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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민수 GS피앤엘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5/20260525114643_9414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GS피앤엘 파르나스호텔은 자체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를 서울 명동·인사동·동대문·용산, 경기도 성남 판교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총 6개 운영하고 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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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호텔 높은 수익성에 2026년 1분기 실적 호조<br />
GS피앤엘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03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 순이익 14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9%, 영업이익은 58.7%, 순이익은 68.6% 증가했다.<br />
<br />
사업부문별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IC호텔)가 매출 467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내며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2025년 9월 재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매출 317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거뒀했다. 파르나스타워 임대사업은 매출 174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처가 되고 있다.<br />
<br />
나인트리호텔(비즈니스호텔)은 매출 223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기록했다. 제주호텔은 매출 94억 원을 올렸으나 영업손실 12억 원으로 실적저하를 겪고 있다. <br />
<br />
GS피앤엘은 2026년 1분기말 기준 총자산 2조 4599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파르나스타워가 5011억 원, IC호텔이 1조 3081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br />
<br />
앞서 2025년 GS피앤엘은 파르나스호텔을 앞세워 매출 성장을 이뤘다. 다만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소요된 초기 비용과 금융 부담으로 인해 이익 규모는 감소했다.<br />
<br />
GS피앤엘의 2025년 연결기준 대부분의 매출은 주요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관련돼 있다. 파르나스호텔 실적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주도했다.<br />
<br />
GS피앤엘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817억 원, 영업이익 780억 원, 당기순이익 299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br />
<br />
영업이익률은 16.2%다. 4분기 매출 1531억 원에 영업이익 313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0.5%까지 높아졌다.<br />
<br />
GS피앤엘은 2024년 12월 설립됐다. GS리테일이 호텔 사업부문(파르나스호텔) 및 식자재 가공부문(후레쉬미트)을 인적분할해 신설 지주사를 출범시켰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민수 GS피앤엘 대표이사 사장"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5/20260520152526_82126.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GS피앤엘의 실적 그래프. (단, 2024년까지는 파르나스호텔의 실적)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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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배당 목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밝혀<br />
GS피앤엘은 2026년 3월19일 잉여현금흐름과 재무구조, 투자 계획 등을 종합 고려해 배당 목표를 설정하되 당분간 유연성을 두겠다는 의지를 내놨다.<br />
<br />
GS피앤엘은 신설 1년 가량의 법인인 만큼 법인 운영 안정화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을 우선 검토 중이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추가 검토 여부와 일정은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추후 판단하기로 했다.<br />
<br />
지주회사 특성상 주요 자회사 실적이 GS피앤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br />
<br />
주요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의 웨스틴호텔이 약 15개월의 레노베이션 공사 이후 2025년 9월 재개관했으며, 2026년에는 조기 정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단 방침을 밝혔다.<br />
<br />
회사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27에 따른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직전 사업연도인 2025년 배당성향은 35.7%였고, 2025년 이익배당금액은 69억2461만7천 원 규모다. <br />
<br />
GS피앤엘은 2024년 12월23일 코스피시장에 재상장됐다.<br />
<br />
△상장 후 주가 지지부진, 새 정부 들어 반전<br />
2024년 12월23일 재상장한 GS피앤엘 주가는 2025년 상반기 부진했으나 새 정부 출범 후 크게 올라 신고점을 찍었다.<br />
<br />
GS피엔엘 주가는 2026년 2월13일 신고점인 6만9900원에 거래됐다. 2026년 5월22일 기준 종가는 4만5800원을 기록했다.<br />
<br />
