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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3224724_267057.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맨오른쪽)가 2025년 9월15일 HD현대삼호 영암 본사에서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이사(맨왼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60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현신균</a> LG CNS 대표이사와 ‘안전한 공정 운영 및 효율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및 물류자동화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HD현대삼호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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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적자전환,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 불안 여전<br />
HD현대로보틱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630억 원, 영업손실 218억 원, 당기순손실 229억 원을 냈다. <br />
<br />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2.4%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br />
<br />
회사 측은 “완성차·부품사 및 대리점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애프터마켓(AM)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다만 사업 확장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에 따른 연구개발비 및 노무비, 판매관리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br />
<br />
2020년 물적분할된 이후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수익성은 불안정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br />
<br />
2020년 이후로 HD현대로보틱스는 매년 적자와 흑자 전환을 반복하고 있다.<br />
<br />
2026년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정부가 국내 로봇시장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 등 법적 규제 강화로 제조업 현장에서 자동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br />
<br />
앞서 HD현대로보틱스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2149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순손실 11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은 24.4%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도 적자 폭을 41.9% 줄였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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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height="348"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3224822_155284.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HD현대로보틱스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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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등서 1800억 원 투자 유치<br />
HD현대로보틱스가 2025년 10월 KDB산업은행,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Y PE와 18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br />
<br />
이번 계약을 통해 KDB산업은행과 KY PE는 HD현대로보틱스 지분 9.1%를 확보하게 됐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투자 유치의 성공 요인을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때문이라고 바라봤다.<br />
<br />
회사는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피지컬 AI 기반 차세대 핵심 기술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미래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키로 했다.<br />
<br />
우선 스스로 인지·판단·행동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확보하는데 집중한다. 사람의 개입이나 조작 없이 작업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br />
<br />
회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용접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하고 실제 조선소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가공·조립·검사·제조 및 물류 등 산업별 다양한 공정에 맞춘 AI 로봇 솔루션을 선보인다.<br />
<br />
다양한 맞춤형 모델 개발도 이어간다. 앞서 2025년 6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협동로봇 ‘HDC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독일 로봇 기업 노이라로보틱스와 ‘조선 산업용 4족 보행 용접 자동화 휴머노이드’ 개발 및 실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투자금을 국내외 연구개발(R&D) 인력 확보, AI 팩토리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투입한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도 적극 검토한다.<br />
<br />
김완수는 “이번 투자 유치는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차세대 로봇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앞서 2020년 6월 KT와 50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KT는 해당 계약을 통해 HD현대로보틱스 지분 10%를 취득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당시 2022년 주식시장 상장이 예상됐다. 기업가치는 5천억 원으로 평가됐다.<br />
<br />
KT는 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을 통해 서비스 로봇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br />
<br />
당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KT와의 폭넓은 사업협력은 현대로보틱스는 물론 현대중공업그룹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br />
△AI 기반 휴머노이드·물류자동화 기술로 스마트조선소 전환 주도<br />
HD현대로보틱스가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 물류 시스템 개발을 통해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에 나서고 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2025년 9월15일 HD현대삼호 영암 본사 판넬공장에서 HD현대삼호, LG CNS와 ‘휴머노이드 및 물류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br />
<br />
협약에선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의 조선 공정 적용과 자율이동로봇(AMR)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조선소 환경에 최적화된 모션 제어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조선소의 복잡하고 정밀한 작업 환경에 맞춰, 고난도 용접·측정·성형·관제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로봇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br />
<br />
조선소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다양한 로봇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비전 인식 기술, 다관절 로봇의 실시간 제어 기술, 작업자와의 안전한 협업을 위한 센서 융합 기술 등 차세대 로봇 기술을 적극적으로 상용화하고 있다.<br />
<br />
김완수는 “이번 협력은 산업용 로봇이 조선소의 복잡한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HD현대로보틱스는 AI 기반 로봇 기술을 통해 조선 산업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산업 AI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br />
