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31095315_6438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6년 8월25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 추진단 1차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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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특별기구 ‘메가텐’으로 사회 변혁 나서 <br />
김민석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뒤 주요 당직 인선을 진행하고 당 혁신과 정책 과제를 담당할 10개 특별기구 ‘메가텐’을 발표했다.<br />
<br />
김민석은 당대표로 선출된 2026년 8월17일 김태선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 박성준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각각 임명했고 18일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6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정애</a> 의원을 사무총장, 권칠승 의원을 정책위원회 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이에 따라 당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으로 이뤄지는 민주당 ‘당 4역’ 구성을 마쳤다.<br />
<br />
민주당은 인선 기준과 관련해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6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정애</a> 의원은 4선 의원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두 차례 맡았다. 권칠승 의원은 3선에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다.<br />
<br />
후속 당직 인선도 이어갔다. 2026년 8월19일 문진석 의원을 수석사무부총장, 안태준 의원을 조직사무부총장에 임명했다. 20일에는 청년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전용기 의원, 노동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명했다.<br />
<br />
김민석은 8월25일 국회에서 민주당 혁신특별기구 메가텐의 구성과 단장급 인선을 발표했다.<br />
<br />
김민석은 “일반 당직의 필수 우선 분야가 상당 정도 진행됐다”며 “메가텐까지 발표하면 특별기구의 주요한 부분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br />
<br />
메가텐에는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지원특별위원회와 공천혁신추진단, 정당개혁추진단, 개헌추진단 등 10개 기구가 포함됐다. 나머지 기구에는 골목민생과 금융·증시·경제제도 개선, 청년정책과 문화, 미·중·일 정당외교, 시민과의 소통 공간 조성 등의 과제가 배분됐다.<br />
<br />
김민석은 기존 메가프로젝트 지원체계와 ‘5극3특’으로 대표되는 지방주도 성장 구상을 결합한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지원특위 위원장을 직접 맡았다. 기존 지방성장 구상에서 상대적으로 비켜나 있던 서울과 경기북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br />
<br />
공천혁신추진단에는 2026년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취합하고 이해찬 전 대표 당시 도입된 시스템 공천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공천안을 마련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김민석은 2026년 말까지 다음 보궐선거와 총선, 지방선거에 적용할 수 있는 공천안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전 당원 토론과 필요하면 전 당원 투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정당개혁추진단은 숙의민주주의와 인공지능(AI) 정당, 토론문화 등 3개 분과를 두고 당원에게 더 많은 정보와 토론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과 당 운영에 AI를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내 멸칭과 욕설, 근거 없는 가짜뉴스 문제도 논의해 필요하면 당헌·당규나 가이드라인에 반영하기로 했다.<br />
<br />
△진보·개혁정당 연대와 중도·보수 인재 영입 추진<br />
김민석은 진보·개혁정당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중도·보수까지 아우르는 인재 영입을 추진하기 위해 당대표 직속 대통합추진단을 출범시켰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2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직속 태스크포스(TF)로 대통합추진단을 설치해 대대적이고 신속한 전방위 연대와 통합, 확장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대통합추진단장은 박범계 의원이 맡았다. 추진단 산하에는 진보연대분과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연대분과, 영입확장분과를 설치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25일 대통합추진단 첫 회의에서 “대통합의 원칙은 이기는 대통합이고 지속 가능한 대통합”이라며 당 내부 결속과 외부 세력과의 연대·인재 영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진보 세력과는 선거제도와 정치제도 등을 논의하고 실행 가능한 합의를 마련하면 이를 이행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br />
<br />
인재 영입과 관련해서는 “개혁과 중도·보수에 이르는 모든 스펙트럼의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대대적으로 영입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은 민주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범여권 5개 정당 지도부가 비공식적으로 소통하는 ‘5층 진보 코너모임’도 제안했다. 진보정당 지도부의 의원실이 국회 의원회관 5층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는 점에서 이름을 붙였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과의 관계를 두고는 합당과 연대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다. 김민석은 “합당으로 결론이 날지, 합당이 아닌 연대로 결론이 날지는 전혀 알 수 없다”며 진정성과 정무적 지혜를 바탕으로 관계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br />
<br />
두 당은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를 놓고 시각차를 보였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은 이를 대선 당시 합의한 정치개혁 과제로 보고 합당과 연계된 흥정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은 김민석이 요건 완화에 반대한 것은 아니며 합당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합리적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26일 민주당 인재위원장을 직접 맡았다. 대통합추진단 영입확장분과 공동위원장인 황명선 의원은 인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1944_10683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026년 8월24일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 대표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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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 국민의힘 대표와 첫 공식 회동<br />
김민석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 국민의힘 대표와 첫 공식 회동을 갖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수시로 대화하자는 의지를 밝혔다. <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24일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을 찾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 대표를 예방했다.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지 일주일 만이었다.<br />
<br />
김민석은 “장 대표와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놓고 싶다”며 “통상 정례화와 상시화를 이야기하는데 이를 넘어 수시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다.<br />
<br />
장 대표도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석에게 정부의 국정운영을 돕는 동시에 국회의 행정부 견제 기능을 야당과 함께 수행해 달라고 요청했다.<br />
<br />
대통령 주재 회동이나 국가 기념행사를 제외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표가 별도로 만난 것은 2024년 9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국회 회담 이후 약 2년 만이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전 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의 “12·3 비상계엄에 관한 사과와 반성이 먼저”라는 태도를 보이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5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과 별도의 회동을 하지 않았다.<br />
<br />
△당대표 취임 뒤 첫 고위당정협, 부동산 세제 보완 청와대에 요청<br />
김민석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당정청의 협력을 강조하고 부동산 세제 개편안의 보완을 요청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23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제10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0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국무총리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훈식</a>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해 2026년 세제 개편과 수도권 주택 공급, 정기국회 중점 법안 등을 논의했다.<br />
<br />
김민석은 “당정청 일체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성공이라는 방향은 같되 ‘군자는 표변한다’는 옛말처럼 자리에 맞게 변화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국무총리로 정부 측에서 당정협의에 참여하다 당대표로 자리를 옮겨 앉은 김민석은 “최종 결론을 낼 때까지 건강한 긴장감을 잃지 않고 정부와 치열하게 토론하겠다”며 당의 정책 조정 역할을 강조했다.<br />
<br />
김민석은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와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일부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br />
<br />
