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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4234531_4926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이 2026년 2월24일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 <울산과기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300억 투입 양자나노팹 개소<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26년 3월 양자 소자 개발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양자나노팹(Quantum Nano-Fab)’을 개소했다.<br />
<br />
박종래는 양자나노팹을 원스톱, 개방형, 미래 산업 전환 전략 등 세 가지 운영방침을 제시했다.<br />
<br />
설계부터 제작·분석까지 한 공간에서 수행하는 연구자 중심 환경을 바탕으로 60여개 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연구 인프라 모델을 통해 울산 산업 구조를 중화학 중심에서 양자·반도체 기반 첨단 산업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br />
<br />
박종래는 “300억원 규모 투자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대한민국 양자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자나노팹을 양자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연구가 기술 고도화와 산업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br />
<br />
양자나노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국가 연구 인프라다. 유니스트는 총 300억원을 투입했다.<br />
<br />
양자나노팹은 유니스트가 18년간 운영해 온 개방형 나노팹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다. 양자 공정 특화 장비와 전담 지원 체계를 추가해 양자나노팹으로 기능을 확장했다.<br />
<br />
그동안 나노팹은 전국 60여개 기관이 공동 활용하는 연구 공정을 연간 3만3천여건 수행했고, 매년 800여명의 자율 사용 연구자를 배출했다.<br />
<br />
△교육부 IEQAS 인증평가 등 대외평가서 성과<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대외평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2026년 2월 교육부 2025년 국제교육품질보증시스템(IEQAS) 평가에서 우수 인증 기관으로 지정됐다.<br />
<br />
IEQAS는 교육부(MOE)와 법무부(MOJ)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국가 품질 보증 프레임워크로,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화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국제화 전략, 입학 무결성, 학업 성과 관리, 국제 학생 지원 서비스, 거주자 감독 등 포괄적인 지표 세트를 통해 대학을 평가한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교육 및 연구 환경과 국제 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로 인정받았다.<br />
<br />
국내외 대학평가에서도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 세계 대학평가에서 2025년 세계 199위, 국내 6위에 올랐다.<br />
<br />
특히 설립 50년 이하인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4년 THE 신흥대학 평가에서는 세계 11위, 국내 1위에 랭크됐다.<br />
<br />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 대학 평가에서는 2025년 세계 172위, 국내 6위를 기록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논문의 질적 수준(피인용 수) 부문에서 실적을 인정받았다.<br />
<br />
2024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교수당 논문 피인용 등의 연구 지표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br />
<br />
논문수준을 평가하는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에서는 2024년 기준 9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br />
<br />
△부울경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br />
박종래는 부울경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br />
<br />
박종래는 2026년 2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울산은 국가산업단지라는 엄청난 자산을 가진 도시다. 지역 산업의 특색을 뒷받침할 AI 기술을 접목해 울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R&D 인력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지역 산업은 ‘머리는 없고 손발만 움직이는 구조’로 고착되는 문제가 있었다. 우리의 방향은 지역 기업의 머리가 되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그는 “변화하는 시대를 헤쳐 나갈 능력을 키우는 것이 대학의 책무”라며 “대학이 먼저 AI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교육과 행정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br />
<br />
박종래는 총장 부임 이후 줄곧 ‘AI 기반 혁신’을 강조해 왔다. 우리나라 최대 중화학공업 도시인 울산의 기업들이 AI를 통해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학 운영 전반에도 AI를 도입하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른바 ‘테크 브릿지(Tech Bridge)’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br />
<br />
대학의 주요 기능은 인력 양성과 연구다. 여기사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고 바라봤다.<br />
