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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1202428_279449.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6년 8월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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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공 투사’로 변신, ‘부정선거’ 의혹 제기 이끌어<br />
장동혁은 2026년 6·3 지방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이어진 선거관리위원회 규탄 시위에 적극적으로 결합하면서 이른바 ‘올공’ 장외투쟁을 자신의 핵심 정치무대로 삼았다. <br />
<br />
올림픽공원 집회는 지방선거 당일 서울 송파구 등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유권자가 투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투표함 반출 등을 막으면서 시작됐다.<br />
<br />
장동혁은 지방선거 직후 지역구에 내려간 하루를 제외하면 거의 매일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을 찾는 등 시위대와 밀착 행보를 보였다.<br />
<br />
장동혁은 이후 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위한 특별법을 추진했다. 장동혁은 2026년 6월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를 사실상 다시 실시해야 한다”며 “즉각 재선거 실시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당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br />
<br />
장동혁은 이어 “이번 참정권 박탈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사전투표로, 본투표 날짜를 늘리고 사전투표제를 반드시 없애야 한다”며 “재선거부터 사전투표 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br />
장동혁의 주장은 점차 선거관리 부실 지적을 넘어 ‘부정선거’ 의혹 제기까지 번졌다. 장동혁은 2026년 6월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라고 적힌 팻말을 들었다.<br />
<br />
장동혁은 2026년 7월23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 선거냐, 부정선거냐”라며 “음모론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br />
<br />
지방선거 패배 직후 당내에서 거센 사퇴 요구를 받던 장동혁이 올림픽공원에서 강성 지지층과 결합하자 비당권파에서는 재선거·선관위 투쟁을 대표직을 유지하기 위한 ‘연명 도구’로 활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br />
<br />
이러한 행보는 같은 해 8월15일 광복절을 계기로 한층 더 강화됐다. <br />
<br />
장동혁을 지지하는 원외 당협위원장 45명은 광복절 올림픽공원 집회를 앞두고 각 지역 책임당원들의 참석을 독려했고, 당시 정치권에서는 이를 사실상의 ‘당원 동원령’으로 보는 시각이 나왔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20083934_290151.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6년 8월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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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4곳 승리에 그쳐 <br />
장동혁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지휘한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전국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4곳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은 가까스로 지켜냈지만 이를 두고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서울시장의 ‘개인기’라는 평가가 나왔다.<br />
<br />
국민의힘은 서울과 대구·경북·경남에서 승리했지만 부산과 울산을 비롯해 경기·인천·충청권 등을 민주당에 내줬으며 민주당은 12곳을 차지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2곳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부진한 성적이었다.<br />
<br />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은 전국 227곳 가운데 95곳을 확보하는 데 그쳐 119곳에서 승리한 민주당에 뒤졌다. 국민의힘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145곳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50곳이 줄어들었다.<br />
<br />
다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개표 막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역전해 48.94%를 얻으며 정 후보(48.34%)를 0.60%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서울시장 5선에 성공했다.<br />
<br />
서울시장 수성에도 불구하고 선거 직후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이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요구가 공개적으로 터져 나왔다. 특히 선거 전부터 장동혁 지도부와 거리를 뒀던 오 시장이 서울에서 승리하면서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둔 것이 오히려 선거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까지 제기됐다.<br />
<br />
한편 장동혁은 선거 다음 날인 2026년6월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쉬운 선거 결과에 송구스럽다”면서도 “모든 상황이 어려웠던 이번 선거였지만, 우리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제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외면하지 않고 당원들과 함께 우리가 나아갈 새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br />
<br />
△‘징계정치’ 법원 판단으로 제동<br />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내 친한계 인사들을 겨냥해 잇따른 징계 처분을 내렸지만 이후 법원 판단으로 제동이 걸렸다.<br />
<br />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26년 3월5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당원권 정지 1년 징계의 효력을 본안 사건 판결 때까지 정지했다. 법원은 배 의원에 대한 징계가 당의 징계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배 의원은 당원권과 서울시당위원장직을 회복했다.<br />
<br />
법원은 이어 2026년 3월20일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제기한 가처분도 받아들여 탈당 권유와 이에 따른 제명 처분의 효력을 정지했다. 재판부는 징계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고 징계 수위 역시 비례의 원칙에 어긋나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br />
<br />
배 의원과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법원에서 잇달아 제동이 걸리면서 장동혁 지도부와 윤민우 윤리위원회의 징계 절차에 대한 책임론도 커졌다.<br />
<br />
