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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경제관료 출신의 국제금융 전문가, 종근당그룹 투자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 주도 [2026년]
이승열 기자 wanggo@businesspost.co.kr 2026-09-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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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110540_38423.jpg" width="32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최희남은 종근당홀딩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br /> <br /> 1960년 11월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br /> <br /> 배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증권금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에서 산업경제과장과 정책기획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으로 일했다.<br /> <br /> 기획재정부에서 G20기획단장과 국제금융협력국장을 거쳐 국제금융정책국장과 국제경제관리관으로 근무했다. <br /> <br />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상임이사로 근무한 뒤 2018년 한국투자공사의 사장에 임명됐다. <br /> <br /> 2024년부터 종근당홀딩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br /> <br /> <strong>
President and CEO of Chong Kun Dang Holdings
ChoiI Hee-nam
경영활동의 공과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115508_3861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사장(오른쪽)이 2025년 11월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39;2025 한국메세나대회&#39;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하고 송시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t;종근당홀딩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종근당홀딩스의 지배구조<br />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그룹의 지주회사다.<br /> <br /> 종근당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종근당으로 대표되는 헬스케어 사업 외에도 부동산 임대, 건설&middot;환경, 용역&middot;운송, 마케팅솔루션, 정보기술(IT) 사업을 한다. <br /> <br /> 각 사업부문의 핵심 계열사로는 헬스케어 부문에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종근당건강, 경보제약, 부동산 임대부문에 종근당산업, 건설&middot;환경 부문에 벨이앤씨, 용역&middot;운송 부문에 벨에스엠, 마케팅솔루션 부문에 벨커뮤니케이션, IT 부문에 벨아이앤에스 등을 두고 있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2026년 6월 말 현재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7명이 48.08%의 지분율로 회사를 지배하고 있다. 이장한 회장이 최대 주주(33.73%)이며, 이 회장의 부인인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이 5.82%, 장남인 이주원 종근당 개발전략센터장 상무가 2.89%, 장녀 이주경 텔라이프 이사가 2.55%, 차녀 이주아씨가 2.59%, 친인척 이복환씨가 0.04%, 벨에스엠이 0.4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2026년 6월 말 현재 15개사다. 중국 법인인 청도종근당헬스(QingDao Zhong Gen Tang Health)를 제외하면 모두 국내기업이다. 다만 핵심 계열사인 종근당은 포함되지 않는다.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지분 26.70%를 들고 있다. <br /> <br /> 종근당그룹의 계열사는 2026년 6월 말 기준 종근당홀딩스를 비롯해 모두 27개사다. 상장회사는 종근당홀딩스와 종근당, 종근당바이오와 경보제약 등 4곳이다.<br /> <br /> 종근당홀딩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독립이사 2명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내이사는 대표이사인 최희남이,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이우 종근당 HR담당 상무가, 독립이사에는 나승용 전 글로벌 엑스재팬 사장과 조정인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변호사가 각각 선임돼 있다. 이사회 의장은 최희남이 맡고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66"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7144013_9071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종근당홀딩스의 실적 그래프 &lt;비즈니스포스트&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증가, 수익성은 악화<br /> 종근당홀딩스는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914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 반기순이익 355억 원을 기록했다. <br /> <br /> 2025년 동기 매출액 4888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 반기순이익 192억 원에 견줘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0.54%, 85.17%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8.79% 줄었다. <br /> <br /> 매출액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자회사인 종근당바이오와 경보제약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br /> <br /> 종근당바이오는 2025년 상반기 영업이익 50억 원을 거뒀으나 2026년 상반기에는 67억 원 적자를 냈다. 