<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단순한 교육기관에 머물게 하지 않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울산의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는 핵심 동력이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HD현대와 함께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며 한국수력원자력과도 ‘AI 기술을 활용한 전면적 업무 지능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랩을 운영 중이다. 실제로 슈퍼컴퓨팅센터와 연구장비 교육·지원 시설을 개방해 중소·중견기업에게 필요한 분석, 검증, 시제품 제작,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br />
<br />
테크브릿지 전략을 통해 울산과기원이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R&D ‘머리’ 역할을 하도록 연구 인력과 시설, 자원을 기업에 개방해 기술 기획부터 개발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br />
<br />
△AI 전환 주도해 동남권 산업 초격차 확보 강조<br />
박종래는 동남권 주력 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차세대 핵심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br />
<br />
박종래는 2026년 2월 언론 공동 간담회를 열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발전을 위한 4대 전략으로 주력 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초격차 핵심 기술 확보, 동남권 연구개발과 산업 성장을 견인할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화,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제시했다.<br />
<br />
박종래는 “동남권 산업의 몸체에 두뇌인 AI와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만들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하겠다”며 “동남권이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울산과기원이 대규모 연구개발 계획 수립·운영의 중추 역할을 맡겠다”고 말했다.<br />
<br />
이번 발표는 정부가 추진 중인 ‘4극3특 지역연구개발 혁신지원사업’에 맞춰 이뤄졌다. 울산과기원은 해당 사업과 관련해 2026년에 131억원, 2027년부터는 최소 260억원을 지원받는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동남권을 하나의 산업 권역으로 묶고, 주력 제조 분야에 AI와 데이터를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이를 위해 동남권 지역 연구개발 사업단을 축으로 기술 표준, 원천 기술, 설루션 패키징 등 공통 핵심 기술을 총괄한다.<br />
<br />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I 모델 개발 허브를 조성하고, 2026년 신설 예정인 ‘AI&휴먼(Human) 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전교생 AI 융합 교육도 실시한다.<br />
<br />
이를 통해 학부-대학원-산업 맞춤 과정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인재 육성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5132939_7640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이 2026년 2월10일 언론 공동 간담회에서 연구 혁신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과기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청렴 교육, 연구행정 시스템 등 표창 잇따라 <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청렴 교육, 연구행정 시스템 등에 대한 표창을 잇따라 수상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2026년 1월 반부패 및 시민권 위원회(ACRC)와의 파트너십 기반 청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았다.<br />
<br />
표창은 정직성과 윤리적 경영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기관 내외에서 강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조직에 수여된다.<br />
<br />
울산과기대는 특히 ‘UNI-Blossom’과 ‘Sippin’ Sunny’와 같은 윤리적 가치를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계된 진실성 중심 캠페인을 주도했으며, 이해충돌 방지법에 관한 사례집을 출판 및 배포해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했다.<br />
<br />
앞서 2025년 12월 연구 행정 학술대회에선 과학정보통신기술부(MSIT) 표창을 받았다. 행정 절차에만 국한되지 않고 연구행정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협력적 역할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됐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연구 과정을 중심으로 행정 시스템을 재조직했다. 이러한 변화로 관리자와 연구팀 간 소통을 개선했고,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면서 연구 행정은 이후 연구 성과 달성에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한국 최초로 공식 연구행정의 날을 제정해 연구 행정인들의 역할과 공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대학이다. 연구 행정 지식 포럼을 출범시켜 대학과 연구소가 실무 경험과 통찰을 공유할 수 있는 전국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br />
<br />
박종래는 “강력한 연구 성과는 연구 업무의 현실을 이해하는 연구 행정에 달려 있다”며 “우리는 이 역할을 계속 강화하여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햤다.<br />
<br />
같은달 비상 대비 능력을 인정받아 과학정보통신부(MSIT) 기관 표창도 받았다. <br />
<br />
평가는 공공기관이 전시 상황을 포함한 대규모 비상사태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대응 능력에 중점을 뒀다.<br />
<br />
2025년 내내 유니스트는 국가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일련의 긴급 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내부 비상 계획을 활용해 현실적인 위기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했다. 이 훈련들은 변화하는 상황에서 의사결정, 소통, 현장 대응을 시험하기 위해 설계됐다.<br />
<br />
