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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두영 코스모화학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7150155_71021.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두영 코스모화학 대표이사 사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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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 대표 연임<br />
김두영이 코스모화학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br />
<br />
2026년 3월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두영이 코스모화학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br />
<br />
김두영은 앞서 2025년 3월 코스모화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재선임으로 김두영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로 연장됐다.<br />
<br />
김두영은 삼성전기 출신의 소재·부품 전문가다. 삼성전기에서 LCR개발팀장, LCR제조팀장, 컴포넌트제조팀장 등을 거쳐 컴포넌트사업부장부사장울 맡으며 전자부품 및 핵심 소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br />
<br />
코스모화학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에는 삼성전기에서 자문역을 지내기도 했다.<br />
<br />
코스모화학 이사회는 김두영이 경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보여준 경영 감각과 사업 총괄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br />
<br />
이사회는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해 재선임을 추진했다.<br />
<br />
△종속회사 부진으로 실적 악화<br />
코스모화학은 2025년 매출 6641억 원, 영업손실 159억 원, 순손실 30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매출은 11.4%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7배(698.9%)가까이 커지면서도 순손실은 40.8% 줄었다.<br />
<br />
신소재 부문 실적 부진이 전체 연결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br />
<br />
코스모화학 신소재 부문을 맡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는 2025년 전기차 캐즘(Chasm) 현상에 따른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수주 감소로 전년 대비 19.9% 낮은 4562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리튬, 니켈 등 주요 광물 가격의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전년 대비 90.5% 급감한 24억 원에 그쳤다.<br />
<br />
그 외에도 이산화티타늄 부문이 생산성 하락과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으로 13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키웠다. 매출은 전년도보다 0.7% 높은 1330억 원을 냈다.<br />
<br />
전지소재 부문은 전기차 캐즘 등으로 인한 업황 부진 속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코발트 국제 가격 상승과 신규 수주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67% 높은 매출 675억 원을 기록했으며 가동률 상승 덕분에 영업손실 규모를 전년 210억 원에서 46억 원으로 개선했다.<br />
<br />
촉매 부문은 양극재 첨가제용 고순도 이산화티타늄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21.4% 높은 99억 원을 기록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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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두영 코스모화학 대표이사 사장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7090044_79040.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코스모화학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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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철 제조 관련 특허 획득, 리튬인산철 소재 사업 진출<br />
코스모화학이 2026년 2월25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원료인 인산철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br />
<br />
해당 특허는 이산화티타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산철을 활용해 인산철을 제조하는 공정에 관한 것이다. 폐기되던 부산물을 리튬인산철 전구체로 전환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br />
<br />
코스모화학은 앞서 2021년 주주총회를 통해 폐전지 재활용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300억원을 투자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진출했다. 2023년 말 시제품을 생산완료하고 상업가동에 돌입했다. <br />
<br />
코스모화학은 이번 특허공정을 최적화해 리튬인산철 소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코스모신소재와의 NCM 양극재 수직계열화로 삼원계 소재뿐만 아니라 LFP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이차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 />
<br />
△글로벌 최대 규모 전구체 제조사와 배터리소재 공급 협력<br />
코스모화학이 인도네시아에 지속가능한 배터리소재 공급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br />
<br />
코스모화학은 인도네시아 소재 전구체 생산업체와 배터리용 황산니켈 및 황산코발트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26년 2월23일 밝혔다.<br />
<br />
협약은 2026~2030년 배터리급 니켈 황산염과 코발트 황산염의 공급 및 조달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니켈, 코발트 황산염 공급 규모를 연간 약 2천 톤 규모까지 논의하고 있다. 이는 약 2천 억 원 규모다. <br />
<br />
이번 업무협약은 구속력 있는 본 계약 체결을 전제로 한 것으로 향후 별도 계약 체결을 통해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확정하기로 했다. <br />
<br />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선도 전구체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과 장기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br />
<br />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본격화<br />
코스모화학이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코스모화학이 신사업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사업이다. <br />
<br />
코스모화학은 2025년 3월26일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시설투자 기간을 연장했다. <br />
<br />
이날 코스모화학은 두 건의 신규시설투자 관련 정정공시를 제출하며 투자 기간을 조정했다.<br />
<br />
먼저 7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생산설비 증설 투자는 종료일이 기존 2025년 12월31일에서 2027년 12월31일로 2년 연장됐다. 또 390억 원이 투입되는 리사이클 사업 투자(2차공사) 역시 종료 시점이 2025년 3월31일에서 2026년 12월31일로 변경됐다.<br />
<br />
코스모화학은 급변하는 이차전지 시장 상황에 따라 공급업체 수요량에 맞춰 건설시기 일정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앞서 코스모화학은 2021년 임시주총을 통해 전기자동차, 도시광산업, ESS,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폐전지 재활용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본격화했다.<br />
<br />
당시 회사는 기존의 황산코발트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폐배터리에서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완료하며 신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br />
<br />
이후 코스모화학은 적극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냈다. <br />
