 수도권에 23만 호와 추가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하고 범정부 차원의 공급 점검체계를 가동하고 있다.이에 이 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수도권의 매매·전월세 시장과 공급물량 변화를 점검하고 정비사업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필요한 지원 다각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약 500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를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됐다.사업 추진이 지연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사업 단계별 진행 상황과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공사비 검증과 분쟁조정 등 기존 한국부동산원의 전문 기능을 연계해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놀유니버스, 인터파크투어·티켓 서비스를 여가 플랫폼 '놀'에 통합

놀유니버스가 여행과 공연·전시 등문화 서비스를 여가 플랫폼 '놀(NOL)'로 통합한다.놀유니버스는 8일 '놀 인터파크투어'와 '놀 티켓'을 놀에 통합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외 숙박과 항공, 패키지여행, 관광·체험 상품, 공연, 전시, 레저 등을 놀에서 이용할 수 있다.놀 인터파크투어와 놀 티켓 이용자는 별도로 가입하지 않고 놀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기존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행 플랫폼 트리플도 11월 초 놀에 통합된다.놀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AI 노리'와 여행 일정 생성,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발견' 등을 운영하고 있다.놀유니버스는 이번 통합으로 확보한 여행·여가 상품과 콘텐츠, 이용자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이용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여행을 제안하는 'AI 트래블 에이전시'를 구축하기로 했다.윤현모 놀유니버스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번 통합은 고객이 각각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크림 출시 60주년, 북촌서 특별 프로그램 운영

아모레퍼시픽이 설화수 브랜드에서 고객 참여형 행사를 연다.아모레퍼시픽은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브랜드 플래그십 매장 '설화수의 집'에서 '시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설화수 브랜드에서 '시간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 출시 60주년을 맞아 설화수가 이어온 인삼 연구의 역사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진행된다.온라인에서는 18일부터 2달 동안 '나를 닮은 시간 테스트'를 운영한다. 테스트를 완료하면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설화수가 선정한 북촌 일대의 장소를 추천해준다.설화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콘텐츠는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테스트를 완료한 고객은 설화수의 집에서 마련된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60명을 대상으로는 북촌의 밤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혜진 작가가 참여하

[채널Who] 안보 이슈 넘고 인도 모디 총리 만난 '크래프톤', '1조 원 투자' 약속에 숨은 전략

크래프톤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기로 했다.배틀그라운드는 인도에서 누적 이용자 2억6천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았으나, 과거 중국과의 국경 분쟁 및 안보 문제로 인해 두 차례나 앱마켓에서 퇴출당하는 고초를 겪었다.이후 크래프톤은 인도 현지 법인 설립과 서버 이전, 맞춤형 요금제 등 철저히 인도 시장 환경에 맞춘 전략으로 재진입을 이뤄냈다.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의존도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도를 직접 서비스 중심의 제2 거점으로 삼으려는 포석이다.인도 게임 시장은 이용자 수 대비 매출 규모가 성장하는 초기 단계인 만큼, 크래프톤은 리스크를 줄이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정치권 및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크래프톤의 도전이 우리나라 게임산업 발전에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오늘Who] 두산에너빌리티 대미투자 '핵심축' 부상, 박지원 가스터빈·원전 기반 에너지사업 현실화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이 에너지사업의 양대 축으로 육성해 온 가스터빈과 원전 기기 분야에서 미국 시장 성과를 확대할 기회를 맞았다.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로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유력한 가운데 후속 사업으로는 대형원전 건설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복합화력발전소에 가스터빈을 공급할 수 있는 데다 대형원전에서도 주기기 공급 역량을 갖춘 만큼 두 사업 모두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다.8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9월 중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발전 사업과 함께 대형원전 건설 추진 방향을 담은 대미투자 세부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총 6.3GW(기가와트) 규모로 조성될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사업비는 223억 달러(약 30조 원)로 추산된다. 앞서 한국은 엔시날 가스발전 사업과 관련해 198억 달러 규모 투자를 검토했지만 미국이 250억 달러로 늘릴 것을 요구하면서 223억 달러 선에서 절충안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대규모 투자 위험을 줄일 목적에서 발전소 구축을 단계별로 시행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1.4GW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설비를 먼저 지어 실제 수요와 경제성을 점검한 뒤 발전효율이 높은 4.9GW 규모 복합화력설비를 순차적으로 증설한다는 것이다