같은달 유니스트 리더십센터는 2025년 한국교육공헌상에서 교육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교육부 등이 자원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교육 분야 기여를 인정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br />
<br />
△국내 최대 규모 통합 종신 교수 38명 임용<br />
박종래가 2025년 들어 두 번의 통합 채용 라운드를 통해 38명의 종신 교수진을 새로 임용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설립 이후 교수 채용 최대 규모다.<br />
<br />
교수진 모집에는 국내외에서 1150명의 연구진들이 신청했다. <br />
<br />
울산과기원은 학과별 채용 방식을 벗어나 대학 전반의 통합 채용 모델을 채택했다. 모든 학문 분야를 동시에 채용함으로써 학문적 경계를 낮추고 학제 간 협력을 촉진하며 전반적인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br />
<br />
채용의 주요 초점은 정부의 국가 AI 전략(AI G3)에 따라 AI 분야의 초기 경력 연구원에 맞춰졌다. 응용 연구를 통해 기초 AI 기술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실제 산업 현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br />
<br />
동시에 미국 주요 공립대학 출신 전 부학장을 포함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자들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신진 연구자와 기성 글로벌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연구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인재 육성 역량을 확장하기 위한 조치였다.<br />
<br />
기본 AI 이론 기술 및 핵심 역량 발전을 위한 핵심 AI 분야 18명, 제조·에너지·생명공학 등 AI를 통합하는 학제간 연구를 이끄는 AI+X 분야 10명, 기초과학·응용연구·학제간 연구 기초 강화를 위한 기타 분야 10명 등을 뽑았다.<br />
<br />
울산과기대는 2025년 노바투스 대학원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전용 대학 개설에 나섰다.<br />
<br />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연구 성과가 산업 응용과 교육에 반영되는 선순환을 조성해 동남부 지역의 실질적인 혁신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br />
박종래는 “이번 통합 채용은 대학의 장기적 방향과 국가 및 지역의 요구를 고려하면서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노력을 반영한다”며 “우리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대학으로 계속 발전하며 지역 산업 성장과 한국의 AI 경쟁력 강화에 동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유니스트 기술지주 서울사무소 개소<br />
울산과학기술원기술사업화 투자사인 유니스트기술지주가 2025년 12월4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 S1에 서울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br />
<br />
박종래는 개소식에서 “서울사무소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과학기술이 창업과 산업 혁신으로 확장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딥테크 역량, 지역 제조 기반, 수도권 자본·네트워크가 연결되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잇달아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br />
<br />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최근 한국모태펀드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운용사(GP)로 선정돼 120억원을 확보했고,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신규 운영사에도 이름을 올렸다.<br />
<br />
유니스트기술지주는 2025년 기준 232억원 규모인 운용자산(AUM)을 2028년까지 1천억원대로 확대해 국내 딥테크 전문 투자사 상위권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br />
△AI 기반 조선 산업 육성 위해 정부·산업계 대협력 나서<br />
박종래가 조선·해양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하기 위해 정부와 관련 업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동 업무협약에 서명했다.<br />
<br />
박종래는 2025년 11월20일 판교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로보틱스·울산대학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조선·해양 산업 AI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협약식에는 박종래를 포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5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배경훈</a>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70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연천</a> 울산대학교 총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HD현대 회장,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br />
<br />
이번 협약은 국내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산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br />
<br />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 AI를 적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연구·데이터 역량을 결집해 AI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br />
<br />
정부와 5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략자산 공동 창출을 비롯 데이터 생태계 구축 등 산업 지식·데이터 기반 산업 경쟁력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br />
<br />