12.3 계엄 사태로 정국이 혼란스럽던 와중에 상장한 GS피앤엘 주가는 첫 거래일 2만5550원에 장을 마감한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며 2025년 4월 1만6000원대까지 추락했다. 새 정부 출범 후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다시 늘기 시작해 호텔 업종이 반등했다.<br />
<br />
증시 호황까지 이어지며 GS피앤엘의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2025년 9월5일엔 장중 5만82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9월10일 종가(5만3900원) 기준 2025년 GS피앤엘 주가 상승률은 143%에 달했다. <br />
<br />
주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며 시가총액도 1조 원을 넘어솠다. 2025년 9월10일 종가 기준 GS피앤엘 시가총액은 약 1조700억 원이 됐다. 1조3800억원인 GS리테일 시가총액에 다가서는 모양새를 보였다. <br />
<br />
2025년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2025년 9월말부터 2026년 6월까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정부가 허용하면서 방한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크게 늘었다.<br />
<br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br />
GS피앤엘이 운영하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옛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2025년 9월15일 재개관했다. 기존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웨스틴’으로 바꾸고 프리미엄을 더욱 강화한다.<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2025년 9월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관 기념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br />
<br />
1985년에 출범한 파르나스호텔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를 비롯해 코엑스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과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파르나스타워, 파르나스몰 등 복합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br />
<br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4년 6월30일에 잠시 문을 닫고 1년여의 리모델링을 통해 2025년 9월15일 재개관했다. 파르나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이상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브랜드로 판단하고 글로벌 기업 메리어트와 손잡았다. <br />
<br />
회사 측에 따르면 재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파르나스호텔의 가치와 전문성, 메리어트의 웰니스 철학을 결합한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을 지향한다. <br />
<br />
새단장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객실은 기존 656실에서 564실로 줄어들었지만 대신 객실당 면적이 넓어졌다. ‘게스트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8가지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프라이빗 라운지 ‘웨스틴 클럽’ 이용 혜택이 제공되는 클럽 객실은 144실로 전체의 약 26%를 차지한다.<br />
<br />
연회 시설은 최대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하모니볼룸과 호텔 30층에서 도심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아펙스룸 등 7개의 연회장을 갖췄다. 레스토랑 중 하나인 ‘아시안 라이브’는 아시아 5개 문화권의 요리를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br />
<br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재개장을 통해 객실 수는 줄였으나 평균 객실 요금(ADR)이 이전보다 50% 이상 높아져 매출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br />
<br />
△시니어 고급주거시설 ‘소요한남’ 위탁 운영<br />
GS피앤엘의 파르나스호텔이 운영사로 참여하는 서울 한남동 소재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2026년 5월15일 갤러리를 언론에 공개하고 공급에 나섰다. <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소요한남 운영 참여가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시장에 럭셔리 호텔 서비스 전문성과 경쟁력을 접목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바라봤다. <br />
<br />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7층, 총 111가구 규모로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고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을 담당한다. 입주는 2029년 예정이다.<br />
<br />
소요한남 레지던스는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 초고급 주거지가 밀집한 입지에 대지면적 6673㎡, 3개동으로 조성된다.<br />
<br />
특히 파르나스호텔가 운영하면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호텔식 서비스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될 것으로 기대됐다.<br />
<br />
파르나스는 소요한남 레지던스에 컨시어지, F&B(식음), 웰니스 등 분야별 전문 서비스 조직을 상주 배치하고 전담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5성급 호텔의 표준 운영 절차(SOP)와 파르나스호텔만의 브랜드 스탠다드를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 <br />
<br />
파르나스는 앞서 2024년부터 미국 맨해튼, 일본 도쿄 등 선진시장의 도심형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사례 조사를 진행하고 전문 컨설팅을 병행하는 등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을 준비해왔다.<br />