글로벌 원료의약품(API)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이 원인이 됐다. <br /> <br /> 경보제약도 상반기 영업이익 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25억 원에 견줘 35.10% 하락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를 위한 비용 부담이 컸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9590억 원, 영업이익 583억 원, 당기순이익 543억 원을 기록했다. <br /> <br /> 이는 전년 매출액 9578억 원, 영업이익 355억 원, 당기순이익 403억 원에 견줘 매출액은 0.13%, 영업이익은 64.24%, 순이익은 34.80% 늘어난 실적이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ldquo;종근당건강이 홈쇼핑에서 온라인몰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채널을 전환하고 광고 집행을 효율적으로 하는 등 판매관리비를 개선하면서 실적이 개선돼 연결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쳤다&rdquo;고 설명했다. <br /> <br /> △77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br /> 종근당홀딩스가 2026년 6월 두 번에 걸친 회사채 발행을 통해 총 770억 원을 조달했다.<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2년 만기 회사채(4-1회차)를 통해 320억 원, 3년 만기 회사채(4-2회차)로 450억 원을 각각 조달했다. <br /> <br /> 애초 종근당홀딩스는 2년물과 3년물 각 300억 원씩, 총 6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다만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3배가 넘는 2130억 원의 투자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하면서 최종 발행규모를 770억 원으로 늘렸다.<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20억 원은 만기가 돌아오는 사채 상환에, 15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각각 사용하고, 나머지 300억 원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에 배정했다.<br /> <br /> 특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용 300억 원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100억 원씩을 종근당 등 주요 자회사 지배력 강화와 신규 지분투자에 쓰기로 했다. <br /> <br /> △종근당, 3925억 원 들여 시흥 배곧 바이오 연구센터 구축하기로<br /> 종근당홀딩스의 계열사 종근당이 시흥 배곧지구에 바이오연구센터를 구축한다. <br /> <br /> 종근당은 2026년 6월11일 시흥 배곧지구 바이오연구센터 구축에 3925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체결한 토지 매매계약까지 포함하면 총 투입 금액은 4874억 원에 달한다.<br /> <br /> 준공 완료 예상 시점은 2028년 8월31일이다.<br /> <br /> 종근당은 2025년 2월 경기 시흥시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이어 같은 해 6월 경기 시흥시와 총 투자 규모 2조2천억 원대의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br /> <br /> 종근당은 같은 달 시흥시와 949억 원 규모의 토지 매매계약도 체결했다. 취득 자산은 &lsquo;시흥 배곧 연구 용지3-1&rsquo;로 면적은 7만9790.8㎡(약 2만4179평)다. <br /> <br /> △종근당, R&amp;D 전문 회사 &lsquo;뉴라테온&rsquo; 설립<br /> 종근당홀딩스 핵심 계열사 종근당이 2026년 4월 100% 자회사 &lsquo;뉴라테온&rsquo;을 설립했다. <br /> <br /> 뉴라테온은 새로운 시대를 의미하는 &lsquo;New Era&rsquo;와 기술혁신을 의미하는 &lsquo;Technology Innovation&rsquo;의 일부인 &lsquo;Teon&rsquo;을 결합해, 기술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약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담았다. <br /> <br /> 뉴라테온은 신약 제형, 개량신약, 제네릭, 일반의약품(OTC) 개발을 비롯해 분석연구, 제제연구, DDS(Drug Delivery System) 연구 등 연구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br /> <br /> 종근당 쪽은 &ldquo;종근당 효종연구소가 축적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신제품 개발과 기술이전,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 서비스를 확대해 국내외 제약&middot;바이오 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넓히고,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rdquo;고 설명했다. <br /> <br />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br /> 종근당홀딩스가 2025년 11월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lsquo;2025 메세나대상&rsquo; 시상식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br /> <br />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문화 소외계층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br /> <br /> 2012년부터 &lsquo;종근당 예술지상&rsquo; 프로그램으로 매년 회화 부문 신진 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lsquo;오페라 희망이야기&rsquo;를 통해 2011년부터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middot;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해 왔다.<br /> <br /> △교환사채(EB) 발행<br /> 종근당홀딩스가 2025년 10월 자기주식을 교환사채(EB) 발행으로 처분했다. <br /> <br /> 처분한 자기주식은 24만9303주(4.98%)로, 주당 5만6500원씩 141억 원 규모다. 처분상대방은 KB증권이다. <br /> <br /> EB는 5년 만기 구조로 만기일은 2030년 10월23일이다. 교환 청구 기간은 2025년 10월24일부터 2030년 9월23일까지다. <br /> <br /> 조달 자금은 농협은행&middot;신한은행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상환에 썼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상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앞두고 자사주를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br /> <br /> △종근당,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39;아첼라&#39; 창립<br /> 종근당홀딩스의 계열사 종근당이 2025년 10월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를 자회사로 신설했다.<br /> <br /> 아첼라는 개발에만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전문회사다.