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30223106_239403.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2026년 3월25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엘앤에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국내 최초 LFP 양극재 생산<br />
엘앤에프가 2026년 3분기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LFP 양극재 생산에 돌입한다.<br />
<br />
2026년 8월 LFP 양극재 생산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LFP 양극재 시생산품을 출하했다.<br />
<br />
해당 물량은 생산라인 안정화 과정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가기 앞서 고객사 평가와 품질 검증 등을 위한 시생산품이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6년 5월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2단계 구역에 엘앤에프플러스 공장을 준공했다.<br />
<br />
2026년 3분기 연간 3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으로 시작해 2027년 상반기까지 6만 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5년 7월10일 신규 법인 ‘엘앤에프엘에프피’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LFP 양극재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br />
<br />
엘앤에프는 이번 신사업을 위해 3382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으며, 투자금 대부분은 회사채 발행과 국민성장펀드 지원으로 충당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3년부터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다.<br />
<br />
이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산 배터리 소재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탈중국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br />
<br />
현재 중국 기업을 제외하면 대규모로 LFP 양극재를 생산하는 곳이 없는 상황이다. <br />
<br />
엘앤에프가 2026년 3분기 LFP 양극재를 생산하면 국내 최초이자 비중국 기업 가운데 첫 대규모 LFP 양극재 생산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br />
<br />
△LS-엘앤에프의 ‘전구체 동맹’ LLBS 설립<br />
엘앤에프와 LS그룹의 전구체 생산 합작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상업가동 초읽기에 들어갔다.<br />
<br />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LLBS가 2026년 4분기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 곳에서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전구체를 생산하며, 생산능력은 연 4만 톤 규모다.<br />
<br />
공장은 새만금 산단 5공구에 13만2천㎡규모로 지어졌으며, 4100억 원을 투자해 완공했다. <br />
<br />
엘앤에프는 LLBS를 통해 전구체부터 양극재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br />
특히 세계적으로 배터리 소재 탈중국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북미 및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 확대와 고객 다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엘앤에프 측은 전망했다.<br />
<br />
앞서 LS그룹과 엘앤에프는 2023년 10월 전구체 사업을 위해 합작사 LLBS를 설립했다.<br />
<br />
2026년 4월 전체 공장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은 LLBS는 전구체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 2026년에는 2만톤, 2027년에는 4만톤, 2029년에는 전기차 130만대 규모에 해당하는 12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br />
LLBS는 향후 6393억 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총 사업 규모는 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측되며, 약 1천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지분구조는 LS가 55%, 엘앤에프가 45%로 이뤄져 있다.<br />
<br />
두 회사는 전구체 생산으로 시작해 황산니켈과 리사이클링 분야까지 2차전지 양극재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br />
<br />
△NCM·LFP 재활용사업 본격화<br />
엘앤에프가 2026년 6월 배터리 후처리 전문 기업 씨아이에스케미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NCM, LFP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br />
<br />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전처리부터 후처리까지 이어지는 배터리 재활용 가치사슬을 강화해 재생원료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br />
<br />
엘앤에프는 이미 자회사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중심으로 폐양극재 및 블랙매스 전처리 역량을 구축했다. 다만 리튬·니켈 등 핵심 금속을 고순도로 회수하는 후처리 기술 확보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체계 구축의 최대 과제로 꼽혔다.<br />
<br />
씨아이에스케미칼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LFP 후처리 상업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독자적 습식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약 98% 수준의 탄산리튬을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br />
<br />
구체적으로 두 회사는 NCM 고순도 혼합수산화물 개발을 비롯 LFP 재활용 사업화, LFP 재소재화 기술 연구개발(JDA), 국책과제 수행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br />
<br />
△음극재 사업 중단<br />
엘앤에프가 음극재 사업 진출 계획을 철회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6년 4월10일 대외 정책 및 업황 변동에 따라 음극재 사업 진출 관련 검토를 중단했다고 공시했다.<br />
<br />
엘앤에프는 앞서 2023년 6월 일본 미쓰비시케미컬그룹과 차세대 음극재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 />
<br />
엘앤에프와 미쓰비시케미컬그룹은 국내에 음극재 생산 합작공장을 설립하고, 탈중국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이와 동시에 엘앤에프는 미쓰비시케미컬그룹이 보유한 음극재 기술을 활용해 국산화율도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갖고 있었다.<br />
<br />
다만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정체)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음극재 사업을 포기했다.<br />
<br />
△국내외 업체와 LFP 양극재 공급계약<br />