배 의원은 2026년 3월6일 SBS라디오에서 2026년 3월6일 SBS라디오에서 자신에 대한 당원권 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것과 관련해 “(장 대표) 본인의 정치공학적 생각으로 결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윤리위라는 기구를 통해 숙청하는 식의 구상으로 당을 운영하는 것 같은데, 이런 사태를 연이어 촉발한 장 대표가 국민과 당원에게 진심으로 백배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br />
김 전 최고위원 역시 2026년 3월20일 자신의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된 뒤 “장동혁 대표는 당을 망가뜨린 데 대해 응분의 합당한 책임을 지라”며 “장 대표는 윤리위원회와 당무감사위원회를 정적 숙청 도구로 전락시킨 데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br />
<br />
△지방선거 공천 국면서 2선 후퇴 거부<br />
장동혁이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노선과 선거 지휘권을 놓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서울시장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당 안팎에서 ‘장동혁 2선 후퇴론’이 불거졌다.<br />
<br />
장동혁 지도부는 2026년 2월12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를 임명했다. <br />
<br />
지방선거가 3개월도 남지 않은 3월 들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은 장동혁 지도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윤어게인’ 세력과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며 당 노선 변경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은 공천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2026년 3월7일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나”라며 지도부를 압박했다.<br />
<br />
이후 국민의힘은 의원 전원 명의로 ‘절윤’ 결의문을 채택하고 장동혁 역시 이를 사실상 수용했다. 하지만 오 시장은 결의문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윤어게인’ 동조 인사에 대한 인적 쇄신과 혁신선거대책위원회의 조기 출범 등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오 시장은 이정현 공관위가 자신을 위해 추가 신청 기회를 열었음에도 다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다.<br />
<br />
오 시장의 이러한 요구는 혁신선대위원장이 지방선거 지휘권을 넘겨받을 경우 장동혁의 역할이 사실상 축소된다는 점에서 장동혁에 대한 ‘2선 후퇴’ 압박으로 받아들여졌다.<br />
<br />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의 잇따른 공천 미신청에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우겠다며 반발했다.<br />
<br />
오 시장은 이러한 ‘신경전’ 속 두 차례 공천 신청을 미룬 끝에 2026년 3월17일 신청서를 냈으나 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하며 혁신선대위 구성과 지도부 2선 후퇴 요구를 이어갔다.<br />
<br />
그러나 장동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현 지도부 중심의 선대위 구성을 고수했다.<br />
<br />
이후 서울시당이 선대위 발대식에 당 지도부를 초청하지 않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도 장동혁의 지원 유세에 선을 긋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지방선거 후보들의 ‘장동혁 거리두기’가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왔고 경기지역에서도 중앙당과 별도의 선대위를 꾸리는 움직임이 나타났다.<br />
<br />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2026년 5월13일 장동혁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세운 중앙선대위를 출범시켜 장동혁이 지방선거 지휘 전면에 남도록 했다.<br />
<br />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요구하며 8일 동안 단식 투쟁<br />
장동혁은 2026년 1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 논란이 폭발한 직후 통일교 의혹·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br />
<br />
장동혁은 2026년 1월15일 민주당이 추진한 2차 종합특검법에 반발해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가며 통일교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각각 별도의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br />
<br />
통일교 특검 요구는 김건희 특검팀 수사 과정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 정치인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본격화됐다.<br />
<br />
공천헌금 특검 요구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이 당시 강선우 민주당 의원 측에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의혹과 이를 둘러싼 강선우·김병기 의원 사이의 녹취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br />
<br />
다만 통일교 특검을 둘러싸고는 장동혁의 단식 명분 자체를 놓고 여야의 주장이 크게 엇갈렸다.<br />
<br />
민주당은 장동혁이 단식에 들어가기 전인 2025년 12월26일 이미 통일교의 정치권 유착 의혹과 함께 신천지의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 및 대선 경선 개입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을 발의했다.<br />
<br />
반면 장동혁은 신천지 의혹을 통일교 특검에 포함하는 것을 ‘물타기’라고 규정하고 통일교 의혹만을 별도로 수사하는 야당 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 />
<br />
이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통일교 특검을 이미 수용했는데도 신천지를 수사 대상에서 제외하자며 단식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br />
<br />
그러나 단식은 장동혁이 요구한 쌍특검 가운데 어느 하나도 관철되지 않은 상황에서 뜻밖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전 대통령의 등장으로 끝났다.<br />
<br />
박 전 대통령 단식 8일째인 1월22일 2016년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약 10년 만에 국회 본관을 찾아 장동혁에게 단식 중단을 요청했고, 장동혁은 그 자리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장동혁은 박 전 대통령과 만난 지 약 30분 뒤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고 선언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br />
<br />
이에 특검 수용이라는 가시적 성과 없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의 방문을 계기로 단식이 종료되면서 ‘빈손 단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으로 당이 내홍에 빠진 시점과 겹치면서 정치적 승부수라는 해석도 나왔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2081630_7356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26년 1월22일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8일째 단식투쟁을 벌이다 건강 악화로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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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 이어 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계(친한계) ‘숙청 정치’<br />