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임상 진행, 기술수출 및 상용화 등 신약개발 업무를 추진한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혁신 파이프라인에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쳐 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br /> <br /> 대표이사에는 종근당 연구소 출신의 이주희 박사가 선임됐다.<br /> <br />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의대 삼성암연구소와 미국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쳐 종근당에 합류했다.<br /> <br /> 이주희 아첼라 대표는 &ldquo;종근당의 핵심 파이프라인에 집중해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온라인 매체 디지털데일리 인수<br /> 종근당홀딩스가 온라인 뉴스 매체인 디지털데일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2025년 7월29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디지털데일리 지분 1만7546주(87.7%)를 취득했다. 지분가액은 200억 원이다.<br /> <br /> 2005년 설립된 디지털데일리는 온라인 뉴스업과 데이터베이스 기반 정보 제공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총액은 120억 원이다. <br /> <br />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두고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신규 매출원으로 확보, 수익 다변화를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했다.<br /> <br /> △&lsquo;오페라 희망이야기&rsquo; 사회공헌<br /> 종근당홀딩스가 2024년 12월17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공연을 펼치며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lsquo;오페라 희망이야기&rsquo;를 마쳤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앞서 같은해 7월 전북대병원을 시작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용인강남학교 등 전국 22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총 27회에 걸쳐 &lsquo;오페라 희망이야기&rsquo;를 진행했다.<br /> <br />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공연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br /> <br />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lsquo;오페라&amp;콘서트&rsquo;, 투병 중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공연인 &lsquo;키즈오페라&rsquo; 등으로 구성된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 쪽은 &ldquo;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든 관객들에게 마음의 치유를 제공하고자 했다&rdquo;며 &ldquo;특히 힘든 치료 과정을 견디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rdquo;고 밝혔다.<br /> <br /> △3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br /> 종근당홀딩스가 2024년 7월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총 300억 원 규모로 2년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하기로 하고 6월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만기일은 2026년 7월1일이다. <br /> <br /> 수요예측 결과 모집액 8배에 달하는 2400억 원 수준의 매수 주문이 몰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br /> <br />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사용됐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br /> 최희남이 2024년 3월 종근당홀딩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2024년 3월28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최희남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br /> <br /> 종근당홀딩스 대표와 경보제약 대표를 겸임하던 김태영 대표이사는 경보제약 대표만을 맡게 됐다.<br /> <br /> 종근당홀딩스 쪽은 &ldquo;금융&middot;투자 전문 이력을 갖춘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투자관리에 주력하는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rdquo;이라고 밝혔다.<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신기술 사업&middot;창업자에 대한 투자관리, 액셀러레이터 투자와 이를 위한 경영 컨설팅 등을 추가했다.<br /> <br /> △종근당홀딩스가 걸어온 길<br /> 1941년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이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에 궁본약방을 창업했다. <br /> <br /> 1946년 종근당약국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br /> <br /> 1948년 대광화학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최초의 튜브제품 다이아졸연고를 생산했다. <br /> <br /> 1956년 주식회사 종근당제약사로 법인등록했다. <br /> <br /> 1965년 당시 동양 최대규모의 항생제 원료 합성공장을 준공했다. <br /> <br /> 1968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클로람페니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br /> <br /> 1969년 &lsquo;주식회사 종근당&rsquo;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br /> <br /> 1972년 중앙연구소를 신설했다. <br /> <br /> 1973년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했다. <br /> <br /> 1976년 기업공개를 실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br /> <br /> 1979년 계열사 종근당산업을 설립했다. <br /> <br /> 1983년 한국로슈를 합작 설립했다. <br /> <br /> 1986년 한국그락소를 합작 설립했다. <br /> <br /> 1987년 학교법인 고촌학원을 세웠다. <br /> <br /> 1992년 계열사 기호기획을 세웠다. <br /> <br /> 1996년 계열사 종근당건강을 설립하고 경보제약을 인수했다. <br /> <br /> 1998년 천안공장을 완공했다. <br /> <br /> 2001년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로 분할했다. <br /> <br /> 2011년 종합연구소를 용인으로 이전하고 효종연구소로 명칭변경을 했다. <br /> <br /> 2013년 종근당홀딩스(존속법인)와 종근당(신설법인)을 인적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를 수립했다. <br /> <br /> 2019년 온라인몰 &lsquo;종근당케어&rsquo; 사업을 시작했다. <br /> <br /> 2025년 신약개발 전문회사 &lsquo;아첼라&rsquo;를 창립했다. 디지털데일리를 인수했다. <br /> <br /> <strong>