정부는 2026년 세제 개편안에서 실거주 1주택자에 대한 혜택은 확대하고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은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br />
<br />
이에 김민석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거주하지 못한 사유를 폭넓게 인정해 세제상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12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낮추고 세 부담 상한을 현행 150%에서 200%로 높이는 방안에도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br />
<br />
회의 결과 당정은 불가피한 사유로 거주하지 못한 1주택자의 거주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민주당은 종부세를 적용할 때 1주택자의 거주 여부에 따라 공제 기준을 달리하지 말 것을 정부에 요청했으며 구체적인 공제 금액과 세 부담 상한은 추가로 협의하기로 했다.<br />
<br />
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인허가 절차 단축과 규제 개선을 위한 입법에 당이 책임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500세대 이하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인허가 권한을 기초단체장에게 이양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관련 법안도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426_11902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2026년 6월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검찰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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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 대법원장 사퇴 요구, 대법관 제청 절차 개편 추진<br />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서면 제청을 ‘사법농단’으로 규정하고 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에 대법관 제청 절차를 개편하기 위한 법원조직법 개정을 검토하도록 했다.<br />
<br />
조 대법원장은 2026년 8월18일 노태악·이흥구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임명 제청했다.<br />
<br />
통상 대법원장이 대통령 측과 후보자를 조율한 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제청해온 관례를 깼다. 특히 손봉기 후보자는 청와대와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청됐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19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을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고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조 대법원장의 제청을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을 무시한 사법농단으로 규정하고 이를 계기로 사법개혁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br />
<br />
대법관들과 법관회의에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의 제청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 지도부 일각에서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 탄핵을 포함해 거취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8월24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 대법원장이 정부의 제청안 반려를 유도해 기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결과를 무력화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부에는 제청안을 국회에 보내거나 대법원에 반려하는 결정을 보류하고, 민주당 원내지도부에는 대법관을 제청할 때마다 후보추천위원회를 새로 구성하도록 한 법원조직법 규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청했다.<br />
<br />
현행 헌법은 대법관을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법원장이 후보자를 제청하기 전에 대통령과 협의하거나 대면하는 관례는 헌법과 법률에 명시돼 있지 않다.<br />
<br />
청와대는 2026년 8월28일 손봉기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에게 다른 후보자를 재제청할 것을 요청했다.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손봉기 후보자를 일방적으로 서면 제청해 절차적 완결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청와대는 1987년 현행 헌법 체제 출범 이후 유사한 사례가 없다고 설명했다.<br />
<br />
조 대법원장이 함께 제청한 김성수 후보자의 경우엔 사전 협의를 통해 의견이 모인 만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br />
<br />
조 대법원장은 2026년 8월28일 국회 법사위 현안질의가 진행되는 같은 달 31일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견서를 냈다.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국회에서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86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희대</a>에게 국회 출석 의무가 있다며 불출석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맞섰다.<br />
<br />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임명권이 대법원장의 제청권을 무력화할 수는 없다며 청와대의 재제청 요청을 삼권분립을 부정한 위헌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법을 고쳐 대법원장의 권한을 제한하려 한다며 사법부 독립 침해라고도 주장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455_12206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26년 8월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정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 당선을 확정한 뒤 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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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일체’ 내걸고 민주당 대표 선출, ‘18년 광야’ 지나 집권여당 수장으로<br />
김민석은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뒤 ‘집권당다운 집권당’과 ‘당정 일체’를 내걸고 당권에 도전해 성공했다.<br />
<br />
민주당은 2026년 8월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열고 당대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민석은 1차 집계에서 과반을 얻지 못했지만 3위 송영길 후보 지지자의 2순위 표를 반영한 결과 최종 54.08%를 얻어 45.92%를 기록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후보를 꺾었다.<br />
<br />
선호투표를 반영한 부문별 득표율에서 김민석은 전국대의원 투표 66.69%, 권리당원 투표 55.94%를 얻었다. 국민여론조사에서는 49.30%를 기록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후보의 50.70%보다 1.40%포인트 낮았다.<br />
<br />
김민석은 앞서 2026년 7월1일 국무총리 이임식을 마치고 국회로 복귀했다. 같은 날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 중심제 국가에서 대통령의 국정 방향을 지원하는 데 제가 가장 부합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당권 도전을 시사했다.<br />
<br />
김민석은 닷새 만인 7월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국정 성공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위해 민주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완벽한 당정일치’와 ‘민생실용 통합 노선’을 내세워 정부의 국정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br />
<br />
그는 당대표를 정부와 긴밀하게 호흡하며 국정 추진력을 높이는 역할로 바라봤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와 같은 속도로 정책을 추진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합리적 중도와 보수까지 외연을 넓혀 2028년 총선 승리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후보는 당원주권과 검찰개혁 완수, 민주당의 정체성을 앞세운 당 중심 운영을 강조했다. 두 후보 모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성공을 내걸었지만 김민석은 ‘당정 일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는 ‘민주당답게’를 각각 강조하며 집권여당 운영 방향을 놓고 경쟁했다.<br />
<br />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같게 적용하는 1인1표제가 처음 도입됐다. 대의원·권리당원 투표를 70%, 국민여론조사를 30% 반영하고 1차 집계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 지지자의 2순위 표를 남은 후보들에게 배분하는 선호투표제도 적용했다.<br />
<br />
선호투표제 도입을 놓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와 친청계는 당헌·당규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민석은 “선수는 룰을 탓하지 않는다”며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결정하는 방식을 따르겠다는 태도를 보였다.<br />
<br />
경선이 진행되면서 후보 사이 공방도 격화됐다.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사이의 대립 구도를 뜻하는 이른바 ‘명청대전’을 끝내야 한다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의 연임에 반대했다. 집권여당 대표가 정부와 긴밀하게 호흡해야 한다며 “자기 정치와 사당화로 당정 갈등을 일으키는 당대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후보는 “최악의 자기 정치는 선거 때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남의 당 후보를 돕는 것”이라며 정면으로 공격했다. 김민석이 2002년 민주당을 탈당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준</a> 국민통합21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 전력을 겨냥한 발언이었다.<br />
<br />
김민석이 신천지의 민주당 전당대회 개입 가능성을 제기한 것을 두고도 충돌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사과와 당 차원의 조치를 요구했고 김민석은 이중당적과 비자발적 입당을 조사하고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br />