과기정통부는 AI 기술 적용 연구개발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데이터 수집·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하는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실질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도 확대한다.<br />
<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지역 과학기술원이 조선·해양 등 지역 특화 분야에서 AX 혁신과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설 수 있도록 관련 투자, 교원 확충, 인프라 첨단화도 추진한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5135629_8344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가운데)이 2025년 11월20일 경기도 성남 HD현대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해양 산업 AI MOU 체결식'에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65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배경훈</a>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HD현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교수진 9명, 세계 권위 고인용 연구자(HCR) 명단 올라<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진들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선정한 권위 있는 고인용 연구자(HCR) 2025 명단에 올랐다. 전년 대비 두 명 증가했으며 서울대학교에 이어 우리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연구자들이 명단에 이름을 포함시켰다.<br />
<br />
2014년부터 2024년까지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에 색인된 출판물들을 광범위하게 분석해 60개국 및 지역에서 6868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Web of Science Core Collection’는 클래리베이트가 운영하는 전세계 학술인용색인으로 학계로부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br />
<br />
해당 분야에서 11년 동안 인용 횟수 상위 1%에 든 논문을 저술해야 하며, 지속적인 연구 진실성과 중요한 학술적 영향력을 입증해야 한다. <br />
<br />
한국에서는 모두 76명의 연구자가 2025년 고인용(Highly Cited Researchs) 지정을 받았다.<br />
<br />
박종래는 “획기적인 연구는 선구적 연구자들의 헌신과 UNIST가 조성하는 연구 중심 환경에서 나온다”며 “우리는 연구자들이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연구를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태계를 계속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국내 대학 첫 자체개발 생성형 AI ‘유니아이’ 공개<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자체 개발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2025년 11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생성형 AI 서비스 ‘유니아이(UNIAI)’를 공개했다.<br />
<br />
대학이 스스로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자체 플랫폼을 완성한 국내 첫 사례다.<br />
<br />
유니아이는 말 그대로 ‘UNIST만의 ChatGPT’다. 교수·직원·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캠퍼스 내부에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GPU) 서버를 직접 구축하고 운영한다.<br />
<br />
자동 자원 관리 시스템인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고속 AI 처리 엔진(vLLM)을 통해 빠른 응답 속도와 효율을 확보했다. 생성된 데이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 보안이 철저하며, 연구자료나 학사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도 안전하게 처리된다.<br />
<br />
유니아이는 단순한 대화형 생성형 AI가 아닌 대학의 실질적 행정과 연구 업무를 돕는 지능형 AI 조력자(Agent)로 설계됐다.<br />
<br />
규정·지침·요령 등 학내 문서를 검생증강생성(RAG) 기술로 검색·요약해 즉시 답변하며, 복잡한 문서도 한 줄 질문으로 해결할 수 있다.<br />
<br />
앞서 울산과기원은 기술가치팀과 정보화전략팀이 개발한 ‘AI 기반 지식재산권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술이전 계약서 검토 기간을 한 달에서 하루로 줄인 바 있다.<br />
<br />
박종래는 “유니아이는 UNIST가 AI 캠퍼스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외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손으로 플랫폼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br />
<br />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모금 캠페인 전개<br />
박종래가 1억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놓고 모금 캠페인 전면에 나섰다.<br />
<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25년 10월27일 대학 발전을 위한 소액 정기기부 캠페인 ‘함께해U 2050(Together U 2050)’을 시작하면서 첫 기부자 박종래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았다. <br />
<br />
이 기부 캠페인에선 누구나 월 2050원을 울산과기원에 정기 후원해 과학기술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다.<br />
<br />
2050원은 울산과기원이 2050년까지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국가 전략기술 중심지’이자 ‘세계적 AI 혁신의 연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50’에서 따왔다.<br />
<br />
박종래는 “이번 기부는 미래 세대와의 약속이자, 총장으로서 또 개인으로서의 다짐”이라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울산과기원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물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80여 종의 학용품, 생활용품 등의 학교 굿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익금은 장학금과 연구비, 복지시설 확충 등 교육·연구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br />