<br />
2022년에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450억 원을 조달해 그 중 300억 원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설 투자에 투입하기로 했으며 2023년 투자금액을 390억 원으로 늘렸다. <br />
<br />
2023년에도 약 111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리사이클 3차 시설투자에 700억 원을 할당하는 한편 약 411억 원을 종속회사 코스모신소재의 유상증자 청약 자금으로 사용하면서 그룹 내 이차전지 수직계열화 체제를 공고히 했다.<br />
<br />
△미국 크로노스와 8천억 규모 이산화티타늄 공급계약 체결<br />
코스모화학이 이산화티타늄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br />
<br />
코스모화학은 2024년 3월25일 미국 크로노스(KRONOS)와 약 8천 억 원 규모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코스모화학 창사 이래 최대 규모 공급계약이다.<br />
<br />
이번 계약은 2024년 3월부터 2034년 3월24일까지 10년간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건으로 계약 금액은 7990억4400만 원이다. 코스모화학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맞먹는 규모다. <br />
<br />
공급하는 제품은 순도 99.9% 이상의 고순도 이산화티타늄이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의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br />
<br />
코스모화학은 이번 계약으로 10년간 이산화티타늄 연간 생산량의 40% 이상의 공급처를 안정적으로 끌고갈 수 있게 됐다.<br />
<br />
이에 따라 특수용 제품의 매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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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은 2023년 수년간 개발해왔던 고부가가치 특수용 이산화티타늄 개발을 완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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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품 공급처가 된 크로노스는 제품개발에 대한 제안부터 기술이전까지 함께 했다. <br />
<br />
△동탑산업훈장 수훈<br />
김두영은 코스모화학에 대표로 합류하기 전 삼성전기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 자립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br />
<br />
이에 2022년 10월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br />
<br />
김두영은 한국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br />
<br />
1990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제품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수동부품 산업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2007년에는 최고 용량의 최소형 MLCC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br />
<br />
이 외에도 고수율·고생산성 MLCC 제조공정 체제 구축, 전장 부품 국산화 기반 마련,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 산학 협력을 통한 인재 육성 등에도 힘을 썼다. <br />
<br />
김두영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함께 한 우리 엔지니어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최첨단 소재·부품의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국내 전자부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코스모산업에 인수되기까지<br />
코스모화학은 통일그룹 계열사였던 한국티타늄공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br />
<br />
한국티타늄공업은 1968년 한국지탄공업이란 사명으로 설립됐다. 1971년 한국티타늄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천 가좌동에 공장을 설립한 뒤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사로 성장했다.<br />
<br />
이산화티타늄은 페인트, 타이어, 제지, 섬유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기초 소재다.<br />
<br />
한국티타늄공업은 이를 바탕으로 1985년 700만 불, 1995년 5천 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br />
<br />
다만 무리한 온산공장 투자, IMF 여파로 부도를 맞게 되며 1998년 12월 법정관리를 신청했다.<br />
<br />
코스모산업(현 코스모촉매)은 2003년 한국티타늄공업을 인수해 코스모화학으로 사명을 바꿨고 이를 통해 코스모화학의 법정관리가 종결됐다. <br />
<br />
△코스모화학의 사업<br />
코스모화학은 코스모앤컴퍼니 계열사로 황산코발트 및 황산니켈, 이산화티타늄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br />
<br />
황산코발트와 황산니켈은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원료로 특히 니켈·코발트·망간(NCM) 계열 양극재를 생산하는 데 쓰인다. <br />
<br />
이산화티타늄은 화학적으로 안정된 백색 안료로 플라스틱, 도료, 고무, 제지 등 산업 전반의 기초 소재로 활용된다. 제조방식에 따라 아나타제형과 루타일형으로 구분되는데 코스모화학은 아나타제형을 직접 생산·판매하는 한편 글로벌 이산화티타늄 제조사 크로노스로부터 루타일형을 수입해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br />
<br />
사업부문은 전지소재, 이산화티타늄, 신소재, 촉매 등 4개로 나뉜다.<br />
<br />
전지소재 부문은 황산코발트 등 생산과 더불어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을 회수하는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산화티타늄 부문에서는 범용·특수용 이산화티타늄과 폐수처리제 등을 만든다.<br />
<br />
그 외 종속회사인 코스모신소재가 담당하는 신소재 부문은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MLCC용 이형필름 등을 제조하며 종속회사 코스모촉매의 촉매 부문은 제올라이트 및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등을 생산한다. <br />
<br />
△코스모화학의 지배구조<br />
코스모화학은 2025년 말 기준 12개의 계열사(상장 2, 비상장 10)를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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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회사로는 코스모신소재와 코스모촉매 2곳이 있다. 이들은 각각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및 기능성 필름 제조,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 제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br />
<br />
2025년 말 기준 최대주주는 코스모앤컴퍼니다. 코스모앤컴퍼니가 코스모화학 주식 1052만 2615주(27.4%)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의 지분율은 총 30.54%다.<br />
<br />
코스모앤컴퍼니는 김경수 코스모화학 명예회장이자 코스모그룹 회장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개인회사다. <br />
<br />
이사회는 2025년 말 기준 사내이사 5인, 사외이사 3인 등 총 8인으로 구성됐으며 김두영이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br />
<br />
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를 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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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년 3월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대전도시공사 사장을 지낸 김재혁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이 재선임됐으며 삼성SDI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한 권영노 원익피앤이 상근감사,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의 김현수 씨오알엔 배터리기술 고문 겸 한국전기연구원 위촉책임연구원이 새로 사외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합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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