김민석은 순회경선 초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와 접전을 벌였다. 2026년 8월1일 충청권에서 303표 차이로 승리했지만 이튿날 부산·울산·경남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후보에게 뒤지면서 첫 주 누적 득표율에서는 0.99%포인트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br />
<br />
이후 제주·인천에 이어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승리하며 판세를 뒤집었다. 8월15일 전남광주·전북을 합친 호남권 경선에서 57.54%를 얻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의 32.65%를 24.8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서울·경기에서도 46.66%를 얻어 46.28%를 기록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에게 근소하게 승리했다.<br />
<br />
김민석은 당선 수락연설에서 “당청 관계, 당정 관계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 관계가 될 것”이라며 “당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 5명 가운데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은 친청계로 분류된다.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송영길과 함께 뛰겠다. 제가 그 장을 넓게 열고 함께 모실 것”이라며 경선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 봉합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br />
<br />
김민석은 1990년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돼 정치권에 입문했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해 31세로 당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됐고 재선 의원과 김대중 총재 비서실장을 거쳐 2002년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br />
<br />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뒤 200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준</a> 후보를 지지하면서 정치적 부침을 겪었다. 이후 총선 낙선 등을 거치며 18년 동안 야인으로 있었다.<br />
<br />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영등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국회에 복귀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2024년 전당대회 수석최고위원을 맡았으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가 출범한 뒤 초대 국무총리로 약 1년 동안 국정 운영에 참여했다.<br />
<br />
김민석은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18년 광야 세월을 지켜봐 준 벗들 앞이라 울컥하고 긴 세월 힘들었지만 견뎌낸 제 자신에 울컥한다”며 “5·18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스무 살의 서울대 학생회장으로 공인의 길에 선 지 40년 만에 민주당 대표가 됐다”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의 당대표 임기는 2년이다. 임기 중 치러지는 2028년 제23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과 선거를 지휘한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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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620_8921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7월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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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초대 국무총리 국회로 복귀<br />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약 1년 동안 재임한 뒤 퇴임하고 당과 국회로 복귀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7월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저는 오늘 국무총리직을 떠나 당과 국회로 돌아간다”며 “새 정부 출범 당일 지명돼 1년의 임무를 마쳤다”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7월4일 국무총리로 취임했다. 이임사에서는 “계엄을 경고하고 내란과 싸우다 새 정부의 총리직까지 맡은 것은 과분한 영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br />
<br />
김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유치, 의대생 복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새만금 투자 지원, 대기업의 지방 투자 촉진, 자살 사망자 감소, 미국·중국과의 외교 등을 재임 기간의 성과로 꼽았다.<br />
<br />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지방주도 성장을 활성화하는 과제는 충분히 마무리하지 못했다며 당과 국회에서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은 전날 열린 김민석의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거둔 성과에 김민석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민석이 자살 사망자 감소 정책을 주도한 점을 언급하며 정부 업무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의 퇴임에 따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0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성숙</a> 국무총리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로 취임했다.<br />
<br />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입장으로 정리<br />
김민석은 국무총리 퇴임을 앞두고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입장으로 정리하고 구체적 제도 설계와 입법은 국회에 맡기기로 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6월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감안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 기본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며 검찰의 권한을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br />
<br />
앞서 국회는 2026년 3월 검찰청을 폐지하고 기소를 담당하는 공소청과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존폐는 후속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의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었다.<br />
<br />
김민석은 정부가 별도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제출하지 않고 정부의 기본입장만 민주당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도 설계는 국회가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br />
<br />
정부가 준비해온 후속 개혁안과 관련해서는 당초 당정 합의보다 시기를 앞당겨 2026년 5월 처리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지만 당의 요구에 따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국회는 2026년 7월3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재석 의원 178명 가운데 찬성 175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에 반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br />
<br />
개정안은 형사소송법상 수사 주체에서 검사를 제외하고 검사의 직접수사와 보완수사를 금지했다. 이에 따라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0여 년 동안 이어진 검사의 직접수사 권한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는 2026년 10월2일부터 폐지된다.<br />
<br />
검사가 직접 보완수사를 하는 대신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은 요구를 받은 날부터 원칙적으로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하며 상당한 사유가 있으면 수사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수사 자료를 형사사법정보시스템에 기록하고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권과 사건 기록 열람·등사권을 확대하는 피해자 보호 장치도 마련했다.<br />
<br />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를 완성하면서 보완수사요구권의 실효성과 피해자 보호 장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국민의힘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면 수사가 지연되고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며 반대했다. 중대한 위법 수사나 소추 재량권의 현저한 일탈을 공소기각 사유에 추가한 조항을 두고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의 재판을 염두에 둔 입법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727_11511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5월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AI허브 비전선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한국 주도 ‘글로벌 AI 허브’ 설립 공식화<br />
김민석은 한국 정부와 주요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 국제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의 한국 설립을 공식화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5월2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글로벌 AI 허브 비전 선포식’을 열고 한국 정부와 9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br />
<br />
글로벌 AI 허브는 한국에 조성되는 범지구적 AI 협력 플랫폼이다.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학계·연구기관, 공익단체 등이 AI 기술과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기후위기와 감염병, 식량안보, 난민, 일자리 문제 등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br />
<br />
행사에는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 등 9개 국제기구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5개 다자개발은행(MDB)이 참여했다.<br />
