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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11222833_5852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이사(오른쪽)가 2022년 4월27일 야놀자 사옥에서 삼성전자와 '호스피탈리티 기업간거래(B2B)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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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 이어가야 하는 과제 안아<br />
김종윤은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전임 경영진이 추진해온 사업 체질 개선 작업을 이어가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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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전임자인 남창희 대표 체제에서 케어 서비스와 자체브랜드(PB), 매장 리뉴얼, 이커머스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5년 별도기준 매출 2조3001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보다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60% 증가했고 순손실도 24억 원으로 전년보다 3029억 원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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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안심케어’ 이용 건수는 178만 건으로 전년보다 약 23% 증가했고 관련 매출은 515억 원으로 39% 늘었다. 자체브랜드(PB) 매출은 1409억 원으로 전년보다 8% 증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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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리뉴얼한 22개 매장은 기존 점포보다 39%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고 온라인몰 월평균 순방문자는 461만 건으로 늘어나며 이커머스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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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롯데하이마트의 실적은 2026년 들어 다시 둔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969억 원, 영업손실 148억 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37억 원 확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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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전시장 침체와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이사 수요 위축으로 대형가전 판매가 부진한 데다 쿠팡 등 이커머스 업체들의 배송 경쟁 강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제조사의 자체 유통망 확대까지 겹치면서 가전 양판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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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은 기존에 추진하던 평생 케어와 PB, 매장 혁신, 이커머스 전략을 고도화하는 한편 AI와 데이터 기반 플랫폼 역량을 접목해 판매 중심의 사업구조를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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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종윤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03161518_10712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롯데하이마트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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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대표로 선임<br />
김종윤은 2026년 6월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그 뒤 7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사내이사로 선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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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인 김종윤은 구글과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야놀자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사업책임자(CBO), 야놀자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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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김종윤이 야놀자에서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주도했고 AI와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 구축 경험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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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역시 오프라인 가전양판점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 기반의 사업 혁신, 신규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플랫폼 기업 출신 CEO를 영입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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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IPO ‘무기한 연기’ 속 회사 떠나<br />
김종윤은 야놀자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었지만, 기업공개(IPO) 완수라는 과제는 해결하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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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2020년부터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해왔고 소프트뱅크 비전펀드Ⅱ로부터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상장은 수년째 성사되지 않았다. 김종윤은 IPO 추진 과정에서 글로벌 투자 유치와 해외사업을 총괄했으나 2025년 말 고문으로 물러난 뒤 결국 회사를 떠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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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퇴사 이후 IPO 관련 핵심 임원들도 잇따라 회사를 떠나면서 시장에서는 야놀자의 상장 계획이 사실상 좌초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다만 야놀자는 IPO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미국 법인과 글로벌 사업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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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글로벌 사업 확장 이끌어<br />
김종윤은 야놀자 재직 시절에 야놀자의 글로벌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한 핵심 경영진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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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은 2015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합류한 뒤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총괄했다. 2019년에는 최고사업책임자(CBO)와 온라인부문 대표를 맡았고, 2023년부터는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를 맡아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과 투자 부문을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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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은 숙박 예약 플랫폼을 넘어 여행과 레저, 교통을 아우르는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넘어가는 전환을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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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 라쿠텐과 독점 제휴를 체결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고, 같은 해 동남아 호텔 체인 젠룸스에 인수조건부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그 뒤 데일리호텔 인수, 인터파크 여행사업 인수 등을 통해 여행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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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글로벌 호텔 솔루션과 SaaS 사업을 확대하며 AI 기반 호스피탈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했고, 김종윤은 이를 주도한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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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혁신 전략으로 야놀자 성장 기반 마련<br />
김종윤은 야놀자가 단순 숙박 예약 서비스를 넘어 기술 기반의 글로벌 여가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설계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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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야놀자에 합류한 뒤 국내 숙박시장의 구조를 분석해 모텔을 중심으로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 숙박시장의 ‘롱테일’ 구조에 주목해 중소형 숙박시설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고 판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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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숙박업소의 비효율적인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숙박운영 통합 플랫폼 ‘스마트프런트’ 개발도 추진했다. 예약관리와 객실관리, 주차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숙박업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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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중개에 머무르지 않고 숙박업체들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추천 서비스 ‘놀러’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콘텐츠와 숙박을 연결하는 서비스 확대도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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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프런트와 AI 추천 서비스, 객실 서비스 등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식재산(IP)으로 보호하는 전략을 펼쳤다. 김종윤은 당시 “좋은 비즈니스 모델은 O2O 기업이 살아남는 무기”라며 기술뿐 아니라 사업모델 자체의 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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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해외시장 공략<br />
김종윤은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를 맡은 뒤 AI 기반 SaaS 사업 확대에 집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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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호텔 IoT 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SK디앤디와 프롭테크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SPC삼립과 푸드테크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기존 숙박 플랫폼을 넘어 공간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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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섰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과 사우디 하우스 세션 등에 참석해 AI 기반 여행산업 혁신 전략을 소개했고, 버티컬 AI와 데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협력 확대를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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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도 나타났다. 야놀자클라우드는 2025년 상반기 글로벌 통합거래액이 13조8천억 원을 넘어서며 2023년 상반기보다 10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 거래 비중은 91%를 기록했고 매출도 같은 기간 약 2.7배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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