<br />
△5년간 400억원 투입해 글로벌 기술경영 인재 양성<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기술혁신경영대학원이 2025년 9월 세계적 수준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전략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경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권위 있는 국가 프로젝트의 참여 대학으로 공식 지정됐다.<br />
<br />
국제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전시킨 우수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된 점이 이번 국가프로젝트 참여기회를 가져왔다. 울산과기원은 기술 관리 및 혁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명확한 목표 설정과 국제 협력 및 파트너 대학의 교육 역량, 교육과정 설계, 프로젝트 결과 확산 전략 등 프로젝트 성과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 평가를 받았다.<br />
<br />
한국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5년간 총 4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공학과 경영에 뿌리를 둔 대학원 과정을 통해 첨단 전략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TU)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공동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NTU는 매년 최대 10명의 울산과기원 학생을 선발해 기술 기업가 정신 및 혁신 석사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br />
<br />
학생 교환 외에도 두 대학은 기술 상용화 및 기업가 정신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공동 프로그램, 인턴십, 산업 현장 방문,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탐색에 함께 나선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5141556_4109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이 2025년 9월2일 파이오니어(Pioneers) 캠퍼스에서 열린 '노바투스대학원' 개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울산과기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노바투스대학원 개원, 실무 중심 공학석사 과정 운영<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25년 9월 2년제 공학전문대학원인 ‘노바투스대학원’을 개원했다.<br />
<br />
박종래는 “노바투스 대학원은 유니스의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 지역과 국가의 미래 성장을 이끌 최고 수준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br />
<br />
노바투스대학원은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공학석사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은 기초 공학부터 시제품화, 제품 혁신을 포함하며 논문이나 실습 과제를 완료하면 학위를 받게 된다.<br />
<br />
전공으로는 산업인공지능(AI)과 기계공학이 개설됐다. 교육 과정은 문제 해결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업체 재직자 친화형 커리큘럼으로 기업 현장의 AI 기술 수요와 교육을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br />
<br />
이번 대학원 설립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울산과기원의 비학위 교육 프로그램인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를 확장된 것으로 단기 AI 프로젝트 수준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수여하는 정규 교육 과정으로 격상됐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2026학년도부터 미래모빌리티, 미래에너지, 산업안전 AI 분야로 전공을 확대키로 했다.<br />
<br />
△AI 전환 돕는 최고경영자과정, 연구행정전문가 과정 잇따라 개설<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AX를 지원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연구행정전문가 과정을 잇따라 개설하며 지역 전통 산업의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2025년 9월 부산 AX(인공지능 전환) 최고경영자과정 1기를 개설했다.<br />
<br />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와 공공기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부산연구개발특구사업의 하나로, 우수 교수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특구 내 기업뿐 아니라 부산 전역의 산업체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지역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내재화를 돕는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울산·경남지역에서 이미 222개 기업, 340명의 AI 전문 인력 양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br />
<br />
박종래는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전략 도구”라며 “부산연구개발특구와 AI 전문경영인 육성을 통해 부울경이 동반 성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앞서 같은해 7월엔 ‘제1회 연구행정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 운영했다. 연구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출범한 ‘U 연구행정 아카데미’의 첫 정규 교육이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이 과정을 ‘연구행정 전문가 인증제’와 연계 운영했다. 인증제는 연구행정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평가하고, 교육 이수 기준에 따라 공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국내 최초로 인증제 기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br />