<br />
△파르나스호텔, 인적 경쟁력 강화 주력<br />
GS피앤엘의 핵심 자회사 파르나스호텔은 2025년 3월 인적 경쟁력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호텔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사관학교’로 불릴 만큼 인재 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해외 IHG 호텔 파견, 국내외 벤치마킹, 국제 박람회 참가 등 연간 수백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략기획, 사업개발,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직무에서의 커리어 확장 기회도 열려 있다.<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우선 조직 내부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매 분기마다 ‘타운홀 미팅’을 전개하고 경영실적, 고객 피드백, 주요 비즈니스 전략 등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유한다.<br />
<br />
내부 채용 시스템을 상시 운영해 현장 및 지원 부서 간 직무이동을 원활하고 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세일즈·마케팅·재무·인사 등 핵심 지원부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크로스 스킬링(Cross Skilling)’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 역량을 높이고 있다. <br />
<br />
해외 우수사례도 벤치마킹하며 인적자원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br />
<br />
경영진들이 실무자가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보텀업(Bottom-up)’ 방식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일본의 대표적 호스피탈리티 기업 호시노 리조트의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를 방문하기도 했다. <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직원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조직에서 다각적인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br />
<br />
내부 인재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인사제도에도 변화를 주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직원들의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IHG 호텔과의 협력을 통한 직원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br />
<br />
파르나스호텔 직원들은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IHG 호텔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이 외에도 직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실무 감각을 키우고자 2023년부터 전사적으로 직원 총 800여 명이 국내외 5성급 호텔 서비스와 레스토랑 경험,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카지노 보안 시스템 인스펙션, 국재 식음 및 호스피탈리티 박람회 참가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해 왔다.<br />
<br />
△‘호텔사업 전담’ GS피앤엘 출범<br />
파르나스호텔을 주축으로 하는 GS피앤엘(GS P&L)이 2024년 12월2일 공식 출범했다. GS피앤엘은 호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됐다.<br />
<br />
GS리테일에서 인적 분할된 GS피앤엘은 파르나스호텔과 육가공 업체 후레쉬미트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2024년 12월2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다. 독립 경영체제로 전환하는 만큼 호텔 리뉴얼 투자, 위탁 운영 확대, 상업시설 운영 역량 확충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단 방침을 내놨다.<br />
<br />
GS피앤엘은 편의점·홈쇼핑·슈퍼마켓·호텔 등 GS리테일의 각 사업부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나 복잡한 사업구조로 단일 업종의 타경쟁사들보다 기업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출범했다.<br />
<br />
업계는 GS피앤엘의 공식 출범으로 2023년 호텔·레저 부문 매출 기준 호텔롯데(1조2917억 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7322억 원), 호텔신라(6825억 원), 조선호텔앤리조트(5561억 원)에 이은 국내 다섯 번째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br />
<br />
△핵심 자회사 파르나스호텔, 사업 다각화 모색<br />
GS피앤엘은 GS리테일로부터 분리 후 유통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호텔·외식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br />
<br />
GS피앤엘의 핵심 자회사는 파르나스호텔로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비롯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3개 호텔과 명동·인사동·동대문·판교·용산 등에서 나인트리 브랜드로 6개 비즈니스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br />
<br />
업계로부터 서울 강남권 핵심 입지에 위치한 호텔 자산은 객실 가동률과 객단가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1985년 한국무역협회와 GS건설(당시 LG그룹)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한무개발’로 시작됐다. 한국무역협회와 GS건설은 각각 31.86%, 67.56%의 지분을 출자했다.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999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개관해 2개의 5성급 호텔을 운영했고 2009년 사명을 파르나스호텔로 변경했디.<br />
<br />