<br />
김민석은 개회사에서 “AI는 인류에게 축복의 AI 유토피아일 수도 있지만 인간성을 상실하는 AI 디스토피아일 수도 있다”며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책임 있는 이용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br />
김민석은 한국 정부가 글로벌 AI 허브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규범과 표준 정립, AI를 활용한 글로벌 난제 해결, AI 격차(AI 디바이드) 해소 등 세 가지 실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글로벌 AI 허브 출범은 김민석이 직접 국제기구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선 결과물이기도 하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3월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유니세프(UNICEF),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벌 AI 허브 구상을 설명하고 AI 다자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국제기구들은 한국의 글로벌 AI 허브 추진에 지지와 협력 의사를 표하며 실제 공동성명에 나섰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809_15059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 두 번째)가 2026년 5월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현대차 새만금 프로젝트 정부 지원 주도<br />
김민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지원을 총괄하며 새만금을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5월19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3차 회의’를 주재하고 ‘현대차 새만금 투자프로젝트 정부 종합지원계획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대기업 지방투자의 성공모델로 육성해 국토공간 대전환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br />
<br />
현대차그룹은 새만금에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AI 수소시티 조성 등에 약 8조9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룹은 생산유발 효과 약 16조 원, 고용창출 약 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br />
<br />
김민석은 회의에서 “단순한 기업 투자를 넘어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의 협력으로 머지않아 새만금은 로봇, 데이터센터, 수소, 태양광 등 첨단 산업의 전진기지이자 새로운 미래로 전진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br />
<br />
정부는 부지 제공과 재정·세제 지원, 규제 개선, 연구개발(R&D), 인력양성, 정주여건 개선,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과 인허가 신속 처리 등을 포함한 범정부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구축과 AI 데이터센터 지원, 수소특화단지 지정 검토, AI수소시티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김민석은 “기업이 투자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 가능성과 속도”라며 관계부처에 관련 법령 개정과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업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줄 것을 주문했다.<br />
<br />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AI·로봇·수소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과 지역 성장거점 조성, 지방주도 성장모델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다만 대규모 재정·세제 지원이 특정 대기업 중심 특혜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 투자 이행과 수익성 확보 여부가 사업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br />
<br />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에 긴급조정권 발동 경고<br />
김민석은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자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노사 중재에 직접 나섰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5월17일 대국민담화에서 “삼성전자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br />
<br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단 하루만 멈춰도 최대 1조 원 규모의 직접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웨이퍼 폐기 등으로 피해가 확산될 경우 경제적 손실이 최대 1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도 언급했다.<br />
<br />
김민석은 “삼성전자의 이런 손실은 대한민국 경제에 큰 부담과 충격을 초래할 것”이라며 “수출 감소와 금융시장 불안, 국내 투자 위축 등 국민 경제 전반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br />
<br />
노조를 향해 “파업을 고집하기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고, 사측에도 “노조 목소리를 경청하고 노사 상생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br />
<br />
김민석은 삼성전자의 성과가 정부의 산업단지 조성과 각종 세제 지원, 국민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가능했다며 “(그것은)대한민국 구성원 모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br />
<br />
정부와 청와대가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중재에 나선 가운데 삼성전자 노사는 2026년 5월20일 성과급 제도 개편과 임금협상을 둘러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은 유보됐고, 잠정합의안은 노조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73.7%로 가결돼 최종 확정됐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842_10829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3월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첫 사회보장위원회 주재<br />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첫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하며 새 정부의 복지 방향으로 ‘모두의 복지’를 제시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5월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하고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수정계획안’을 심의했다.<br />
<br />
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국무총리 소속 최고위 기구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위원회로, 향후 복지정책 방향과 중장기 재정 운영 기조를 논의했다.<br />
<br />
이날 회의에서는 ‘모두의 복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비전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소득보장, 기본서비스 강화, 미래 대비 사회보장 기반 혁신 등 3대 전략과 9대 중점과제가 제시됐다.<br />
<br />
정부는 생계·의료급여 보장성 확대와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돌봄서비스 강화, 의료·건강 서비스 개편,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복지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br />
<br />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부터 2065년까지의 사회보장 재정추계도 함께 공개됐다. 정부는 우리나라 사회보장 지출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이 2026년 16.2%에서 2065년 2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령화 영향으로 노령·보건 분야 지출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김민석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사회복지 지출을 계속 확대해 왔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40년까지는 선진국 수준으로 사회보장 재정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br />
△‘국토공간 대전환’ 추진하며 지방주도 성장 전략 제시<br />
김민석은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지방주도 성장’을 새 정부 핵심 국가전략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2월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협의회’를 주재하고 지방주도 성장 추진을 위한 8대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12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이 협의회를 통해 정부는 수도권 초과밀화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국토·산업·교육인재 체계 전면 재설계 구상을 제시했다.<br />
<br />
김민석은 “그동안 지방주도 성장 정책들이 개별 부처 차원에서 분절적으로 추진돼 정책 간 연계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다”며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통합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4월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열고 8대 과제를 부처별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했다. 김민석은 “이제는 수도권 집중 성장 시대에서 지방주도 성장 시대로 대전환해야 할 때”라며 “초광역 단위 전략산업인 ‘5극3특 성장엔진’ 산업을 육성해 근본적인 지방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br />
<br />
정부는 2026년 하반기 중 권역별 성장엔진 사업을 선정하고 규제·금융·재정·세제·인재양성을 아우르는 성장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메가특구 지정과 규제특례 확대, AI와 성장엔진 산업 중심 지역인재 육성, 용수·전력·AI 인프라와 광역교통망 확충 등도 추진 과제로 제시됐다.<br />
<br />