<br />
박종래는 “연구행정은 연구 성과를 높이는 필수 파트너”라며 “실무 역량을 공신력 있게 인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겠다”고 말했다.<br />
<br />
△유니스트기술지주 120억 모태펀드 운용, 공공기술 사업화 나서<br />
유니스트기술지주가 2025년 7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모태펀드 공공기술 사업화 분야 최종 운용사(GP)로 선정됐다.<br />
<br />
유니스트기술지주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모태펀드 단독 운용사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었다.<br />
<br />
펀드 운용 규모는 120억 원으로, 이 중 60억 원은 정부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나머지는 이미 확정된 출자자들이 함께 하는 방식이다.<br />
<br />
펀드는 공공기술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특히 '마켓 투 테크' 전략을 내세워 지역 내 주요 기업과 함께 잠재적인 공공기술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박종래는 “기술사업화와 창업 지원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울산을 중심으로 기술의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술 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br />
<br />
△기후 변화 대응 대규모 연구 자금 385억 원 확보<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25년 5월 대한기상청(KMA)으로부터 385억 원 규모의 연구 사업 자금을 확보했다.<br />
<br />
울산과기원 토목·도시·지구·환경공학부는 2025년부터 향후 7년간 첨단 기후 예측 시스템, AI 기반 기후 정보 서비스, 위성 데이터 통합 개발을 목표로 기후 변화 연구와 기술 혁신을 이끌게 됐다.<br />
<br />
연구과제별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기후 예측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급변하는 기후 조건에 맞춘 1개월부터 10년까지의 정확한 기후 예보를 생성한다.<br />
<br />
수요 기반 기후 정보 서비스 프레임워크 개발 프로젝트는 AI 기반 정제 기법을 활용해 국가 기후 시스템이 생성하는 기후 데이터의 정확성과 해상도를 향상시키고 재난 관리, 보건, 관광,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br />
<br />
촐리안-5 위성의 고해상도 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기상 예보 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AI 기반 위험 기상 탐지 및 예측 능력을 강화해 극한 기상 현상 예측 능력을 높인다.<br />
<br />
△송재호 경동홀딩스 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사회 의장으로 송재호 경동홀딩스유한회사 대표이사 회장이 연임됐다. 새 임기는 20288년 4월까지 3년이다.<br />
<br />
송재호 의장은 2025년 5월20일 서울 EL 타워에서 열린 울산과학기술원 이사회에서 연임이 의결됐다.<br />
<br />
송재호 의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폭넓은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도시가스 공급 분야의 주요 기업인 경동도시가스유한회사의 회장 겸 CEO로 있다.<br />
<br />
국제가스연합(IGU) 부회장, 한국시티가스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br />
<br />
송재호 의장은 2007년 경동가스 사장 재직 시절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 달라며 울산과학기술원에 50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다. 울산과기원은 2008년 경동 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57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br />
<br />
송재호 의장은 “우리나라와 미래 세대의 번영을 보장하는 데 있어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저는 울산과기원, 지역 사회, 국가가 함께 발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5143526_67657.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가운데)이 2025년 5월12일 U미래전략원 개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과기원></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U미래전략원’ 출범,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 모색<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를 출범시켰다.<br />
<br />
2025년 5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울산과기원 'U미래전략원'이 출범했다.<br />
<br />
U미래전략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UNIST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을 설계한다. 특히 울산과기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독창적인 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방안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br />
<br />
이와 함께 동남권 노동시장, 산업 구조, 주거,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 미칠 인구 변화 영향을 분석해 청년과 고급 인재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br />
<br />
박종래는 “울산은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인구 변화, 기후 위기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울산과기원이 지역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 동남권 발전을 위한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br />
<br />
△전 학생 AI 필수교육 전면 도입<br />