엘앤에프가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LFP 중장기 공급계약을 따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6년 7월29일 미국 배터리 기업 코어셸 테크놀로지와 LFP 양극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번 계약은 미국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는 배터리 소재의 원산지, 공급망 및 규제 요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br />
<br />
코어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배터리 기술 기업이다.<br />
<br />
앞서 2026년 3월24일에는 삼성SDI와 LFP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br />
<br />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SDI는 2027년부터 3년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 약 1조6천억 원어치를 엘앤에프로부터 공급받는다.<br />
<br />
이후 추가 3년간 추가로 공급받을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br />
<br />
삼성SDI는 엘앤에프로부터 확보한 LFP 양극재를 활용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 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를 생산한다.<br />
<br />
이 밖에도 엘앤에프는 2025년 SK온과 LFP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여러 배터리 기업과 LFP 양극재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 height="336"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30223142_163696.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엘앤에프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하이니켈 양극재로 흑자 전환<br />
엘앤에프가 흑자기조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850억 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거뒀다.<br />
<br />
2025년 2분기보다 매출은 70.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br />
<br />
실적 반등의 핵심 요인으로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 증가가 꼽힌다.<br />
<br />
엘앤에프 측은 “2026년 2분기 하이니켈 양극재가 역대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다”며 “특히 원통형 46파이(지름 46mm) 배터리용 양극재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br />
<br />
2026년 2분기 제품군별 판매 비중은 하이니켈 양극재가 88%, 미드니켈 양극재가 12%를 차지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5년 2분기 121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뒤 2025년 3분기부터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 />
<br />
여기에 2026년 3분기부터 생산하는 LFP 양극재는 엘앤에프의 실적 개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회사는 2026년 3분기 연산 3만 톤 규모의 LFP 양극재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2027년 상반기까지 6만 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앞서 엘앤에프는 2025년 연간 매출 2조1549억 원, 영업손실 1569억 원, 순손실 5347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 늘고, 영업손실은 줄였으나, 순손실을 대폭 확대됐다. <br />
<br />
△허제홍 경영일선 복귀<br />
엘앤에프는 2025년 12월22일 이사회를 통해 허제홍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br />
<br />
허제홍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엘앤에프 대표로 회사를 이끌었다. <br />
<br />
2021년부터는 이사회 의장으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고객사와의 전략적 관계 확대, 해외투자 등 회사의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았다.<br />
<br />
엘앤에프는 새로운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하며 2026년부터 중장기 전략 실행속도와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허제홍은 2025년 12월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기술혁신과 역동적인 영업을 통해 공급망 다변화 및 본격적인 출하량 증대를 실현하겠다”며 “한국 최초 리튬·인산·철(LFP)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장 선점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한편 7여년 동안 엘앤에프를 이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14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수안</a>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br />
<br />
△엘앤에프 BW 일반공모에 10조 몰려<br />
엘앤에프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반 청약에 10조3362억 원의 청약자금이 몰렸다.<br />
<br />
이는 모집액인 2천 억의 5배에 달하는 수치로, 경쟁률은 51.89대 1을 기록했다. 한국 BW 공모 역사상 최대 청약 규모이자, 500억 원 이상 대규모 공모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br />
<br />
회사는 2025년 7월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LFP 양극재 신규 사업 자금 조달 방안으로 BW 발행을 결정했으며, 주주배정 이후 2025년 9월4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를 진행했다.<br />
<br />
이번 BW 발행으로 조달한 3천억 원 가운데 약 2천억 원은 LFP 양극재 신규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br />
<br />
△SK온과 LFP 양극재 공급 업무협약 체결<br />
엘앤에프가 2025년 7월11일 SK온과 북미용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 />
<br />
엘앤에프 측은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br />
<br />
SK온은 미국 내 ESS 수요 확대에 맞춰 공장을 설립하고 기존 생산라인을 전환하는 중이며,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르게 LFP 양산 체계를 갖춘 엘앤에프와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br />
<br />
아직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계획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30223208_178271.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2026년 1월5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말하고 있다. <엘앤에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FP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국책과제 선정<br />