장동혁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를 통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친한(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계 인사들을 잇달아 중징계하면서 이른바 ‘숙청 정치’ 논란의 중심에 섰다.<br />
<br />
국민의힘은 2026년 1월8일 윤민우 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br />
<br />
윤민우 윤리위원장은 앞서 1월6일 중앙윤리위원들의 호선으로 윤리위원장에 선출됐으며 장동혁은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윤 위원장을 공식 임명했다. 윤 위원장은 임명 전부터 과거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옹호한 발언과 중국의 선거 개입·댓글 조작 가능성을 주장했던 이력 등이 알려지면서 당내에서도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br />
<br />
윤 위원장이 이끄는 중앙윤리위는 출범 직후인 2026년 1월13일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을 이유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에게 당 윤리규정상 최고 수위인 제명 처분을 결정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과 가족 명의 계정이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등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징계의 발단이 됐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은 2026년 1월14일 윤리위 결정 직후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며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 조작으로 제명했다. 국민, 당원과 함께 이번 계엄도 반드시 막겠다”고 반발했다. <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을 전후해 친한계 다른 인사들을 겨냥한 징계도 잇따랐다.<br />
<br />
중앙윤리위는 2026년 1월26일 언론 인터뷰 등에서 당 지도부와 당원들을 모욕했다는 등의 이유로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탈당 권유’ 처분을 내렸다. 김종혁이 탈당 권유 통지를 받은 뒤 정해진 기간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은 2026년 2월9일 김종혁을 제명했다.<br />
<br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도 친한계에 대한 징계가 이어지던 같은 시기 중앙윤리위의 징계 대상에 올랐다. 중앙윤리위는 2026년 2월6일 배현진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으며, 당시 당권파에서는 서울시당위원장이던 배 의원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제명에 반대하는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의 입장을 서울시당 전체 의견인 것처럼 전달했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br />
<br />
배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과 설전을 벌이던 누리꾼 가족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사진을 공개한 행위도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br />
<br />
중앙윤리위는 결국 2월13일 배현진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다.<br />
<br />
이에 친한계를 중심으로 윤리위가 장동혁의 당내 반대파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이른바 ‘사당화’·‘숙청’ 비판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br />
<br />
△윤석열 면회하고 ‘계엄 사과’ 거부<br />
장동혁은 2025년 10월17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약 10분 동안 면회했다.<br />
<br />
장동혁은 2025년 10월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어제 오전 윤석열 대통령님을 면회하고 왔다.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며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 좌파 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적었다. 면회에는 당권파로 분류되는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역시 동석했다. <br />
<br />
당내에서는 장동혁의 이러한 ‘강경’ 행보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br />
<br />
당내 일각에서는 지방선거을 앞두고 중도 확장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히려 윤석열과 다시 결속하는 모습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반면 당 지도부 측에서는 오히려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문제를 어서 매듭지어 지지층 결집을 마무리 한 뒤 중도 확장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전언이 나왔다. <br />
<br />
장동혁은 윤 전 대통령 면회에 이어 12·3 비상계엄 1년이 된 2025년 12월3일에도 장동혁은 계엄을 옹호하는 입장을 내놨다.<br />
<br />
장동혁은 2025년 12월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2·3 비상계엄을 두고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라고 평가하고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고 말했다. <br />
<br />
당시 국민의힘 의원 약 40명이 개별적으로 계엄에 사과하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공식 사과했지만 장동혁은 다른 결의 메시지를 내면서 당내 노선 차이가 공개적으로 드러났다.<br />
<br />
다만 같은 달에는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언급하면서 이전보다 한 발 물러난 태도를 보였다. 이를 두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장동혁의 입장이 ‘오락가락’한다는 평가도 나왔다.<br />
<br />
장동혁은 2025년 12월19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충북도당 당원 교육 행사에서 자신이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을 돌아보고 “계엄과 탄핵을 거치며 그 이전의 탄핵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은 또 둘로 갈라졌고 사회는 혼란을 겪었고 많은 국민께서 상처받았다”며 “우리는 그 과정에 대한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그 결과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r />
<br />
장동혁은 이어 “저는 헌법재판소 심판 과정에 여러 절차상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함에도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계속 유지해왔다”며 “그게 보수의 가치이자 품격”이라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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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과 단독회담<br />