박종래가 전공과 상관 없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AI) 기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AI 기본 필수교육제도를 전면 도입했다.<br />
<br />
박종래는 2025년 4월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울산과기원이 AI 캠퍼스를 구축하는 원년이자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하는 해”라며 “1인 1생성 AI 체계를 마련해 학습, 연구, 창작의 전 과정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br />
<br />
그러면서 “앞으로 AI를 활용한 학문 간 융합, 산업 연계, 창의 인재 양성을 통해 새로운 교육과 연구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그 모든 활동이 이세돌 교수와 함께 큰 열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 />
<br />
앞서 같은해 2월 박종래는 이세돌 전 프로바둑 기사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br />
<br />
박종래는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기존의 교육과 연구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왔다. 그 답을 찾는 여정 속에서 상징적 인물인 이 교수를 초빙했다.<br />
<br />
박종래는 “이(세돌) 교수는 인간과 AI 사이의 관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통찰과 경험을 공유하고 AI 기술을 보다 넓고 깊은 시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교육과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2029년 개교 목표로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 착수<br />
박종래가 울산시와 지역 내 과학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과학영재학교 설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br />
<br />
박종래는 2024년 12월9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설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준비에 착수했다.<br />
<br />
과학영재학교는 총 240명 규모(학급당 10명, 학년별 8학급)로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건립 부지와 시설 규모 등은 연구용역을 통해 결정된다.<br />
<br />
이번 협약은 울산과기원과 울산시가 협력을 강화해 우수한 과학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교육과 산업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br />
<br />
협약에 따라 울산과기원은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적 자원과 기반을 제공하고, 울산시는 학교 설립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br />
<br />
박종래는 “울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면서 “울산과기원의 우수한 기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영재학교를 세계적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키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 />
<br />
김두겸 시장은 과학영재학교 설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시민 1만명 서명 운동’의 첫 서명자로 나서기도 했다.<br />
<br />
△반도체 전공대학 지원 사업 선정<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2024년 10월 교육부 ‘2024 반도체 특수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간 총 150억 원을 받아 반도체 산업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서게 됐다.<br />
<br />
2023년에 시작된 ‘반도체 전문 대학 지원사업’은 산업 요구에 부응하는 숙련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견고한 교육 시스템과 현대적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재료, 장치, 공정, 포장 등 필수 분야에서 220명의 숙련된 전문가를 교육하게 된다.<br />
<br />
신소재공학과를 포함한 5개 학과가 협력해 반도체 전문 융합 전공을 설치하고 집중 강의, 실습 프로젝트, 산업 실습을 포함하는 산업-학계 연계 커리큘럼을 구성하기로 했다.<br />
<br />
150억 원의 국가 자금은 교수진 급여, 연구 시설 건설, 연구 장비 구입, 교육과정 개발에 투입된다. <br />
<br />
즉시 연구 개발 현장에 파견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핵심 반도체 기술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유능한 실무자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br />
앞서 울산과기원은 2021년 반도체 재료 및 소자공학 대학원을 설립했으며, 2023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반도체 전공대학원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돼 매년 65명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br />
<br />
△취임 기자회견서 개척자형 인재 양성 강조<br />
박종래는 2024년 8월21일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의 스탠퍼드’로 성장하기 위해 개척자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br />
<br />
이를 위해 창의적 통찰력과 융합적 연결력을 갖춘 개척자형 인재를 양성하는 ‘UNIST형 PIONEERS(개척자) 인재교육’을 제시했다.<br />
<br />
박종래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독창적인 우수성(UNIST UNIQUENESS)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 연구, 사회 공헌의 형식과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구성하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 />
<br />
