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2026-05-18 1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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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국민 과반이 인공지능(AI) 산업 초과 세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국민배당금’에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AI 산업의 발전은 특정기업만의 성과가 아니라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은 기반 위에서 나온 것이므로, AI 산업의 초과세수 일부는 국민에게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공감’ 56.1%(매우 공감한다 24.8% 어느 정도 공감한다 31.3%), ‘비공감’ 39.8%(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9.8%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20.0%), ‘모름·무응답’ 4.0% 등으로 집계됐다.
▲ 여론조사꽃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배당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공감’ 56.1%, ‘비공감’ 39.8%, ‘모름·무응답’ 4.0% 등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꽃>
지역별로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공감’이 ‘비공감’을 앞섰다.
‘공감’은 광주·전라(74.2%)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한편 두 의견은 대전· 세종· 충청(공감 49.7% 비공감 46.0%)과 대구·경북(공감 47.0% 비공감 46.6%)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