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동춘 LG화학 대표이사 사장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2183532_7991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동춘 LG화학 전자소재사업부장(앞줄 왼쪽)이 2024년 4월29일 자동차 선루프 시스템 기업인 독일의 베바스토(Webasto)와 SGF(Switchable Glazing Film) 수주 계약식에서 얀 헤닝 멜펠트(jan henning mehlfeldt) 베바스토 첨단 유리 사업 총괄(앞줄 오른쪽)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화학 ></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strong>△</strong>반도체·전장소재 ‘매출 2배 확대’ 목표 제시<br />
LG화학은 2026년 3월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1조 원 규모인 전자소재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2조 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놨다.<br />
<br />
미래 포트폴리오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br />
<br />
김동춘은 반도체·전장·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전자소재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첨단소재연구소 산하에 관련된 선행연구개발 조직을 통합·신설했다. 선행연구개발 조직은 정밀 소재 설계, 합성, 공정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전자소재 분야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게 된다.<br />
<br />
김동춘은 반도체 확산에 대응할 목적에서 메모리용 소재에 더해 AI·비메모리용 패키징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LG화학은 동박적층판(CCL), 칩 접착 필름(DAF) 등 기존 패키징 분야에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미세 회로 연결을 구현하는 감광성 절연재(PID) 개발까지 완료했다.<br />
<br />
전장 부품용 소재 시장에서는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열 접착제와 빛과 열의 투과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포토폴리머 필름 등에 주목하고 있다.<br />
<br />
확장현실(XR)·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는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해서는 독자적 소재 설계 기술과 다양한 특허 기반의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김동춘은 “LG화학은 미래 신소재 분야에 대한 치열한 집중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과 기술을 투입해 기술 중심의 고부가 첨단 소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LG화학 자회사 덕분에 영업이익 개선<br />
LG화학이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늘리는 성과를 냈다.<br />
<br />
LG화학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45조9322억 원, 영업이익 1조180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에 견줘 매출은 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0% 증가했다.<br />
<br />
2021년 영업이익 5조264억 원을 기록한 뒤 2022년부터 찾아온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꾸준히 하락세를 나타내다 2025년 일부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br />
<br />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고수익 제품 중심 판매와 북미 지역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영업이익을 개선할 수 있었다. 다만 석유화학, 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었다.<br />
<br />
특히 석유화학 부문은 국내 기업들의 최대 시장인 중국의 수요 둔화 및 자급율 상승, 공급과잉 등의 영향으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단순히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 반복이 아닌 장기적 성장 정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br />
<br />
첨단소재 부문의 경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LG화학 양극재 공장 가동률이 낮아진 점이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br />
<br />
LG화학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꾸준히 50조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24년 48조9161억 원을 기록하며 50조 원대 아래로 떨어진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동춘 LG화학 대표이사 사장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29231834_101278.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LG화학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strong> </strong>△석유화학 사업 재편 계획안 제출<br />
LG화학은 2025년 12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이행하고 국내 석유화학 업계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정부에 ‘사업 재편 계획안’을 제출했다.<br />
<br />
앞서 석유화학 기업들은 2025년 8월 정부 주도 아래 전체 나프타분해설비(NCC) 270만~370만 톤을 자율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범용소재 공급이 확대되면서 한국 석유화학 업계를 둘러싼 사업 여건이 악화됨에 따른 업계가 집단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br />
<br />
한국석유화학협회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의뢰해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보면 국내의 전체 NCC 생산능력인 1286만 톤을 4분의 1까지 줄일 경우 국내 NCC 가동률은 2024년 82%에서 2027년 92%로 10%포인트 상승하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br />
<br />
LG화학도 자율 감축을 위해 GS칼텍스와 여수산업단지의 나프타분해설비(NCC) 생산량 조절 등 구조조정을 놓고 협상을 벌여 왔다. <br />
<br />
LG화학은 여수산업단지 내에서 연산 120만 톤 규모의 1공장, 80만 톤 규모의 2공장 등 NCC를 보유하고 있다. GS칼텍스는 90만 톤 규모의 NCC 1기를 가동하고 있다.<br />
<br />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 재편 계획안에 LG화학과 GS칼텍스가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노후화된 LG화학의 1공장을 폐쇄하는 내용이 담겼을 것으로 바라본다.<br />
<br />
다만 2026년 3월 현재 두 기업은 사업재편안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 실행 방안 확립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br />
<br />
GS칼텍스가 사업 재편에 대주주인 미국 기업 셰브런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점은 합의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두 기업이 설비 가치 산정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br />
<br />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 내놔<br />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활용하는 형태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내놨다.<br />
<br />
LG화학은 2025년 11월28일 재무건전성 제고와 자산 유동화, 주주환원 등을 뼈대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br />
<br />
특히 LG화학은 중장기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을 활용한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한 대목이 눈길을 끌었다.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점진적으로 활용해 보유 지분율은 약 70%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다.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율은 2026년 3월 기준 79.38% 수준이다.<br />