비전과 과제/평가
<br />◆ 비전과 과제</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7143028_10029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사장(앞줄 맨 왼쪽)이 2026년 2월27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빌딩에서 열린 2026년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를 비롯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t;종근당고촌재단&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최희남은 종근당홀딩스를 단순한 자회사 관리형 지주사에서 벗어나, 선제적 투자를 통해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lsquo;투자 전문 지주회사&rsquo;로 체질을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 <br /> <br /> 이를 통해 그룹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다각화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br /> <br /> 실제로 최희남이 종근당홀딩스 대표로 취임한 이후 종근당그룹은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br /> <br /> 경기 시흥시와 협약을 맺고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배곧지구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가 대표적이다. 종근당그룹은 이곳에 총 2조2천억 원을 투자한다. <br /> <br /> 960억 원을 투입하는 경보제약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 구축과, 2025년 뉴라테온과 아첼라를 설립한 것도 이 같은 투자 전략의 일환이다. <br /> <br /> 최희남은 외부 기술 도입이나 인수합병(M&amp;A) 등을 통해 그룹의 성장동력을 추가 확보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br /> <br /> <strong>◆ 평가</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7142744_29292.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사장(가운데)이 2026년 2월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39;제18회 한양언론인의 밤&#39; 행사에서 &#39;언론을 빛낸 한양 동문상&#39;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t;한양언론인회&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최희남은 국제금융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재무관료 시절 재정경제부와 기획재정부에서 국제금융 관련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에서 국제금융협력국장, 국제금융정책국장, 국제경제관리관 등을 지냈다.<br /> <br /> 2016~2018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를 지내며 국제금융에서 역할을 해외로 확대했다.<br /> <br /> 국제금융에서의 국내외 경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2018년 한국투자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br /> <br /> 기획재정부는 최희남을 한국투자공사 사장 임명 당시 국제금융과 거시경제 전문가로 국제금융 및 세계경제 흐름과 관련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게 평가했다. <br /> <br /> 종근당홀딩스에 합류한 뒤 두 차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과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에 성공하며 경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br /> <br /> 다만 평생을 경제 부처와 금융권에서 보낸 인물인 만큼 복잡한 제약&middot;바이오 산업 고유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과감한 베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업계의 관망 여론은 남아있다.<br /> <br /> 그만큼 종근당이 투자에 나선 신약 및 해외사업, 시흥 배곧 복합연구개발단지, 경보제약의 ADC CDMO 사업와 기업가치 제고 등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를 지켜보는 시선이 많다. <br /> <br /> <strong>
사건사고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7142705_42373.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서울 충정로 종근당홀딩스 본사 &lt;종근당홀딩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씨에이치다이렉트 청산<br /> 종근당홀딩스의 종속기업인 종근당건강의 자회사 씨에이치다이렉트가 2026년 3월 법인 청산했다.<br /> <br /> 종근당홀딩스는 2026년 반기보고서에서 씨에이치다이렉트를 연결대상 종속회사에서 제외했다. <br /> <br /> 씨에이치다이렉트는 2018년 설립돼 에이뉴힐이라는 이름으로 종근당건강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사업을 해 왔다.<br /> <br /> 다만 뚜렷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실적 부진을 겪었고 적자 누적 등으로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br /> <br /> 업계에서는 이번 청산을 두고 종근당건강이 주력 브랜드 유통을 온라인&middot;홈쇼핑에 집중하고 비주력 유통 채널은 정리하는 과정으로 풀이했다. <br /> <br /> <strong>
경력/학력/가족
