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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전재수 부산시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26151256_16855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2026년 6월10일 민선 9기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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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인수위 출범 후 시정 운영 밑그림 그려<br />
전재수는 부산시장 당선 이후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민선 9기 시정 인수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br />
<br />
전재수는 2026년 6월10일 부산상수도사업본부 7층 회의실에서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민생경제는 벼랑 끝에 몰려 있고 우리 품에서 귀하게 자란 청년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꺼져가던 부산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달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이날 발대식에서는 인수위원장으로 선임된 차재권 국립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신영란 국립한국해양대 글로벌물류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br />
<br />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해양수도 완성 등 5개 분과와 민생비상조치 등 6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됐다. 20명의 인수위원과 41명의 자문위원은 새 시정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시정 인수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br />
<br />
인수위는 일자리경제혁신, 해양수도 완성 부산비전, 건강한 시민행복, 살기 좋은 균형발전도시, 일하는 시정·재정혁신 등 5개 분과 체계를 중심으로 주요 정책 과제의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 부서 간 협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br />
<br />
인수위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인수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출범 이후 2026년 6월23일까지 총 190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해 1020명을 면담했으며, 452건의 정책 과제를 검토했다. 이와 함께 시청 공무원들과의 분과별 협업회의도 60차례 이상 진행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해 나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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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 민주당 소속 부산시장에 당선<br />
전재수는 2026년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당선되며 8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으로 부산시청에 입성했다.<br />
<br />
전재수는 2026년 6월3일 부산시장 당선을 확정된 뒤 취임과 함께 지난 4년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5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준</a> 전 부산시장이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사업 전반을 재점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그는 선거 과정에서 예고했던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본격 가동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 정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br />
<br />
전재수는 당선 직후 “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정의 연속성과 예측 가능성”이라며 “이 두 가지 원칙 아래 모든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되, 계속 추진해야 할 사업은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시정에 대한 무조건적인 재검토보다는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선별적으로 계승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br />
<br />
이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해사전문법원 설립 등 여야를 막론하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핵심 사업들은 새 시정에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br />
<br />
특히 전재수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해양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이 집적된 국가 해양거점 도시, 이른바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시정의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여당 소속 시장이라는 점에서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국책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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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전재수 부산시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26152501_6579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오른쪽)가 2026년 5월2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관훈클럽·부산일보 주최 관훈토론회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5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준</a>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와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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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에서 ‘민생 살리는 부산시장’ 강조<br />
전재수는 부산시장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되자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br />
<br />
그는 2026년 5월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5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준</a>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대표 공약인 퐁피두 미술관 분관 건립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며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 전재수는 “지금은 보여주기식 사업보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재정을 우선 투입해야 할 때”라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5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준</a> 시정은 시민 혈세로 퐁피두 미술관 분관 건립에 11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고, 외국 오페라단 초청 공연에도 3일간 105억 원을 쓰려 한다”고 비판했다.<br />
<br />
아울러 취임 즉시 시장 직속 ‘부산민생안심특별본부’를 설치해 100일간 비상조치를 시행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특별본부를 통해 집행을 중단하거나 조정해 확보한 재원을 영세 화물차주·택배 종사자 유류비 한시 지원을 비롯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지급, 동백전 캐시백 한시적 15% 확대,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이어 전재수는 2026년 5월10일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속전속결 공약’ 6종을 발표하며 생활밀착형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주요 내용은 부산 도시철도 전 역사 화장실 온수 설치를 포함해 부산형 전세사기 AI 안전망 구축, 고휘도 우천형 차선 교체, AI 기반 횡단보도 보행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 확대, 부산형 ‘아이 토반(AI 기반 신호체계)’ 구축, 스마트 택시 미터기 지원 사업 등이다.<br />