<br />
또한 LG화학은 재무건전성을 높일 목적에서 영업활동에서 창출되는 현금(OCF)의 최소 10%를 우선적으로 활용한다.<br />
<br />
재무건전성 제고와 자산유동화로 확보한 자금은 주주환원과 투자 등에 사용된다.<br />
<br />
LG화학의 현재 연결 배당성향은 20% 수준이다. 회사는 앞으로 4대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배당수익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맞춰 배당성향을 30%까지 높이기로 했다.<br />
<br />
LG화학은 4대 성장동력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친환경 바이오오일(HVO) 등 지속가능성 사업, 고부가가치 사업, 첨단소재 부문의 전지·전자소재 사업, 생명과학 부문의 항암 신약 사업 등을 제시했다.<br />
<br />
4대 성장동력의 매출은 2025년 기준 5조8천억 원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한다. LG화학은 해당 매출을 연평균 약 20%씩 늘려 2030년까지 3배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LG화학 새 대표이사로 선임<br />
LG화학이 2025년 11월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동춘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br />
<br />
김동춘은 1996년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반도체소재사업담당, 전자소재사업부장, 첨단소재사업본부장 등 첨단소재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br />
<br />
LG화학은 “김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br />
<br />
김동춘이 이번에 승진하면서 7년 동안 LG화학을 이끌었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학철</a> 전 부회장은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br />
<br />
김동춘은 앞으로 국내 석유화학 업계 전반에 걸쳐 구조적 위기가 심각해진 가운데 정부에서 추진하는 나프타분해설비(NCC) 구조조정 방안을 확립해야 한다.<br />
<br />
NCC 구조조정 이후 스페셜티 강화 역시 김동춘의 주요 경영과제로 여겨진다.<br />
<br />
LG화학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바탕으로 경쟁 우위의 사업 구조 확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김동춘은 2026년 3월31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전자소재사업부장과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축적한 사업 성공 체험과 역량을 모아 2~3년 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br />
<br />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br />
LG화학이 2025년 11월12일 미국 기업과 3조8천억 원 규모 전기차용 양극재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15일부터 2029년 7월31일까지이며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 유지 조건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br />
<br />
미국이 탈중국 공급망 구축에 나서면서 LG화학에 기회가 온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7월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OBBBA, One Big Beautiful Bill Act)’을 제정하며 생산세액공제(AMPC) 지급 조건으로 비중국산 제품 비율 강화를 내걸었다. 2026년부터 중국 등 제한대상외국기업(PFE)에서 생산한 자재의 비중이 40%를 넘는 배터리를 제조한 기업에는 AMPC를 지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br />
<br />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을 구축하며 탈중국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br />
<br />
△배터리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br />
LG화학은 2025년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전구체 공정 및 리튬망간리치(LMR), 리튬·인산철(LFP) 등 중저가 양극재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 />
<br />
기존 한국기업들은 고성능으로 꼽히는 삼원계 배터리를 중심으로 배터리 사업을 펼쳐왔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잇따른 전기차 가격 인하 요구에 중저가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재편되면서 LFP 배터리를 비롯한 중저가 배터리 양산의 필요성이 커지게 됐다.<br />
<br />
전기차 캐즘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면 중저가 배터리 수요가 더욱 커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이에 LG화학은 선제적으로 전기차(EV)용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양극재를 개발에 나서고 있다. <br />
<br />
2025년 9월 도요타그룹의 종합상사인 토요타통상이 구미 양극재 공장(LG-HY BCM)의 지분 25%를 매입해 2대 주주로 합류하기도 했다.<br />
<br />
LG화학의 구미 양극재 공장은 연간 6만6천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핵심 거점이다. 전구체를 사용하지 않고 맞춤 설계된 메탈에서 바로 소성해 제품을 만드는 전구체 신공정 양극재(LGPF)를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br />
<br />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은 토요타통상의 참여로 지분구조가 LG화학 51%, 토요타통상 25%, 중국 화유코발트 24%로 변경됐다.<br />
<br />
2025년 12월에는 일본 화학기업 도레이와 설립한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JV)을 자회사로 편입했다.<br />
<br />
앞서 2022년 LG화학은 도레이와 헝가리 합작법인인 LG도레이 헝가리 배터리 분리막을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50대 50의 지분으로 구성됐으며 LG화학과 도레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됐다.<br />
<br />
두 회사는 합작사가 출범하고 약 30개월 뒤 2024년 12월에 지분 비율을 LG화학 70%, 도레이 30%로 조정하기로 합의했는데 이후 추진 과정에서 지분 인수시점이 2025년 말로 연기되기도 했다.<br />
<br />
최종적으로 LG화학이 지분 20%에 더해 잔여 지분 30%까지 추가적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분 인수 시기도 2025년 12월31일로 확정됐다.<br />
<br />
△자산유동화로 미래 신사업 투자금 확보<br />
LG화학이 재무 건전성 제고를 목표로 자금 조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 />
<br />
LG화학은 2025년 10월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기반으로 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PRS 계약은 지분을 매각한 뒤 이를 다시 매입하기로 약속하는 형태의 계약을 의미한다. 정산 시기 주식 가치가 계약 당시보다 높으면 기업이 그 차익을 확보할 수 있고 반대로 낮아지면 손실분을 투자자에게 보전해야 한다.<br />
<br />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2% 가운데 2.5%를 활용해 2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br />
<br />
LG화학은 PRS 계약에 따른 자금은 2025년 11월3일 수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기준금액은 전날인 2025년 9월30일 종가인 주당 34만7500원이 적용됐다.<br />
<br />
앞서 LG화학은 같은 해 8월에는 연간 9만 톤의 고흡수성수지(SAP)를 생산하는 김천 공장과 2만 톤 규모의 스타이렌아크릴레이트라텍스(SAL) 생산 능력을 갖춘 나주 공장의 철거를 결정하기도 했다. 김천 공장 SAP 설비는 연산 41만 톤 규모의 여수 공장 설비와 일원화하고 나주 SAL 설비는 대산 공장으로 이전한다.<br />
<br />
LG화학은 2025년 6월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던 첨단소재사업본부의 수처리필터 사업을 ‘코리아워터솔루션홀딩스’에 양도하기도 했다. 양도가액은 1조4천억 원 규모다.<br />
<br />
확보한 자금은 미래 신사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LG화학은 석유화학 분야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사업, 석유화학 분야 고부가가치 사업, 첨단소재 분야 전지 및 전자소재 사업, 생명과학 분야 항암 신약 사업 등 4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br />