◆ 경력</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7142836_9616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2018년 3월30일 서울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lt;한국투자공사&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br /> <br /> 1987년 재무부 국제관세과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제금융과, 금융실명제 실사단, IMF 구제금융협상대책단 등에서 일했다.<br /> <br /> 1998년 대통령비서실 재정경제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br /> <br />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세계은행(WB) 이사실 보좌관을 지냈다.<br /> <br /> 2003년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으로 승진했다.<br /> <br /> 2008년까지 정책기획과, 외화자금과, 국제금융과 등을 거쳤다.<br /> <br /> 2009년 기획재정부 G20 정상회의 기획단장을 맡았다.<br /> <br /> 2011년 국제통화기금(IMF) 대리이사로 선출됐다.<br /> <br /> 2012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으로 재직했다.<br /> <br /> 2013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장을 맡았다.<br /> <br /> 2014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국제담당차관보)이 됐다.<br /> <br /> 2016년 2월 세계은행 상임이사로 일했다.<br /> <br /> 2016년 11월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맡았다.<br /> <br /> 2018년 3월 한국투자공사 사장로 임명됐다.<br /> <br />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외교부 금융협력대사를 지냈다. <br /> <br /> 2021년 SC제일은행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br /> <br /> 2022년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br /> <br /> 2024년 3월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에 영입됐다. <br /> <br /> <strong>◆ 학력</strong><br /> <br /> 1979년 배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1984년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br /> <br /> 1986년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1997년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br /> <br /> <strong>◆ 가족관계</strong><br /> <br /> 배우자 서영희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br /> <br /> <strong>◆ 상훈</strong><br /> <br /> 1990년 조세의날에 재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br /> <br /> 1995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br /> <br /> 2011년 G20 정상회의 개최 유공으로 홍조 근정훈장을 수훈했다.<br /> <br /> <strong>◆ 기타</strong><br /> <br /> 최희남은 종근당홀딩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br /> <br /> 최희남은 2026년 상반기 종근당홀딩스에서 1억6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5년에는 3억1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보가 겹친다. 1960년생으로 나이가 같고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동기이자 행정고시 동기(29회)다. <br /> <br /> 좌우명은 &lsquo;지행상방 분복하비(志行上方 分福下比)&rsquo;다. &lsquo;뜻과 행실은 늘 위를 향하되 분수와 복은 늘 아래와 비교하라&rsquo;는 뜻이다.<br /> <br /> 본관은 수원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br /> <br /> <strong>
어록
</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9115839_4870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사장(왼쪽 두 번째)이 2025년 4월21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39;종근당 예술지상 2025&#39; 작가로 선정된 3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t;종근당홀딩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ldquo;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다.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의 공감과 회복의 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rdquo; (2025/11/11, &lsquo;2025 메세나대상&rsquo; 시상식에서 &lsquo;문화공헌상&rsquo;을 수상하고)<br /> <br /> &ldquo;종근당은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일도 제약의 본질과 연결돼 있다고 여겨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살피는 일을 시작했다.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일에 귀 기울이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이어왔다.&rdquo;<br /> <br /> &ldquo;종근당의 문화공헌은 사회 영역에 머물지 않고 사람과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문화를 만드는 일에 더 가깝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dquo;<br /> <br /> &ldquo;메세나 활동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회와 가치를 나누는 일이다. 기업이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할 때, 그 울림은 자연스럽게 퍼져 나간다. 진정성 있는 메세나 활동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도 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rdquo; (2025/11/10, 매일경제신문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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