<br />
전재수는 “부산 지하철은 하루 평균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지만 대부분의 역사 화장실은 냉수만 공급돼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며 도시철도 1~4호선 114개 역사 화장실에 온수 공급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br />
<br />
전세사기 대응을 위해서는 AI 기반 위험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깡통전세와 이상 거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계약 전에 위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br />
<br />
이와 함께 비 오는 야간에도 차선 식별이 쉽도록 고휘도 우천형 차선으로 교체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는 AI 기반 보행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실시간 교통량 데이터를 활용해 AI가 신호 주기를 자동 조정하는 ‘부산형 아이 토반’을 구축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br />
<br />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약도 포함됐다. 전재수는 승객이 직접 목적지를 입력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AI 통역 기능까지 탑재한 택시 뒷좌석 키오스크형 스마트 미터기 설치를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br />
<br />
전재수는 선거전이 막바지로 접어든 2026년 5월13일 부산시의회에서 청년층을 겨냥한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청년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거창한 미래가 아니라 안정적인 첫 경력”이라며 부산시가 청년을 먼저 채용한 뒤 기업에 파견하는 ‘첫 경력 보장제’를 전면 도입하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청년 재탐색 보장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이는 6·3 부산시장 선거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20~30대 부동층이 막판 승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른 상황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됐다.<br />
<br />
실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뉴스1 의뢰로 2026년 5월10일~11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전화 조사, 응답률 14.7%,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는 세대별 지지 구도가 뚜렷하게 엇갈렸다.<br />
<br />
18~29세에서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5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준</a> 국민의힘 후보가 35%, 전재수가 29%를 기록한 반면, 30대에서는 전재수가 42%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75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형준</a> 후보(35%)를 앞섰다. 특히 18~29세 응답자의 30%, 30대 응답자의 21%가 ‘지지 후보 없음’ 또는 ‘모름’이라고 답해, 청년층의 상당한 부동층이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남아 있었음을 보여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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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전재수 부산시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26152547_6088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2026년 5월31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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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장관 사퇴 후 부산시장에 출사표<br />
해양수산부 장관에서 물러난 전재수가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br />
<br />
전재수는 2025년 12월11일 해양수산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이후 한동안 공개적인 정치 활동을 자제해 왔다. 이후 부산 북구갑 지역위원장직 사퇴서를 제출하며 지방선거 출마 요건을 갖췄고, 부산 전역에 ‘해양수산부 부산시대’의 성과를 강조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사실상 출마 준비 행보에 돌입했다.<br />
<br />
전재수는 2026년 4월2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 그리고 부산 시민과 함께 실현하겠다”며 부산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br />
<br />
그러며서 전재수는 부산 지역구 3선 의원이자 현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인물 경쟁력과 여당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특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출범 이후 정치의 기준은 여야, 진보와 보수의 구분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이라는 실용적 판단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제 부산 시민도 일 잘하는 시장을 선택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br />
<br />
전재수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추진본부 신설, 부산해양수도특별법 제정, 부산해사전문법원 설치법 통과,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본사의 부산 이전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아울러 HMM 본사 및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동남투자공사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부산을 해양·물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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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전재수 부산시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6/20260626152647_94874.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2025년 10월22일 해양수산부가 이전할 부산 IM빌딩과 협성타워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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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한국의 미래를 열다’, 해수부 5대 전략 제시<br />
전재수는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재임하면서 2025년 10월15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민생경제에는 활력을, 대한민국에는 희망을 주는 해양수산부’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5대 핵심 추진전략을 발표했다.<br />
<br />
해수부의 5대 전략에는 해양수도권 육성을 비롯 기후변화 대응 수산업 혁신, 친환경 스마트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 해양신산업 육성, 해양주권 수호 및 청정바다 관리 등이 담겼다.<br />
<br />
전재수는 ‘해양수도권 육성’ 부문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이전 예비비 8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북극항로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쇄빙연구선 건조를 추진 중이며 내년부터 국적선사와 함께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실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br />
<br />
‘기후변화 대응 수산업 혁신’ 부문에서는 어선·어업 관리체계를 총허용어획량 중심으로 개편하고 양식업의 AI 기반 스마트 전환과 고수온 내성품종 개발을 지원한다. 수산물 비축 품목 확대 등 유통체계 개선도 병행한다.<br />
<br />
또한 ‘친환경 스마트 해운항만 경쟁력 강화’ 부문에서 친환경 선박 전환과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진해신항을 세계 최대 스마트항만으로 조성한다. 중소선사 지원과 물류체계 안정화도 강화한다.<br />
<br />
‘해양신산업 육성’ 항목에서는 해양관광·레저·치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와 해양생태공원 낚시복합타운 등을 확대한다. 해상풍력 사업은 어업인과의 상생 모델을 정착시킨다.<br />