<br />
△대기업 최초 전력거래소 전력 직구<br />
LG화학은 2025년 6월부터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전력거래소에서 직접 전기를 구매하기 시작했다.<br />
<br />
이로써 LG화학은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전력직구 제도를 활용하게 됐다. 2024년 10월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당 185.5원으로 9.7% 인상된 부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br />
<br />
전력 직구는 3만kVA(킬로볼트암페어) 이상의 대규모 전기 사용자가 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력거래소에서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br />
<br />
다만 전력직구 제도를 활용한 계약은 최소 3년 동안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제약이 존재한다. 정부는 기업들이 유리할 때마다 시장을 넘나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최소 계약 유지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br />
<br />
2026년 2월 발발한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전력도매가격(SMP)에 대한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br />
<br />
LG화학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인상이 SMP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는 만큼 유불리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br />
<br />
△제약 사업 부문 강화<br />
LG화학은 2025년 6월 소아내분비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br />
<br />
LG화학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저신장증 환자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트로핀 제품군 관찰 연구’에 대한 12년차 안전성 및 4년차 유효성을 평가한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br />
<br />
유트로핀은 LG화학이 수입산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대체하기 위해 1993년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다. LG화학은 한국 소아를 대상으로 한 성장호르몬 장기 투약 데이터를 확보 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S’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br />
<br />
이 연구는 2027년까지 저신장증 환아 1만명을 모집해 유트로핀 안전성 및 유효성을 2035년까지 추적 관찰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연구 12년째인 지난해 말 기준 등록자 수는 7천여 명을 기록했다.<br />
<br />
그동안 액상, 펜 방식 등 다양한 제품 제형을 출시했으며, 2023년에는 가장 많이 쓰이는 펜 제형 제품 생산공정 내재화에 300억 원을 투입해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도 했다.<br />
<br />
홍용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는 ‘유트로핀 12년차 안전성과 4년차 유효성 결과’를 발표하며 유트로핀이 저신장 환아의 키 성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br />
<br />
성장호르몬 시장은 2028년 글로벌 기준 약 1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돼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성장호르몬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2천억 원을 상회해 5년 전과 비교하면 약 5배 성장했다.<br />
<br />
의약품 시장조시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국내 성장호르몬 시장은 LG화학과 동아에스티가 양분하고 있다.<br />
<br />
또한 LG화학은 미국 제약회사 리듬파마슈티컬스와 함께 개발하는 희귀비만증 신약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br />
<br />
2025년 7월 LG화학이 제공한 먹는 방식의 희귀비만증 신약물질 글로벌 라이선스를 도입한 리듬파마슈티컬스가 신약물질 ‘비바멜라곤(Bivamelagon)’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br />
<br />
비바멜라곤은 LG화학이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2024년 1월 리듬파마슈티컬스가 선급금 1억 달러(약 1410억 원)로 글로벌 라이선스를 이전해간 ‘포만감 신호 유전자’ 작용제다. 이 가운데 4천만 달러는 2025년 3분기 실적으로 반영됐다.<br />
<br />
이 밖에 LG화학은 2024년 7월 초 중국 파트너사 이판제약과 함께 1회 요법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을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br />
<br />
이판제약은 2000년에 설립된 중국 항저우 종합제약사로 항염증, 항암, 내분비, 대사질환 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이다.<br />
<br />
시노비안은 LG화학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약품으로 국내에는 2014년에 출시한 가교제 결합 히알루론산(HA) 성분 무릎 골관절염 치료 신약이다. 1회 투여만으로도 기존 제품의 다회 투여 제형과 유사한 치료효과를 낸다.<br />
<br />
이판제약은 2019년 8월 현지에서 임상 3상을 시작했고 2021년 12월에 현지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2023년 4월에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중국 정부와 협상을 거쳐 국가 의약품 보험 목록에 시노비안 등재에 성공했다.<br />
<br />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중국 고관절염 주사제 시장은 약 2천억 원 규모로 미국과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br />
<br />
시노비안은 기존에 중국에 출시돼 있던 다회용 제품의 효과를 1회 투여만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br />
<br />
△통풍신약 임상 중단, 고형암 치료 솔루션 개발로 선회<br />
LG화학은 2025년 3월 고요산혈증을 동반한 통풍환자 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의 다국가 임상 3상(EURELIA-2 study)을 중단했다.<br />
<br />
티굴릭소스타트는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통풍의 주요 원인인 요산을 생성하는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br />
<br />
다만 LG화학은 상업화 가치를 고려한 전략적 자원 재배분 결정에 따라 티굴릭소스타트 임상 시험을 종료했다.<br />
<br />
LG화학은 대신 두경부암, 면역항암제, 암 악액질 치료제 등 주요 항암 신약을 중심으로 임상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앞서 LG화학은 2024년 6월 고형암 환자 치료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임상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br />
<br />
자사 첫 자체개발 항암신약 물질 ‘LB-LR1109’ 미국 임상 1상에 시험자를 등록한 것이다.<br />
<br />
해당 물질은 ‘LILRB1’ 억제 기전 단일 항체 약물로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 신호 분자인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현돼 면역세포 공격을 막는 단백질 HLA-G의 결합을 방해해 체내 면역세포 전반의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br />
<br />