PIONEERS 인재교육 플랫폼, 기술 진화 단계별 맞춤형 융복합 연구 플랫폼, 글로컬 윈-윈 협력 플랫폼 등 세 가지의 ‘PIONEERS 플랫폼’을 구축해 정체성과 경쟁력을 확보한다.<br />
<br />
플랫폼별로 ‘PIONEERS 인재교육 플랫폼’에서는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을 선발 요소로 반영한 새로운 입학 전형 제도를 추진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자질을 살리도록 교육 체계를 개편한다.<br />
<br />
‘기술 진화 단계별 맞춤형 융복합 연구 플랫폼’에서는 지역 산업체들과의 연결성 강화·확장, 스케일업 연구 결과의 고부가가치화와 기술 이전을 위한 PIONEERS 플라자 조성, 산업계와 연계한 교내외 창업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br />
<br />
‘글로컬 윈-윈 협력 플랫폼’을 통해서는 해외 유수 대학에 울산과기원의 거점 실험실을 구축하고, 저개발국가와는 울산과기원의 성공 경험을 공유해 국제적 영향력을 높인다.<br />
<br />
박종래는 앞서 같은달 14일 취임 연설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 울산과기원의 성장은 울산의 성장을 의미한다”며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을 구현한 ‘PIONEERS’ 유형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5151826_4602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이 2024년 8월14일 취임식에서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유니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울산과기원 총장 선임<br />
박종래는 2024년부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br />
<br />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명예교수가 제5대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으로 선임됐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2024년 6월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40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종래 서울대 명예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br />
<br />
울산과기원 이사회는 “울산과기원을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적임자로 박종래 교수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br />
<br />
박종래는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과학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2024년 7월8일 제5대 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4년이다.<br />
<br />
△대학 현황<br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으로 분류된다.<br />
<br />
다른 일반 대학과 달리 KAIST(한국과학기술원)처럼 교육부가 아닌 과학기술부가 주무부처다. 국립대법인이다.<br />
<br />
2025년 1월 기준 학과(부)는 공과대학, 정보바이오융합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3개 단과대학에 15개학과 2학부로 구성돼 있다.<br />
<br />
인공지능대학원, 의과학대학원, 반도체소재·부품 대학원, 노바투스대학원 등 4개 일반대학원과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기술경영학·신재생에너지기술경영학) 등 2개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인 융합경영대학원(비즈니스분석)이 운영되고 있다.<br />
<br />
울산과기원은 학부생 2194명과 대학원생 2358명이 재학하고 있다.<br />
<br />
교수 412명 중 외국인 교원 비율은 11%이며 직원 408명이 근무하고 있다.<br />
<br />
연구과제 총 1만178건에 대해 1조2702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br />
<br />
학술지 논문은 총 1만4053건, SCI(E)급 논문은 1만2915건이며, 교수 1인당 SCI(E)급 논문은 평균 4.21건이다.<br />
<br />
2천억원 규모의 최첨단 연구장비를 구축하고 있다.<br />
<br />
△KAIST 대비 취업률 낮아, 등록금은 저렴<br />
주무부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같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비교해 학생 1인당 교육비와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br />
<br />
교육부 대학알리미 2025년 공시정보 기준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7640만 원으로, 대학평균 2108만 원에 비해선 높지만 KAIST의 9502만 원에 비해서는 1860만 원 적다.<br />
<br />
울산과기원의 취업률은 67.3%로 대학평균 64.5%보다 다소 높다. 하지만 KAIST 68.5%에 비해선 1.2%포인트 낮다.<br />
<br />
다만 연평균 등록금은 KAIST보다 저렴하다.<br />
<br />
울산과기원의 연평균 등록금은 655만4천 원으로 대학평균 709만7천 원보다 54만 원 가량 저렴하고 KAIST 686만6천 원에 비해서도 31만 원 가량 낮다.<br />
<br />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역시 737만 원으로 대학평균 384만 원을 크게 상회했다. KAIST의 727만 보다도 10만 원 더 많다.<br />
<br />
기숙사 수용률은 65.8%로 대학평균 22.9%는 물론 KAIST의 55.2% 보다도 크게 앞섰다.<br />
<br />
△ 대학이 걸어온 길<br />
2007년 9월 국립대법인 울산과학기술대 설립 인가를 받았다.<br />
<br />
2009년 3월 울산과학기술대학교가 개교했다.<br />
<br />
2015년 9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새로 출범했다.<br />
<br />
2017년 3월 산업-학계 배터리 연구개발 센터를 개소했다.<br />
<br />
2018년 2월 산업-대학 융합 캠퍼스를 완공했다.<br />
<br />
2019년 8월 수소 연구 센터를 개소했다.<br />
<br />
2020년 11월 해수자원기술연구센터가 출범했다. AI 대학원을 오픈했다. <br />
<br />
2021년 8월 반도체 재료 및 부품 대학원이 개설됐다.<br />
<br />
2022년 9월 탄소 중립 대학교 단과대학이 출범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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