<br />
△산업 AI 엑스포서 첨단 로봇 및 AI융합기술 선보여<br />
HD현대로보틱스가 2025년 9월3~5일 서울 마곡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 AI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첨단 로봇 및 AI 융합 기술을 선보였다.<br />
<br />
HD현대가 ‘’사람 중심 스마트 산업 환경‘’을 주제로, 산업 AI 기반의 혁신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가운데 HD현대로보틱스는 특히 AI와 로봇의 융합 기술을 통해 조선소 및 산업 현장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이끄는 핵심 설루션을 공개했다.<br />
<br />
고난도 용접 작업을 자동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로봇 기술인 ‘AI·로봇 융합 용접 솔루션’, 조선소 특화 AI 통번역 서비스로 현장 용어·사투리까지 표준어로 실시간 변환하는 ‘HD에이전트(HD Agent)’, AI 기반 장비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 관리 설루션 ‘HiCBM’,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 관제 시스템 ‘HiCAMS’ 등을 전시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HD현대 그룹의 AI 전략을 실현하는 핵심 기업이다. 산업용AI 로봇 실현을 위한 인지, 판단, 실행의 전과정을 자동화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에 선임<br />
김완수는 2023년 11월부터 HD현대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HD현대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세대교체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김완수를 HD현대로보틱스 대표에 선임했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회장은 부사장 시절부터 HD현대로보틱스를 핵심 미래 사업으로 삼고, 직접 챙기며 키워왔다.<br />
<br />
김완수가 과거 삼성물산 시절부터 축적한 신사업 발굴 능력에 기대를 건 것으로 해석된다.<br />
<br />
김완수는 1969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제이콥스엔지니어링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2004년 귀국해 삼성엔지니어링에 들어갔다.<br />
<br />
2010년 삼성물산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플랜트사업부장과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았고 부사장까지 올랐다.<br />
<br />
2021년 9월 HD현대 신사업추진실장으로 합류했다. 당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HD현대 회장이 직접 영입에 나섰다. <br />
<br />
이후 HD현대 경영기획실장, HD한국조선해양 ESG사업 부문장을 맡았다.<br />
<br />
외부 인사로는 이례적으로 입사 2년 만에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정 회장 사업 전략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br />
<br />
HD현대 측은 김완수를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에 선임하며 “세계적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평가했다.<br />
<br />
다만 일각에서는 로봇 사업 경험이 전무한 김완수를 선임한 것을 두고 의구심을 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br />
<br />
△유럽 최대 통신사와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 사업협력<br />
HD현대로보틱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 보다폰(Vodafone)과 손잡고 유럽 서비스로봇 시장 선점에 나섰다. <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2022년 5월30일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2’에서 보다폰과 5G·6G 기반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br />
<br />
해당 사업협력으로 5G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기로 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자사 서비스로봇의 하드웨어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보다폰의 5G,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br />
<br />
이 밖에 HD현대로보틱스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스페인 로봇기업 ‘모조 로보틱스(Mozo Robotics)’, 네덜란드 로봇기업 ‘로보아트(ROBOTART)’와 서비스로봇 각 300대씩, 총 600대에 대한 구매 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HD현대로보틱스의 서비스로봇과 5G 통신기술을 결합해 유럽 서비스로봇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현대건설과 손잡고 건설로봇 공동개발 <br />
HD현대로보틱스와 현대건설이 손잡고 건설로봇 산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br />
<br />
양사는 2020년 7월16일 ‘건설 로보틱스 기술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br />
<br />
이번 협력을 통해 건설현장의 작업용 로봇 개발을 비롯 모바일 서비스로봇사업, 현장과 건물 내부 자율주행의 핵심기술 개발, 중장기 사업전략 확립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br />
<br />
두 회사가 개발에 나서는 작업용 로봇은 건설현장에서 앵커링(드릴로 구멍을 뚫는 작업), 페인트칠, 용접, 벽돌쌓기 등에 활용된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협동로봇과 로봇의 카메라 영상분석기술의 개발을, 현대건설은 건설용 작업 모션제어기술과 건설현장의 자율주행기술 적용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br />
<br />
HD현대로보틱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설루션의 적용 분야를 제조와 물류에 이어 건설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두 회사의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로봇 고도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 />
<br />
△HD현대 로봇 사업 물적분할해 HD현대로보틱스 설립<br />
현대중공업지주(현 HD현대)가 2020년 5월1일 자체사업인 로봇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마쳤다.<br />
<br />
현대중공업지주의 로봇사업부문은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클린로봇, 모바일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생산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br />
<br />
2019년에는 매출 5174억 원, 영업이익 2466억 원을 냈다.<br />
<br />
기존 로봇사업대표를 지내던 서유성 사업대표를 신설법인 현대로보틱스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br />
<br />
서유성 초대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나와 198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뒤 엔진기계사업본부 사업운영부문장, 기획 및 구매부문장을 거쳐 2018년 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대표로 있었다.<br />
<br />
△삼성물산서 부사장까지 승진<br />
김완수는 삼성물산에서 플랜트사업과 신사업추진 등을 맡으며 부사장까지 올랐던 인물이다.<br />
<br />
김완수는 2020년 1월 발표된 삼성물산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함께 승진한 임원들을 포함해 삼성물산의 부사장과 전무를 통틀어 가장 젊은 축에 속했다.<br />
<br />
세대교체 주자로 평가됐고 그만큼 회사의 신뢰와 기대를 받았다. <br />
<br />
김완수는 2018년 전무로 승진하며 건설 영업팀장을 맡았고, 2019년에는 영업본부장을 맡았다. <br />
<br />
건설플랜트사업부에서 플랜트 영업팀장을 맡기도 했다.<br />
<br />
2010년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삼성물산으로 넘어온 뒤 건설부문에서 경영혁신실 경영전략1팀장을 맡다가 2011년 말 상무로 승진해 경영지원실 경영전략팀장으로 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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