김민석은 ”지역 주도 성장은 지역을 경제성장의 주체이자 산업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게 해 대한민국이 진정한 지방균형국가로 재탄생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방정부,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범부처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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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915_13757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두 번째)가 2026년 2월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중동전쟁 대응 ‘비상경제본부’ 본부장 맡아 민생경제 총괄<br />
김민석은 미국-이란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과 물가 급등 우려가 커지자 범정부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본부장을 맡아 경제위기 대응을 직접 총괄했다.<br />
<br />
정부는 2026년 3월25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하고 청와대 내 비상경제상황실과 함께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를 설치했다. 비상경제본부는 기존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총리 주재로 격상·확대 개편한 것으로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 복지, 해외상황 관리 등 5개 실무대응반이 산하에 운영됐다.<br />
<br />
김민석은 “이제는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최악의 상황까지 포함한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위기 대응은 타이밍이 생명”이라고 강조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3월29일 첫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회의를 거듭하며 중동 정세와 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시장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같은해 4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기간에는 매일 회의를 주재하며 비상경제 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했다.<br />
<br />
△‘K-국정설명회’ 전국 순회, 대국민 소통 플랫폼 구축<br />
김민석은 국무총리 고유의 대국민 소통 브랜드인 ‘K-국정설명회’를 기획·주도하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국정 성과를 알리고 민심을 직접 챙기는 현장 중심의 행보를 펼쳤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3월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와 일반국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K-국정설명회'를 열었다.<br />
<br />
김민석은 직전에 마친 방미 성과를 포함해 경제·외교·산업 전반의 국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중동 사태와 대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br />
<br />
총리실은 이날 서울 설명회를 끝으로 오프라인 대면 설명회를 잠정 중단하고 이후엔 비대면 플랫폼인 ‘K-온라인 국정문답’을 통해 소통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br />
<br />
앞서 김민석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충북 등 전국 10여 개 지역을 돌며 15차례 설명회를 이어갔다. 대학·지방정부·기업인·청년 등 각계각층과 직접 마주하며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방산기업, 중소기업,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계와의 간담회 형식으로도 설명회를 진행해 정부와 민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br />
<br />
K-국정설명회는 2025년 12월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인턴과 신규 사무관 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자리에서 첫걸음을 뗐다. 새 정부의 가치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비상계엄 1년에 즈음한 소회와 청년들에 대한 당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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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2949_19846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2026년 3월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리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미국·스위스 순방 통해 AI·통상 외교 확대<br />
김민석은 미국과 스위스를 잇달아 방문하며 한미 통상 현안과 글로벌 AI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외교 행보에 나섰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3월 미국 워싱턴 DC와 뉴욕,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미국 정부 고위 인사와 유엔 및 국제기구 수장들을 잇달아 만났다. 취임 이후 약 50일 만의 두 번째 방미로, 총리 차원의 이례적인 광폭 외교 행보라는 평가가 나왔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3월12일 백악관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고 3500억 달러 투자 합의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인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한미 공동설명자료(JFS,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상황을 설명했다. 양측은 핵추진잠수함과 원자력, 조선 등 안보·산업 분야 협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비관세장벽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도 깜짝 회동을 갖고 북미대화 가능성과 통상 현안에 대해 두루 의견을 교환했다.<br />
<br />
앞서 한미 양국은 2025년 11월 두 국가 정상 사이 안보·무역 분야 합의 내용을 정리한 한미 공동설명자료와 양해각서(MOU)를 통해 미국이 예고했던 25% 관세를 15% 수준으로 낮추는 대신 한국이 모두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그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1월 “한국 입법부가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았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br />
<br />
이어 김민석은 앤디 김 미국 상원의원과 만나 조선·바이오·AI 등 미래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고,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LG·한화·포스코 등 미국 진출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br />
<br />
뉴욕과 제네바에서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을 만나 한국의 글로벌 AI 허브 구상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그 결과 2026년 3월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6개 유엔 기구가 참여하는 글로벌 AI 허브 협력의향서(LOI) 서명식이 열렸다. 이 순방을 계기로 마련된 국제기구 협력 기반은 이후 5월 글로벌 AI 허브 비전 선포식으로 이어졌다.<br />
<br />
김민석은 스위스 방문 중 기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과도 전화 통화를 하고 AI 협력 확대와 국제 AI 논의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br />
<br />
순방 기간 중에도 김민석은 뉴욕 유엔대표부에서 원격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경제·사회 현안을 점검했다. 국무총리 해외 순방 중 영상 간부회의가 열린 것은 처음이었다.<br />
<br />
앞서 김민석은 2026년 1월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회담하고 한미 현안과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다. 국무총리가 단독으로 미국을 방문한 것은 41년 만의 일이었다.<br />
<br />
당시 김민석은 플랫폼 기업 규제안을 둘러싼 통상 마찰 우려가 제기된 쿠팡 문제와 일부 종교 수사 논란 등 미국 정가 일각의 우려를 설명하며 신뢰 회복에 주력했고, 밴스 부통령과 직통 전화번호를 교환해 ‘핫라인’을 구축했다. 또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과 관련해 대북 특사 파견 방안 등을 제안하며 외교 현안 논의에도 나섰다.<br />
<br />
△행정통합 인센티브 발표<br />
김민석은 광역 지방정부 사이 행정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재정·행정 인센티브 방안을 직접 발표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밑그림을 제시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1월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브리핑을 열고 “통합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정무적 지위 부여와 함께 부단체장 수를 4명으로 확대하며 직급을 차관급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이전 우대, 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당근책도 함께 제시됐다.<br />
<br />
김민석은 “광역 지방정부의 통합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대한민국 전체의 생존과 균형 발전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바로 지금이 통합의 적기”라고 강조했다.<br />
<br />
이 같은 대규모 인센티브안은 당시 수면 위로 올랐던 광주·전남, 대전·충남, 대구·경북 등 통합 논의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6년 2월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현실적으로 2월 말까지 관련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전 광역시도 통합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국회의 초당적 동참을 당부했다.<br />
<br />
3개 광역 행정통합 특별법안은 2026년 2월12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를 통과했고, 그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안은 2026년 3월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6월 지방선거에서 사상 첫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선출하게 됐다.<br />
<br />