국방 예산 확대에 대한항공 무인기 사업 탄력받나, 조원태 차세대 무인기 상용화 속도 올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내년 국방 예산 편성에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차세대 무인기의 사업화에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전장 환경의 진화와 병역 자원 감소에 대응해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 조기 전력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다양한 드론 전력 확보에 투자를 늘리는 등 무인기 분야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8일 방산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2027년도 국방 예산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한 73조2777억 원을 편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특히 방위력 개선 부문 예산은 22조71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8%(2조8천억 원) 늘어나며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내년 국방 방위력 예산이 집중 투입되는 사업들 가운데 '중고도 정찰용 무인기(MUAV)' 조기 전력화와 드론·대드론 무인기 사업화 등이 포함됐는데, 이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수혜가 예상된다.중고도 정찰용 무인기는 10~12km 상공에서 지상 목표물을 정찰할 수 있는 무인기다.

국회 장관 후보자 5명 청문회 15~16일, 용혜인 일정은 여야 이견에 미정

국회가 15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김승원 법무부·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16일 강신철 국방부·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8월30일 단행된 개각에 따른 장관 후보자 6명 가운데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만 청문회 개최일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여야가 나머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순차적으로 채택하며 검증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에서 이형일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15일 오전 10시 개최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도 이날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오전 10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오전 10시 청문회를 열기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15일에는 이형일·이소영 후보자와 함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까지 3명이 국회 검증대에 오른다.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앞서 여야가 15일 개최에 합의했으며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관련 실시계획서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nb

금융 특사경 '검사 지휘' 벗어나고 이첩도 중수청 몫, 증거 확보·적법절차 뒷받침 관건

검찰개혁에 따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소속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금융특사경)이 검사의 '수사 지휘'에서 벗어나고, 사건을 이첩받는 경로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거치는 방식으로 바뀐다.금융특사경의 수사 자율성이 커지는 만큼 기소에 필요한 증거 확보와 적법절차를 뒷받침할 협력체계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검사의 수사 지휘가 아닌 '지도·조언'을 통한 수사와 기소의 연계, 중수청과 금융특사경의 사건 분담이 새 체계가 원활히 돌아가는 데 있어 주요 과제로 꼽힌다.8일 정부 움직임을 통합하면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일부개정훈령안'을 4일부터 14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있다. 개정안은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하는 10월2일 시행을 예정하고 있다.금융특사경은 금융위·금감원에서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 범죄를 수사하는 인력이다. 금융당국 조사부서의 행정조사와 구분되는 형사수사를 수행한다. 압수수색이 필요한 경우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고, 검사의 청구로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집행해 증거를 확보한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금융특사경에 사건을 맡기는 역할을 기존 검사에서 중수청장으로 바꾸고, 금융특사경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

젝시믹스 이수연 '애슬레저 1위' 탈환 험로, 안다르와 격차 줄일 일상복 전략 마련 골몰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이사가 안다르에 내준 국내 애슬레저 시장 1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젝시믹스는 2025년 안다르에 매출을 추월당하더니 올해 상반기에는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러닝과 골프 등 운동 종목별 제품군을 확대했지만 일상복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한 안다르의 성장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젝시믹스의 상황은 룰루레몬이 후발 브랜드인 알로 등의 추격을 받는 상황과 닮아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능성 레깅스로 성장했지만 일상복 수요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8일 국내 애슬레저 업계 상황을 종합하면 안다르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젝시믹스는 러닝·골프 등 운동 종목별 제품군을 확장하고도 매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애슬레저는 운동을 뜻하는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를 합친 말로 운동할 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의류를 가리킨다. 국내에서는 2015년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해왔다.젝시믹스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안다르보다 많은 매출을 거뒀지만 2025년 처음으로 역전당했다.