2012년에는 사업 확장을 위해 자회사 ‘피앤에쓰’를 설립해 자체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를 론칭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서울 명동·인사동·동대문·용산, 경기도 성남 판교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총 6개 호텔을 두고 있다. 피앤에쓰가 건물 소유주와 장기임차계약을 맺고 위탁운영하는 방식이다.<br />
<br />
2015년에는 GS건설이 보유하던 파르나스호텔 지분 67.56%를 GS리테일이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전량 사들였다. 7600억 원이 투입됐다.<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호텔 지하에 프리미엄 쇼핑몰 ‘파르나스몰’를 오픈했으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지하 8층, 지상 38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타워 ‘파르나스타워’를 준공했다. <br />
<br />
파르나스타워는 파르나스호텔의 임대수입 매출을 2016년 252억 원에서 2019년 773억 원으로 3년 사이 세 배 이상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이에 파르나스호텔 연간 매출도 46%이상 늘었다. <br />
<br />
다만 2020년 코로나팬데믹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을 피하지 못했다. 이 시기를 넘겨 2022년부턴 5성급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제주를 오픈하면서 실적을 빠르게 회복했다. 2022년 파르나스호텔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6%까지 급증했으며 2023년엔 매출 4822억 원, 영업이익 10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br />
<br />
파르나스호텔은 2023년 4월 개관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를 비롯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등의 위탁 운영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br />
<br />
△자회사 ‘후레쉬미트’ F&B사업 시너지 기대<br />
GS피앤엘은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육가공업체인 후레쉬미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br />
<br />
업계에서는 GS피앤엘이 향후 후레쉬미트를 파르나스호텔의 F&B사업부문으로 육성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br />
<br />
후레쉬미트는 2020년 GS리테일이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축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출범 직전년도인 2023년 매출 67억 원, 순손실 9600만 원을 냈고 자산도 14억 원에 불과했다. <br />
<br />
다만 시장에서는 GS피앤엘이 후레쉬미트를 토대로 F&B사업을 키워 호텔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이란 해석을 내놨다. 호텔업에서 리테일 및 F&B부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이 이같은 해석에 힘을 실었다. <br />
<br />
조선호텔앤리조트가 2016년 자회사 조선호텔베이커리를 신세계푸드에 합병시킨 선례가 있다.<br />
<br />
파르나스호텔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의 ‘그랜드 키친’ 등 F&B 사업장을 상당 수 운영하고 있다.<br />
<br />
업계에선 다른 호텔들이 김치, 침구류 등 다양한 자체 브랜드(PB) 론칭으로 매출을 늘렸던 사례를 토대로 파르나스호텔도 리테일 사업 확대로 수익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br />
<br />
△2008년부터 ‘얼스체크’ 인증 ESG 경영 실천<br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2024년 8월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 프로그램 ‘얼스체크(EarthCheck)’의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br />
<br />
2008년 브론즈 등급을 시작으로 2010년 실버 등급, 2014년 골드 등급, 2019년 국내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이후 2024년 8월 재인증을 받아냈다.<br />
<br />
플래티넘 등급은 ‘얼스체크’ 인증을 10년 이상 유지한 기관 및 기업에게만이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선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유일했다.<br />
<br />
‘얼스체크’는 호주 정부가 지원하는 ‘지속가능관광협력연구센터(Sustainable Tourism Cooperative Research)’의 지속가능성 인증 프로그램이다.<br />
<br />
에너지, 수도, 폐기물, 유해물질 사용, 지역사회공헌 등 10개 지표에 걸쳐 100 여 가지 항목을 1년 간 면밀하게 평가하여 인증을 수여한다. <br />
<br />
지속가능한 여행 및 관광 분야에서 정량평가를 시행하는 유일한 국제 공인 인증이기도 하다.<br />
<br />
△GS피앤엘이 걸어온 길<br />
1985년 한무개발(파르나스호텔의 전신)이 설립됐다.<br />
<br />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개관했다.<br />
<br />
1999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개관했다.<br />
<br />
2009년 자체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나인트리(Nine Tree)’를 론칭했다.<br />
<br />
2014년 식자재 가공 전문 기업 ‘후레쉬미트’를 설립했다.<br />
<br />
2015년 GS리테일이 파르나스호텔 지분을 인수하며 GS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br />
<br />
2024년 12월 GS리테일이 호텔 사업부문(파르나스호텔) 및 식자재 가공부문(후레쉬미트)을 인적분할해 신설 지주사 GS피앤엘(GS P&L)을 출범했다.<br />
<br />
2024년 12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GS피앤엘 주식을 재상장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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