다만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법안은 여야 이견과 일부 지역 반대 여론으로 인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지방선거 이전 통합 추진이 무산됐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3022_14194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2026년 1월2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백악관에서 JD 밴스 부통령과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총리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확정<br />
김민석이 향후 5년간의 청년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청년의 일자리·주거·자산형성과 정책 참여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12월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1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하고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범정부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향후 5년 동안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br />
<br />
정부는 ‘첫걸음부터 함께, 모든 청년이 만들어가는 미래’를 비전으로 일자리와 자산형성 기회 보장, 생애주기 전반의 기본생활 지원, 실질적 정책 참여 및 당사자성 강화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대 분야에서 모두 282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김민석은 “최근 기업들의 경력직 선호와 산업구조 변화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쉬는 청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각 부처가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br />
정부는 2030년까지 200만 명 이상의 청년에게 AI 등 미래역량 교육을 지원하고 분야별 전문인재 14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지속 추진과 청년특화주택 공급 확대, 청년미래적금 신설, 청년미래센터 확대 등을 통해 주거와 자산형성, 복지 분야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br />
<br />
김민석은 청년들이 청년정책뿐 아니라 국가 주요 정책에도 당사자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책 참여 통로 확대도 추진했다. 정부는 정부위원회 청년위원 비율을 10%에서 20%로 높이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새로 운영해 청년정책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br />
<br />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가동, 12·3 계엄 후속조치 추진<br />
김민석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쇄신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조사와 후속조치를 추진했다.<br />
<br />
총리실은 2025년 11월21일 49개 중앙행정기관별 혁신 TF 활동을 총괄·점검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총괄 TF’를 출범시켰다.<br />
<br />
앞서 김민석은 2025년 11월18일 국무회의에서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조사를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총리실은 조사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군·경찰·법률·조직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내란행위 제보센터’를 통해 관련 제보를 접수했다.<br />
<br />
총괄 TF는 제보와 국회·언론 지적사항 등을 검토해 조사과제를 확정했다. 접수된 68건의 제보 가운데 상당수가 국방·치안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검찰·경찰 등 20개 기관을 중심으로 본조사가 진행됐다.<br />
<br />
2026년 2월12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TF는 12·3 비상계엄을 정부 기능 전반을 동원하려 한 ‘위로부터의 내란’으로 규정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부 중앙행정기관이 위헌·위법 소지가 있는 지시를 적절히 걸러내지 못했고, 고위공직자 상당수가 적극적 문제 제기보다는 지시 이행 또는 관망에 머물렀다고 판단했다.<br />
<br />
정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징계요구 89건, 주의·경고 82건, 수사의뢰 110건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했다. 또 군의 경우 TF 활동 종료 이후 내란 전담 수사본부를 설치해 관련 수사를 이어가도록 했다.<br />
<br />
정부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위헌·위법한 지시가 국가 운영 과정에서 이행되거나 방조되지 않도록 행정 시스템을 정비하고, 공직자가 따라야 할 최종 기준이 상급자의 지시가 아닌 헌법과 법률, 국민이라는 원칙을 확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3049_11963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맨앞)가 2025년 10월24일 경상북도 경주시에 마련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미디어 숙소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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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총괄<br />
김민석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 준비 전반을 총괄하며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와 경제·관광 성과 확산에 주력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7월 국무총리 취임 이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를 모두 8차례 방문해 정상회의장과 만찬장, 숙소, 수송·교통, 치안·안전, 문화행사 등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10월23~24일 경북 경주와 김해공항 일대를 찾아 정상회의 개최 직전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입국 동선과 안전대책,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운영 현황, 정상급 숙소와 만찬장 준비 상황 등을 살펴보며 행사 전반을 점검했다.<br />
<br />
경제전시장도 방문해 AI·로봇 등 첨단 기술 전시를 둘러보며 “이번 APEC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수출과 투자 확대 등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 중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는 “외국 정상들이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경호, 숙소, 음식, 공연 등 모든 것에 경탄의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초격차 APEC을 만들겠다”며 “APEC 정상회의를 문화와 관광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확산되는 확실한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br />
<br />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2025년 10월28일에는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의 첫 환영 행사인 ‘CEO 환영만찬’을 주재했다.<br />
<br />
김민석은 세계 각국 기업인들에게 이번 APEC의 주제인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ridge, Business, Beyond)를 통해 글로벌 경제협력의 비전을 제시했다. 보호무역주의와 공급망 단절 등 글로벌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와 기업, 학계, 시민사회 사이 연결(Bridge)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한국 정부가 주력하는 ‘ABCDE 산업’(AI, 바이오, 콘텐츠·문화, 방산, 에너지)을 소개하며 혁신의 중추로서 기업(Business)의 역할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후위기 대응과 포용적 제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비전(Beyond)도 함께 제시했다.<br />
<br />
△국회 인준 거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초대 국무총리 취임<br />
김민석이 국회 인준 절차를 거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초대 국무총리이자 제49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7월3일 국회의 임명동의를 거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의 재가로 제49대 국무총리에 임명됐다. 이튿날 임명장을 받았으며 7월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었다.<br />
<br />
취임사에서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 시대를 여는 참모장, 국정 방향의 실현을 챙기고 살피는 국가 종합상황본부장, 국민의 새벽을 지키는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br />
<br />
이날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양 그림이 들어간 넥타이를 착용한 김민석은 “약자를 한 명도 남겨놓지 않고 구하겠다는 마음”이라며 “단호하게 혁신하되 품격 있게 국가의 연속성을 지켜가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은 취임 첫날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 현장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재난 대응체계와 근로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예정 부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균형발전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br />
<br />
앞서 김민석에 대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2025년 7월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재산 형성과 금전거래, 가족 관련 의혹 등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표결에 불참했고, 더불어민주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95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했다. 임명동의안은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통과됐다.<br />
<br />