현대건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 미래 모빌리티 안전체계 구축한다

현대건설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에 대응한 안전기술을 개발하고 설계기준을 수립한다.현대건설은 지난 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대응 안전기술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통합 연구개발(R&D) 조직인 HMG건설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과 송명준 인프라도시연구실장,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건설은 수요응답형교통(DRT)과 배송·서비스로봇, 퍼스널 모빌리티 등이 확산됨에 따라 변화하는 교통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단지 설계·운영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크다고 설명했다.앞으로 현대건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안전성 증진 방안 공동 연구 △미래 모빌리티 도입에 따른 교통안전 개선사항 도출 △소프트웨어 기반 도로 운영 기술(SDR)을 활용한 도로환경 개선방안 검토 등을 추진한다.현대건설은 단지 내 도로와 보행동선, 승하차·대기공간, 이동수단별 운

넷마블 코웨이 주식 10만5060주 추가 매수, 지분율 27.50%로 확대

코웨이 최대주주 넷마블이 코웨이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코웨이는 넷마블이 3일부터 8일까지 코웨이 보통주 10만506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넷마블은 3일과 4일 각각 2만7천 주, 7일 2만7천 주, 8일 2만4060주를 매수했다.이에 따라 넷마블이 보유한 코웨이 주식은 1945만8706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27.50%다.추가 매수 전 넷마블의 보유 주식은 1935만3646주였다. 코웨이 전체 발행주식 7076만7426주를 기준으로 지분율은 약 27.35%였다.넷마블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코웨이 보유주식은 2일 기준 1948만4284주에서 8일 1958만9344주로 증가했다.전체 지분율은 기존 27.53%에서 27.68%로 0.15%포인트 상승했다.넷마블 이외 특수관계인 가운데 방준혁 코웨이 이사회 의장은 코웨이 주식 10만7942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0.15%다. 조성근 기자

금호석유화학 고성능 합성고무 개발 성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금호석유화학이 타이어의 연비와 제동력을 동시에 높이는 기능성 합성고무를 개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금호석유화학은 7일 열린 제1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금호석유화학은 타이어 원료로 쓰이는 '실리카 친화형 기능성 부타디엔 고무'를 새로 개발했다.실리카는 타이어가 회전할 때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고 젖은 도로 위 제동력을 높이는 핵심 보강재로 꼽힌다.기존 부타디엔 고무는 실리카와 잘 섞이지 않아 성능을 고르게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금호석유화학은 고무의 분자 구조를 개선해 실리카와 결합하는 힘을 높였다.새롭게 개발한 기능성 고무는 빗길 제동력과 연비, 내구성이 뛰어나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전기차 타이어로도 쓰이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은 기존 설비를 활용하면서도 새 기능성 고무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금호석유화학이 새 원료를 개발하며 세운 자체 품질 기준은 국내외 타이어 제조사의 완제품 관

iM금융 '대한민국 청년 금융교육 프로젝트' 출범, 황병우 "청년이 지역의 희망"

iM금융그룹이 대구·경북지역 청년 대상 금융교육을 강화한다.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7일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 금융교육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 청년 금융교육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지역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8주 과정의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iM금융은 "청년들이 실제 금융기관에서 받고 싶은 교육이 무엇인지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이번 교육과정을 구성했다"고 말했다.프로젝트 시행에 따라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단계에 걸친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교육에는 iM금융그룹,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국민연금공단 등 현직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지역의 희망"이라며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도전이 지역과 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진

채정섭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Who Is?

채정섭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30년 이상 건설전문가, 기업회생 졸업 후 경영정상화 주력 [2026년]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Who Is?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치인 출신 역대 최고령 수장, 정책 조정 능력 발휘 기대받아 [2026년]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 Who Is?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세대교체 이끌 70년대생 리더,IB 업계 리더 지위 공고화·IMA 안착 목표 [2026년]

김종화 SK에너지 및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종화 SK에너지 및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

유공 엔지니어 출신 정유·화학 총괄 맡아, 채산성 확보·사업 재편 '내실' 집중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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