대표적 면역세포 T세포뿐 아니라 NK세포, 대식세포 등 다수 면역세포 표면에서 공통으로 발현된다는 점에서 T세포 등 단일 면역세포 작용에 초점을 둔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와 차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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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문억제제란 인간의 몸에서 면역반응이 너무 과하게 나타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면역관문을 억제하는 물질을 말한다. 면역 작용은 몸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나타났을 때 면역체계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데 암세포는 면역관문을 조종해 암세포가 일반 세포인 것처럼 위장해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절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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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면역관문억제제를 사용하면 면역관문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해 없앨 수 있게 된다. 환자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항암치료제와 달리 부작용은 사실상 없으나 기전에 따라 다른 장기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길 수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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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고형암 동물모델에서 용량의존적 항암 효과 등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임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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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 양국에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들을 모집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고 항암사업 전문 조직 아베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후기 임상개발 및 허가 전략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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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면역관문억제제 글로벌 시장은 2023년 60조 원에서 2028년에는 약 100조 원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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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PVC 생산라인 도입으로 스페셜티 전환 속도<br />
LG화학이 2024년 11월 전남 여수공장의 폴리염화비닐(PVC) 생산라인 가운데 일부를 초고중합도 PVC 생산라인으로 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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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는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이지만 초고중합도 PVC는 결합하는 분자 수를 극대화해 기존 소재보다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을 갖춘 소재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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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25년 1월 전기차 충전기 및 전력 케이블 전문기업 이엘일렉트릭과 전기차용 친환경 난연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케이블 시장 공략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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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중합도 PVC가 적용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은 우수한 내열성과 난연성으로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보다 약 30% 개선된 유연성으로 쉽게 휘어질 수 있어 여성 및 노약자들의 손쉬운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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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충전 케이블 폐기 시 재가공 및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라는 장점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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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객사 대응체제 강화 나서<br />
LG화학은 2024년 8월 미국 오하이오주 라벤나시에 미주 고객 솔루션(CS) 센터를 개관하고 해외 고객사 대응 체제를 더욱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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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21년 9월 착공해 8264㎡(약 2500평) 규모 부지에 압출과 사출 장비 등 고객사 양산 설비 수준 기기를 보유한 CS센터를 마련했다. 공사 비용으로 약 700억 원이 들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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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센터는 고객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종합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지원 전문조직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건설한 CS센터는 앞서 2024년 5월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오하이오주 ABS컴파운드 공장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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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컴파운드는 고기능성 플라스틱 아크릴로나이트릴(A), 뷰타다이엔(B) 스타이렌(S) 제품을 생산하는 최종 공정이다. 중합 공정에서 생산된 반제품과 다른 원료를 혼합해 다양한 특성과 색감 등을 구현해 고객사가 사용 가능한 최종 제품으로 압출하며 생산제품은 주로 자동차 부품 소재, 건축, 장식 자재 등에 사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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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은 글로벌 ABS 수요의 10%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이나 지역내 자급율이 낮고 현지 업체 및 생산 제품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최근에 자동차 및 건설장식 자재 산업 발달로 내열과 내후성이 뛰어난 고부가 ABS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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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는 미국 국내에서 데이터센터가 밀집된 버지니아주, 산업단지가 많은 메릴랜드주, 웨스트버니지아주 등에 인접한 곳으로 물류 편의성이 뛰어나다. LG화학의 ABS 주요 고객사들과도 인접해 있어 북미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현지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요건을 갖춘 곳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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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이번 북미 CS센터 개관을 통해 한국 오산, 중국 화동 및 화남, 유럽 독일, 미국 오하이오로 이어지는 고객지원 글로벌 4각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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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최대 규모 풍력 에너지 확보<br />