김민석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과거 불법 정치자금 사건 관련 인사들과의 금전거래, 재산 형성 과정, 아들의 유학자금, 중국 칭화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등을 둘러싼 검증을 받았다. 야당은 관련 의혹에 대한 자료 제출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비판한 반면, 김민석은 대부분의 의혹이 사실과 다르거나 소명 가능한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인사청문회는 자료 제출과 증인 채택 등을 둘러싼 여야 공방 속에 파행으로 마무리됐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도 채택되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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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3130_12457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2월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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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이 김민석을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br />
<br />
이 대통령은 2025년 6월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김민석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br />
<br />
이 대통령은 김민석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배경을 두고 “구체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함께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내각과 국회, 국민을 잇는 조정자로 새 정부 통합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생’과 ‘통합’을 고려하겠다고 강조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6월5일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준비단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국민의 은혜를 잊지 않고 새 정부는 국민의 집단 지성을 하늘과 같이 받들겠다”고 말했다.<br />
<br />
이어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매일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br />
<br />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br />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의 상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탰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4월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민주당 대선 후보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선거의 컨셉은 ‘경청’이다”라며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현장을 돌 것”이라고 다짐했다.<br />
<br />
보수진영 주요 대선 후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데도 주력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5월2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보수진영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상황을 두고 “한덕수 출마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출마”라며 “한덕수는 무책임의 대명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br />
<br />
또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대선 승리 이후 ‘공동정부’ 구성에 합의하며 연대하자 이를 ‘사쿠라(변절자) 행보의 끝’이라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br />
<br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보수진영 대선 후보 단일화를 놓고도 대선 전날까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두 후보 단일화 시너지는 거의 없을 것이란 메시지를 내놓는 등 견제구를 날렸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5월2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원칙 없는 정치는 대부분 실패하고 명분이 없으면 (단일화가 돼도) 1 플러스 1이 2가 아니라 1.5에도 못 미치게 될 것이다”라며 “야합 단일화가 돼도 그것이 판을 뒤집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br />
<br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향해 미국과 관세협상 중단 촉구<br />
김민석은 대선 출마설이 불거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신속한 관세협상에 나서려 하자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4월16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본격 협상과 타결은 선출된 정당성과 협상력을 가진 새 정부의 책임과 권한이고, 파면된 대통령의 잔여 내각인 한덕수 대행 체제는 성실한 예비협의에 머물러야 한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을 할 거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출마할 거면 당장 대미 관세협상에서 손떼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br />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출범한 뒤 우리나라에 상호관세 유예기간을 2025년 7월8일까지로 통보했고 정부를 운영하고 있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미국과 관세협상 준비를 지시하며 적극적으로 나섰다.<br />
<br />
그러나 김민석은 한 권한대행이 2025년 6월4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 의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관세협상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br />
<br />
중립적으로 대선을 관리하고 정부를 운영해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의 본분을 지키지 않고 대선 출마라는 사적 이익을 위해 국가의 중요한 대외 협상을 졸속으로 추진하여 국익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5년 4월17일부터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선 출마용 졸속 대미 통상협상’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치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3211_114879.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왼쪽)가 2025년 6월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밥상물가 안정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해 식품·외식업 협회와 전문가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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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의 12·3 비상계엄 예견<br />
김민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br />
<br />
김민석은 2024년 8월17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차지철 스타일의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는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것이 저의 근거 있는 확신”이라고 말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전 대통령은 당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하고 그 후임에 김용현 경호처장을 지명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4년 9월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김 후보자를 향해 “장관이 된 이후 계엄 발동을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으며 비상계엄 선포 가능성을 제기했다.<br />
<br />
그 뒤 9월20일에는 정부가 계엄을 선포할 때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계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br />
<br />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도 김민석의 ‘비상계엄 예견’을 두고 견해가 엇갈리며 논란이 일었으나 2024년 12월3일 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전 대통령이 실제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그의 예견은 현실이 됐다.<br />
<br />
김민석은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의 비상계엄을 예측한 이유를 밝혔다.<br />
<br />
김민석은 2024년 12월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비상계엄을 예상한 근거를 묻는 질문에 “첫째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한 것이 굉장히 수상쩍고, 계엄론의 논리적인 밑밥을 까는 빌드업이었고, 두 번째로 동원될 세력으로서 충암파들을 재배치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판단했으며, 세 번째로 가장 큰 핵심적 동기는 ‘김건희 감옥가기 싫다’이다”라고 말했다.<br />
<br />
김민석은 이어 “채상병 문제와 관련돼 있는 대통령을 포함해 국방부 장관 등등이 연루돼 진실이 규명되면 감옥에 갈 수밖에 없는 자들의 자기 보존을 위해서 사고를 친 것”이라며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동기가 존재하고 이미 공개한 불법 모임(한남동 모의) 정황까지 파악했기 때문에 동기, 논리, 세력, 정황, 조직 이런 것들을 다 보고 이 흐름을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출<br />
김민석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당 지도부에 입성했다.<br />
<br />
김민석은 2024년 8월18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결과 최고위원 후보들 가운데 가장 높은 18.23%를 득표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br />
<br />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선출했는데 김민석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함에 따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에 이어 발언 기회를 얻는 ‘수석 최고위원’이 됐다.<br />
<br />
김민석이 전당대회 과정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당 대표 후보의 공개적 지지를 얻은 점이 당원들로부터 많은 득표를 얻은 핵심적 이유로 꼽혔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당 대표 후보는 2024년 7월20일 유튜브 방송에서 “그런데 왜 이렇게 김민석 후보의 표가 안 나오느냐”고 말했고 그 이후 김민석의 득표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br />