엘앤에프가 2024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br />
<br />
엘앤에프는 이번 과제에서 ‘LFP 배터리 양극용 활물질 개발’을 단독 주관하게 됐다. 고등기술연구원과 한국광기술원은 공동 연구개발 기관으로 2027년까지 함께 참여한다. <br />
<br />
엘앤에프는 이번 과제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br />
앞서 엘앤에프는 2024년 5월 중국 전구체기업 CNGR과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대응 중장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br />
<br />
협약에 따라 엘앤에프는 CNGR의 모로코 공장에서 전구체를 수급받아 LFP 양극재를 생산해 IRA에 대응하기로 했다. <br />
<br />
두 회사는 수년간 모로코 보세구역에 IRA 대응을 위한 대규모 전구체 공급망 확보에 관해 논의해왔다. 엘앤에프는 이번 업무협약이 장기 협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4년 4월3일 미국 최초의 LFP배터리 전문회사 ONE(Our Next Energy)과 중장기 LFP배터리 양극재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br />
<br />
ONE는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LFP 셀 스타트업이다.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재생에너지 그리드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br />
<br />
ONE는 미시간주에서 20GWh 규모의 기가팩토리를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2027년부터 LFP 양극재를 ONE의 20GWh 공장에 공급한다. <br />
<br />
엘앤에프 쪽은 “이미 자체 기술로 개발한 LF 배터리가 저가 제품군 EV(전기자동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 다수 국내외 자동차사 및 배터리사에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글로벌 수요에 기반한 국제공동기술 개발 참여를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벨류체인 공급망 확대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테슬라와 공급계약 ‘잭팟’<br />
엘앤에프가 유럽 등지에서 잇단 양극재 수주에 나서면서 고객사 및 판매 지역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4년 4월11일 유럽 고객사와 9조2천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30년 12월 말까지 총 6년이다. <br />
<br />
한국 양극재 기업 중 유럽 시장 내 고객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첫 사례였다. <br />
<br />
엘앤에프는 2024년 3월 SK온과 13조2천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엘앤에프는 계약에 따라 2030년까지 미드니켈, 하이니켈 양극재를 납품한다. SK온은 이를 바탕으로 배터리를 생산해 최종 고객사인 현대차 그룹의 국내외 전기차공장에 공급한다.<br />
<br />
SK온은 2021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다.<br />
<br />
앞서 엘앤에프는 2021년 6월에도 미국 전기차 업체와 양극 활물질 납품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엘앤에프는 고객사와 비밀유지협약(NDA)에 따라 해당 업체의 정보를 비공개했다. <br />
<br />
이후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양극재를 납품하는 미국 전기차 업체가 테슬라라는 사실이 공공연한 비밀이 됐고 한국의 중견 배터리 소재 기업이 전기차 제조사에 소재를 직접 공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면서 엘앤에프는 증시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br />
<br />
미래에셋증권이 2021년 9월24일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가 자체 배터리 생산을 위한 밸류체인을 형성 중이며, 니켈 계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엘앤에프는 중장기 관점에서 테슬라 자체 배터리 생산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br />
<br />
△자회사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br />
엘앤에프는 2024년 6월5일 자회사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br />
<br />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은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br />
<br />
엘앤에프는 이를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등 친환경 규제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해서는 전처리와 후처리 공정을 거쳐야 한다. 전처리 공정은 폐배터리를 방전 후 가루 형태(블랙 파우더)로 분쇄한다. 후처리는 블랙파우더에서 핵심 원료를 추출하는 공정이다.<br />
<br />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은 먼저 전처리 공정에 진출한뒤 나중에 후처리 공정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br />
<br />
전처리 공정에서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고순도의 제품을 업계 평균 대비 3배 이상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br />
<br />
제이에이치화학공업 측은 “아직 공장 위치나 연간 생산능력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2027년까지 폐배터리 사업을 안정화한 후 공정 자동화와 함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br />
엘앤에프 관계자는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은 수년간 타사 대비 높은 재활용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왔고 최근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신규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폐배터리 재활용부터 양극재로 이어지는 배터리 소재 가치사슬을 완성하고 IRA 및 CRMA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br />
<br />
2022년까진 허제홍이 제이에이치화학공업 대표를 맡았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1185453_4691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허제홍 엘앤에프 대표이사(왼쪽)가 2026년 6월29일 씨아이에스케미칼과 리사이클링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씨아이에스케미칼 이성오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엘앤에프></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엘앤에프의 지배구조<br />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재 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br />
<br />
엘앤에프는 2026년 6월30일 기준 주식 548만7870주(13.49%)를 들고 있는 새로닉스가 최대 주주다. 특수관계법인인 광성전자가 127만2218주(3.13%)로 2대 주주, 허제홍이 73만3224주(1.80%)로 3대 주주다.<br />
<br />
새로닉스의 최대 주주는 허제홍이다. 허제홍은 새로닉스의 지분 21.04%를 들고 있다. 이어 광성전자가 19.64%, 허제현 부사장이 14.06% 순으로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br />