LG화학은 2024년 5월 ST인터내셔널,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영덕·영양 리파워링 풍력발전단지 재생에너지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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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약으로 확보한 재생에너지는 연간 최대 615기가와트시(GWh)로 국내 민간 기업 가운데 풍력 에너지를 가장 많이 확보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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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는 2026년부터 제3자 전력거래계약(PPA)와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매매계약 등을 통해 공급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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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PPA는 한국전력 중개로 발전사업자와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제도이다. REC는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를 구매해 친환경 전기 사용 및 온실가스 감축 인증을 받는 제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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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확보한 재생에너지를 통해 저탄소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 수요가 높은 글로벌 고객사들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을 생산하는 사업장에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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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앞서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RE100)과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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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투자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가동<br />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확보한 170만㎡ 부지에 1단계로 약 2조 원을 투자해 연간 6만 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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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공장은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매년 고성능 순수 전기차 약 60만 대분의 양극재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 내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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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022년 11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테네시주와 양극재 공장 건설 업무협약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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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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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글로벌 고객사들이 IRA 전기자동차 보조금 기준을 맞출 수 있도록 광물 및 재활용 업체와 현지 원자재 공급망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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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생산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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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을 태양광과 수력 등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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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LG화학은 테네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정책포럼에 참가해 미국 내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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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제조업의 성장(Growing Manufacturing in Tennessee)’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기업, 정부, 학계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테네시주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장 정책과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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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걸어온 길<br />
LG화학은 1947년 설립된 락희화학공업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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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국내 최초로 폴리염화비닐(PVC) 파이프 생산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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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4년 주식회사 럭키로 상호를 변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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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국내 최초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및 초내열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타렌(ABS) 수지를 개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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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LG화학으로 상호를 변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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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 양산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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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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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GS이엠으로부터 양극재 사업을 인수했다. 2018년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준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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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배터리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LG화학 전체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목적에서 전지사업본부를 분사해 LG에너지솔루션을 출범시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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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 건설에 착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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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LG화학은 글로벌 과학기업으로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LG화학의 최대 주주는 지주사 ㈜LG로 지분율은 34.95%에 이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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