장동혁이 2025년 9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가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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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2025년 9월8일 이 대통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75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청래</a>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회담을 가졌다. 이후 장동혁은 이 대통령과 단독회담도 가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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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이날 회동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더 센 특검법안’과 ‘내란재특별재판부 설치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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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지금 추진되는 특검 연장 및 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필요하다”며 “그렇지 않다면 국민은 이 법안이 대통령 뜻과 같다고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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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언급된 ‘더 센 특검법안’은 3대 특검팀(내란, 김건희, 순직 해병)에 대한 수사 기간과 인력·범위 확대, 특검 관련 재판의 녹화 중계 허용 등을 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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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동혁과 이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이 이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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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이날 단독 회담에서 구체적인 민생정책을 건의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장 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밝히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이 끝난 뒤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이 대통령과 장 대표의 비공개 영수회담은 오후 1시20분부터 30분간 진행됐다”며 “영수회담에서는 정치 복원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br />
<br />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장 대표는 획기적인 청년 고용 대책,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조정, 지방건설 경기 활성화 등 구체적인 민생정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박 수석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관련 부처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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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9/20250908140655_15210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왼쪽)가 2025년 8월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투표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김문수 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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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에 선출<br />
장동혁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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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2025년 8월26일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22만301표를 얻어 당대표에 당선됐다. 같이 결선투표에 오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21만7935표를 얻는 데 그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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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선거인단 투표에서 18만5401표를 득표했고 여론조사에서 39.82%(선거인단 득표수 3만4901표로 환산)를 기록했다. 반면 김문수 전 장관은 선거인단 투표 16만5189표, 여론조사 60.18%(5만2746표로 환산)로 집계됐다. 장동혁이 선거인단 투표에서 여론조사 열세를 뒤집은 셈이다.<br />
<br />
앞서 2025년 8월22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 컨벤션센터(OSCO)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본경선 결과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국민의힘 본경선은 김문수, 장동혁, 안철수, 조경태 후보가 각축전을 벌였다. <br />
<br />
본경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은 13만1785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5만8669표, 장동혁은 15만3958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7만3427표를 득표했다. 여기서 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은 상위 2명에 올라 결선 투표에 진출했고 안철수·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탈락했다.<br />
<br />
결선투표 이전까지 정치권에서는 김문수 전 장관이 1위, 장동혁이 2위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실제 본경선 투표 결과에서도 장동혁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br />
<br />
장동혁은 2025년 8월26일 당대표 당선 소감에서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br />
<br />