<br />
새로닉스는 경북 구미에 소재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로 전자제품 제조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br />
<br />
허제홍의 가족들도 엘앤에프 지분을 갖고 있다. <br />
<br />
허제홍의 동생 허제현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이 1.40%, 누나 허자윤씨가 0.51%를 보유하고 있다. 허제홍의 배우자인 신화영씨와 아들 허성택군도 각각 0.07%, 0.04%를 들고 있다.<br />
<br />
허제홍과 동생 허제현 사장이 새로닉스와 광성전자 지분을 통해 엘앤에프를 지배하고 있다.<br />
<br />
허제홍은 엘앤에프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의장직을 겸하고 있다.<br />
<br />
엘앤에프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5명 등 8명으로 구성됐다.<br />
<br />
허제홍을 비롯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14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수안</a> 부회장, 유승헌 사장이 사내이사로 있으며 김점수 동아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김경희 중정회계법인 이사, 박성민 연세대학교 배터리공학과 부교수, 박기선 전 LG 필립스 LCD 사장, 박우균 광성오토모티브 감사 등이 사외이사로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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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다. 감사위원으로는 사외이사 김경희 중정회계법인 이사, 김점수 동아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신한금융지주 준법감시인 출신 박우균 광성오모모티브 감사 등이 겸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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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이사회 아래 인사보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두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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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중국 강소성,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 제이에이치화학공업(경북 김천, 정보·전자, 화학관련 소재 제조·판매), 엘앤에프플러스(대구, LFP 양극재 생산) 등 3곳이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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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분기 기준 엘앤에프는 이들 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제이에이치화학공업, 엘앤에프플러스 등 세 회사의 지분을 각각 65.81%, 91.29%, 100%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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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로는 코스닥 상장사인 새로닉스와 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제이에이치화학공업, 엘앤에프플러스 3개의 비상장사가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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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걸어온 길<br />
2000년 7월 허제홍의 아버지 허전수 새로닉스 회장이 엘앤에프를 설립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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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엘앤에프를 코스닥에 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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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중국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를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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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을 담당할 엘앤에프신소재를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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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엘앤에프신소재 부설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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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엘앤에프 대구2공장을 준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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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설립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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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엘앤에프와 엘앤에프신소재를 합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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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구지1공장을 준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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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구지 2공장을 준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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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구지 3공장을 준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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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29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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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LFP 양극재 생산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 공장을 준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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