<br />
해수부는 ‘해양주권 수호 및 청정바다 관리’ 목표 아래 서해 구조물 대응과 중국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하고, 해양폐기물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 주기를 관리한다.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청정한 바다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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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의 선봉 맡아<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은 2025년 7월16일 전재수에 대한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br />
<br />
전재수는 2025년 7월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해양수도권 확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br />
<br />
전재수는 이어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는 해양 전진기지를 만들겠다”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행정·산업·금융 기능을 한데 모아, 해양수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r />
<br />
북극항로는 북극해의 빙하가 녹으며 열리는 아시아–유럽 최단 해상운송로를 말하며 이에 따르면 유럽까지 항로를 40% 단축할 수 있는 새 해상길이다.<br />
<br />
전재수는 해수부 부산 이전을 통해 ‘해양경제벨트’를 형성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부산과 울산에서 여수·광양·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양경제벨트’를 형성해 국가 해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이다.<br />
<br />
전재수는 2025년 이내로 해수부의 부산 이전 로드맵을 국회에 보고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br />
<br />
그는 2025년 10월15일 국회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은 단순히 자리를 옮기는 일이 아니라, 해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 성장축을 만드는 국가전략의 전환점”이라며 “행정·산업·금융 기능을 집적화하고, 그 첫 단추인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전재수는 현대상선(HMM) 민영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전재수는 2025년 10월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HMM을 글로벌 선사로 키울 수 있는 방향과 두번째로 HMM이 수출입 물동의 해상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소유구조나 매각이 정리돼야 한다”고 밝혔다.<br />
<br />
HMM 본사 부산 이전은 부산을 해양강국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의 정책 구상의 일환이다. <br />
<br />
△성실성으로 ‘민생 입법가’ 평가 받아 <br />
전재수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제22대 국회에서 총 31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제출했다.<br />
<br />
그는 2025년 6월26일 국토교통위원회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으며, 보건복지위원회에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내기도 했다. <br />
<br />
2024년 11월18일에는 정무위원회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을 제출하며 디지털 경제 시대 소비자 보호 강화에 이바지했다. <br />
<br />
전재수가 제출한 법안은 운수·사회복지·복지·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그는 특정 이슈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민생 영역으로 입법 활동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br />
전재수는 의정 활동의 기본이 되는 출석 분야에서 성실성으로 주목을 받았다.<br />
<br />
부산지역 국회의원 대상 평가에서 본회의 출석률 94.64%를 기록해 가장 높은 출석률을 보였고, 상임위원회에서도 100%를 기록한 의원 중 한사람이 됐다. <br />
<br />
△보수 텃밭 부산에서 삼수 끝에 국회 입성<br />
전재수의 정치 여정은 부산 북·강서갑 골목에서 시작됐다. <br />
<br />
전재수는 2006년 부산 북구청장에 처음으로 도전했지만 ‘부산의 야당 후보’라는 이유로 차가운 시선을 마주했다.<br />
<br />
전재수는 2016년 4월18일 노컷뉴스 인터뷰에서 “호프집을 밤에 돌며 선거운동을 하면 술이 취한 사람들이 돌아가며 멱살을 붙잡고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며 “새벽 1시나 돼서 집에 들어가면 어머님이 떨어진 셔츠 단추를 꿰매는 것이 일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br />
<br />
전재수는 당시 20만 장의 명함을 돌리는 등 유권자들을 꾸준히 만나 한 표를 호소했다. 그 결과 같은 해 다른 야당 후보들이 14~15%를 받고 낙선할 때 32.8%의 득표율을 올렸다.<br />
<br />
민심은 그의 끈기를 알아보았다. 그의 득표율은 32.80%(제4회 지방선거) → 38.57%(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47.60%(제19대 국회의원 선거)로 꾸준히 올랐다. <br />
<br />
전재수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5.92%의 득표율로로 현역을 꺾어 삼수 끝에 금배지를 달았다.<br />
<br />
정쟁보다는 민생에 집중할 것이라며 자신이 ‘친노’로 분류되는 관습에도 선을 그었다.<br />
<br />
전재수는 2016년 4월28일 노컷뉴스 인터뷰에서 “부산에서 10년 동안 바닥부터 도전했던 것은 어떤 유력 정치인의 측근, 어떤 대권주자의 대변인, 호위무사를 하려던 것이 아니다”며 “계속해서 깨지고 도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것이 ‘친노’라면 나는 친노지만 당신들이 분류하는 분류법에 의한 친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br />
<br />
당선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br />
<br />
전재수는 국회의원 당선 뒤 교육격차, 생활요금과 같은 ‘작지만 중요한 민생’부터 챙겼다. 이를 통해 보수 정서가 강한 부산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br />
<br />
그는 2024년 4월1일 뉴스투데이 인터뷰에서 총선을 앞두고 “아무래도 경제 문제로,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현안”이라며 “‘북구 천만 방문객 이천억 경제효과 시대’에 감동진리버워크 건설, 금빛노을강변공원 조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을 통해 북구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다짐했다.<br />
<br />
전재수의 실천력은 공약 이행률로 드러난다.<br />
<br />
전재수는 2024년 3월21일 부산 덕천역 9번 출구 앞 엘레베이터에서 총선을 앞두고 선거 운동을 하면서 “최근 언론사 발표를 통해 북구 국회의원 전재수의 공약이행률이 부산 1등, 진구 갑 국회의원 서병수의 공약이행률이 44%로 부산 16등이란 발표가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br />
<br />
△참여정부 경제정책 라인에서 경험 쌓아<br />
전재수는 노무현 정부 출범 과정부터 참여해 정치 경험을 쌓았다.<br />
<br />
전재수는 2002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을 맡았고, 정부 출범 이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등을 거치며 국가 경제 정책 수립과 집행에 힘을 보탰다.<br />
<br />
그는 2006년 청와대 제2부속실장에 올라 대통령실의 핵심 업무를 조율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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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는 이런 과정에서 정부 부처 간 협업, 예산·정책 설계, 위기 대응 등 국정 전 영역의 현안을 대응하는 데 앞장섰다. 전재수는 당시 경험이 나중에 국회와 지역 정치 무대로 옮겨갔을 때 ‘실무 중심 정치인’으로 불리게 하는 자양분이 됐다고 자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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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는 2016년 4월28일 노컷뉴스 인터뷰에서 “제가 2005년 참여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있었을 때 참여정부가 낭떠러지로 몰려서 아주 엉망이었다”며 “백번 양보해도 이렇게 평가받을 것은 아닌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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