장동혁은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당의 단일대오를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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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같은날 오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원내 단일대오가 되지 않는다면 밖에 있는 우파 시민들과의 연대는 오히려 불가능하다. 107석 국민의힘이 믿어야 할 것은 우리와 함께 싸울 의지가 있는 자유우파 시민과 연대해서 싸우는 방법밖에 없다”며 “제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와 싸우는 방식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권의 폭정에 대해 우려하고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는 의지가 있는 모든 분들과 연대하는 것이다. 그 연대의 힘을 모으는 과정에서 오히려 장애가 되고 방해가 된다면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도 일관된 입장”이라고 말했다.<br />
<br />
앞서 장동혁은 2025년 7월21일 국회 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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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혁신은 ‘탄핵의 바다’가 아니라 계엄의 원인에서 시작돼야 한다. ‘탄핵의 바다를 건너자’는 말은 민주당이 만든 보수 궤멸의 프레임에 동조하는 것”이라며 “계엄은 수단은 잘못되긴 했지만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의회 폭거를 저지른 민주당에 커다란 책임이 있다.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내부 총질만 일삼았던 국민의힘에도 계엄 유발의 나머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br />
<br />
장동혁은 이어 “내부 총질과 탄핵 찬성으로 윤석열 정부와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민주당이 만든 ‘극우’ 프레임으로 극우 몰이를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국민의힘 107명 의원을 단일대오로 만들어 의회 폭거를 자행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민주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와 제대로 싸우게 하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라며 “싸우지 않는자는 배지를 떼라. 제대로 싸우는 사람만 공천받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br />
<br />
전당대회 초반만 해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가 당대표 선거에서 당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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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동혁은 적극적으로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로 대표되는 강성 지지층과 손을 잡았고 역전에 성공했다. 장동혁은 2025년 7월31일 전한길씨 등이 진행하는 합동토론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극우 유튜버들에게 ‘면접’을 봤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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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하던 김문수 전 장관은 ‘장동혁-전한길 연합’에 격차를 따라잡히기 시작했다. 전당대회 날짜가 다가오자 장동혁이 김문수 전 장관을 제치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오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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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9/20250908141056_5576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두 번째 줄 가운데)이 윤석열 대통령의 1차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2025년 1월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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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에서 탄핵반대파로 ‘돌변’<br />
장동혁이 친한(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계 핵심에서 ‘반탄’(윤석열 탄핵 반대) 세력의 핵심으로 변신했다.<br />
<br />
장동혁은 2024년 12월14일 윤석열 탄핵안이 통과된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친한계로 분류되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최고위원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장동혁은 최고위원 4인 가운데 가장 먼저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당대표 체제는 붕괴 수순에 들어갔다. <br />
<br />
아울러 장동혁은 2025년 1월6일에는 친윤(윤석열)계 국회의원 40여 명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찾아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몸으로 막고자 했다. <br />
<br />
그는 2025년 1월8일과 1월13일 연달아 열린 내란 특검법안 및 김건희 특검법안 관련 비공개 의원총회에서도 “그 어떠한 특검에도 반대한다”, “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연결할 수 있는지 확신을 못 하지 않나”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br />
<br />
아울러 국민의힘에서 2025년 1월17일 자체적인 ‘계엄 특검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는데, 장동혁은 여기에조차 반대하며 법안에 서명하지 않은 4인 가운데 1명이었다. 나머지 3인은 유영하·윤상현·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다.<br />
<br />
또한 장동혁은 2025년 2월22일 대전에서 열렸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는 탄핵 정국을 두고 “이번 계엄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하나님이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은 2025년 3월29일 울산에서 열렸던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서는 “민주당이 행정부를 장악해서 대통령 탄핵을 선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br />
<br />
이후 국민의힘 대선 경선 국면이 되자 장동혁은 김문수 캠프에 처음부터 합류해 총괄선대본부장직을 맡아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를 맡았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경선 승리에 공헌했다.<br />
<br />
장동혁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선 후보에 오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지명으로 당의 요핵심 요직인 사무총장직에 내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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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동혁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명분으로 사무총장직을 거절했다. 이에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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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핵심 인사로 급부상<br />