<br />
실제 김민석도 전당대회 후보 유세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표 후보의 집권을 위한 토대를 갖추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3258_19859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이 2025년 6월2일 서울 여의도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후보의 마지막 유세에 앞서 사전 연설을 하고 있다. <김민석 페이스북 갈무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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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고 4선 의원 고지에 올라<br />
김민석은 약 18년 동안의 정치적 야인 생활을 마무리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4선 의원이 됐다.<br />
<br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6년 9월18일 원외 민주당과 통합한다고 밝혔다. 두 당이 통합되면서 김민석도 1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br />
<br />
김민석은 2016년 9월9일 추미애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민주세력의 분열과 아픔에 대한 공감대가 크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다양한 통합이 필요하다는 원칙에도 마음을 같이한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통합과 복당 의사를 내비쳤다.<br />
<br />
김민석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 뒤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의 종합상황본부장을 맡았고 대선이 끝난 뒤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됐다.<br />
<br />
그 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과거 지역구였던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해 50.26% 득표율을 기록하며 3선 의원 고지에 올랐다. 2002년 서울시장 낙선 후 18년 만에 다시 원내 국회의원으로 복귀한 셈이다.<br />
<br />
김민석은 제21대 국회에서 간호법 수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영등포구를 자연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인 ‘뉴신길 뉴대림 비전’을 발표했다.<br />
<br />
오랜 정치적 경험과 전략적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민주당 대표 체제가 출범한 뒤 2023년 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됐다.<br />
<br />
김민석은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총괄상황실장을 맡으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표의 친명(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중심 공천 후폭풍을 줄이고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br />
<br />
이와 함께 김민석 자신도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해 50.18%를 득표해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4선 의원이 됐다.<br />
<br />
△서울시장 낙선 후 18년의 정치적 공백<br />
김민석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2020년에 다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정치적으로 힘든 기간을 보냈다.<br />
<br />
김민석은 2002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낙선한 뒤 같은 해 대선을 앞두고 당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에 반대해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한 뒤 노무현 후보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준</a> 국민통합21 후보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에 참여했다.<br />
<br />
그러나 노무현-<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준</a> 후보단일화는 우여곡절 끝에 실패로 돌아갔고 노무현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면서 2002년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br />
<br />
이른바 ‘후단협’ 사태의 파장으로 김민석은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정치복귀에 계속 어려움을 겪었다.<br />
<br />
김민석은 대선이 끝난 뒤 2003년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했으나 친노(친노무현)계가 창당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지 않고 그대로 새천년민주당에 남았다. 이어 200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영등포 갑에 출마했으나 3위로 낙선했다.<br />
<br />
김민석은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미국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뒤 2007년 귀국해 대통합민주신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복귀했다.<br />
<br />
그러나 2008년 총선에서는 서울시장 선거 당시 불거졌던 회계 문제로 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으며 2009년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서 유죄 판결이 나오면서 2015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됐다.<br />
<br />
김민석은 단국대학교 초빙교수와 법무법인 세하의 변호사 등으로 활동하다 2014년 민주당의 이름을 살린다는 취지로 ‘원외 민주당’을 창당해 대표를 맡았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213344_16114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가운데)이 2025년 4월28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미 관세협상 추진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민석 페이스북 갈무리></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정치입문 후 38세에 서울시장 후보로 오르며 승승장구<br />
김민석은 학생운동에 헌신하다 투옥돼 수감생활을 마친 뒤 야권의 거목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며 정치에 입문했다.<br />
<br />
김민석은 1990년 이기택 전 의원 등이 주도한 꼬마민주당에 입당한 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신민주당과 꼬마민주당의 합당으로 창당된 민주당에 참여했다.<br />
<br />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만 27세의 나이로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에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나웅배 민주자유당 후보에게 패했다.<br />
<br />
김민석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5년 정계에 복귀하면서 민주당으로부터 분당된 새정치민주회의에 입당했으며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해 최영한 신한국당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br />
<br />
김민석은 1997년 한보그룹 청문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청문회 스타로 떠올랐고 1997년 대선에서는 홀로 연설하는 장면이 김대중 후보의 선거 광고에 활용되는 등 청년 정치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br />
<br />
그 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해 60.39%를 득표하며 재선의원이 됐고 야권의 차세대 정치지도자로 주목받았다.<br />
<br />
이를 기반으로 김민석은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돼 출마했으나 43.02%를 득표하는 데 그치며 낙선했다.<br />
<br />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 적극 참여<br />
김민석은 1982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에 뛰어들었고 1985년 4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에 선출됐다.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민주화 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br />
<br />
김민석은 1985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등 서울 5개 대학교 학생들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미국 정부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서울 미국문화원을 점거한 뒤 농성을 펼쳤던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군사정부로부터 수배대상에 올랐다.<br />
<br />
1985년 6월7일 체포됐으며 1986년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6개월을 선고받고 3년 간 복역한 뒤 1988년 말 노태우 정부의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br />
<br />
김민석은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에 본인이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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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7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당시 그 농성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대한민국 전체학생회 대표이자 서울대 학생회장으로서 그 농성에 참여했던 학생들에게 미국 문화원 측이 음식과 물을 잘 공급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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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이어 “당시 저를 포함한 학생들의 요구는 미국이 전두환 군사독재자, 광주 학살자를 지원하지 말라는 것이었다”며 “그 요구가 정당했기 때문에 미국은 군사독재자들의 광주 학살을 지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회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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