장동혁이 친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계 핵심으로 급부상했다.<br />
<br />
장동혁은 2023년 12월29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장동혁의 사무총장 임명을 두고 파격적인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보통 사무총장은 당의 핵심 요직이다 보니 주로 3선 의원이 맡는게 관례인데 초선인 장동혁이 맡았기 때문이다.<br />
<br />
이때 장동혁은 친한계의 핵심으로서 공천을 두고 대통령실의 의중에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장동혁은 이후 2024년 5월13일 추경호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br />
<br />
한달여 만인 2024년 6월21일 원내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하고 3일 뒤인 24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 당시 국민의힘 대표 후보로 출마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전 국민의힘 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장동혁은 2024년 7월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9명의 최고위원 후보들 가운데 최다 득표자가 돼 수석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장동혁이 받은 득표율은 20.61%(20만7163표)였다. <br />
<br />
장동혁은 이날 수락연설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민주주의를 지켰던 떳떳한 보수정당 국민의힘을 새롭게 다시 세울 것이다”이라며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을 재창출하고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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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9/20250908141330_19930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8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국민의힘 대표가 2024년 8월2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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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옷 벗고 정계 입문<br />
장동혁은 2020년 1월 광주지법 부장판사 시절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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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당시 전두환씨 사자명예훼손 재판을 맡고 있었다. 전두환씨가 광주에 와서 재판받는지 여부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는데, 장동혁은 이 당시 ‘불출석’을 허가했다. 이를 두고 보수 정당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 전두환씨의 불출석을 봐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br />
<br />
이후 장동혁은 2020년 총선에서 대전 유성갑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16.18%포인트란 큰 차이로 패배했다. 황교안 대표의 지휘 아래 미래통합당이 극우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데다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불운까지 겹쳤다.<br />
<br />
당시 상대였던 조승래 의원은 장동혁을 두고 “무명의 정치인이지만, 예의 바르고 합리적이며 상대 후보의 의견을 경청하는 균형 잡히고 중도적인 사람이었다”고 평가했다.<br />
<br />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2022년 4월12일 컷오프됐다.<br />
<br />
장동혁은 2022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2.03%포인트로 차이로 이겼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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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이어 사법고시 합격<br />
장동혁은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 후 10년 만에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양시 합격’ 타이틀을 갖게 됐다.<br />
<br />
앞서 장동혁은 1999년 8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다시 사법시험에 도전했다.<br />
<br />
이후 사법연수원 제33기를 수료해 2004년 2월 대전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이후 인천지방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사를 지냈으며 2014년 8월부터 2015년 8월까지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에 파견돼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br />
<br />
2016년 2월부터 2018년 2월까지는 국회 파견 판사(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문관)로 2년간 근무했다.<br />
<br />
2019년 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br />
<br />
△행정고시 합격으로 교육부 행정사무관으로 <br />
장동혁이 교육부 행정사무관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었다.<br />
<br />
1969년 충남 보령의 작은 마을인 웅천 한내마을에서 태어난 장동혁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전이나 공주, 천안으로 유학을 가지 못하고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대천고등학교에 진학했다. <br />
<br />
학비가 없는 육군사관학교나 경찰대학 진학을 알아보다 1988년 3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에 입학했다.<br />
<br />
장동혁의 어릴 적 꿈은 법조인이었으나 법대에 진학하지 못하는 바람에 방향을 선회해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행정고시 공부를 시작했다. 장동혁은 여전히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작은 아버지의 도움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시험공부를 최대한 빨리 끝내야만 했다.<br />
<br />
장동혁은 서울대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1991년 11월 제35회 행정고시 교육행정직렬에 합격했다. 이후 1993년 2월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그해 4월 교육부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돼 부여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다.<br />
<br />
장동혁은 이후 1995년 7월1일 공군사관후보생 94기로 임관해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복무해 1998년 6월30일 중위로 전역해 병역을 마쳤다. 이후 대통령자문 새교육공동체위원회, 교육부 등 공직에 머물다 1999년 8월 사직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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