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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2192942_204401.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026년 3월26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식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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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정책 청사진 제시<br />
권오을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 보훈 정책의 5년 청사진을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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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025년 9월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라를 위한 헌신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 실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 체계 구축’을 새 정부 국정과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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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의 국정과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 아래 보훈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통합을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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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보훈부는 보훈보상체계 재정립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보상 수준이 낮은 급여 인상 등을 통해 보상 체계를 손질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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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료 분야에서 보훈부는 준보훈병원 도입과 위탁의료기관 확대, 보훈주치의제 신설 등으로 의료 접근성과 서비스 질을 높일 계획이다.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와 복지 인프라도 확충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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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는 또 군 복무경력의 공공부문 반영 의무화와 제대군인 전직지원 강화 등으로 조국 수호에 대한 정당한 보상 추진에도 나선다. 보훈부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해서는 특별예우금과 간병비 인상, 위탁병원 이용 연령 제한 완화 등을 통해 예우를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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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보훈부는 국가보훈위원회 기능 정비, 보훈문화진흥법 제정, 국민 참여형 기념사업 확대 등을 통해 보훈 체계 전반을 개편하고 보훈문화 확산에도 나설 방침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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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참전국 및 독립운동 관련 국가와의 협력 확대,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등을 통해 보훈을 국가 위상 제고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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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 “나라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으로 답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헌신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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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산안 통해 보훈 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시<br />
권오을은 2026년 예산안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보훈 정책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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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025년 9월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도 예산을 6조658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2115억 원(3.3%) 증가한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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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생존 애국지사 특별예우금을 2배 인상하고 국가유공자 보상금 5%, 참전수당 3만 원 인상 등 보상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과 재해부상군경 7급 부양가족수당을 신설해 보훈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안도 포함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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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료 분야에서는 강원·제주에 준보훈병원을 도입하고 위탁의료기관을 확대해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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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충남권 호국원 신설 타당성 조사 등 국립묘지 확충, 인공지능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보훈사업도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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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이번 보도자료에서 “특별한 희생을 특별한 보상으로 예우하고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 최고의 명예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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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임명<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이 권오을을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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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은 2025년 7월25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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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2025년 7월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이 특별한 보상으로 돌아오고 공동체를 위한 헌신이 최고의 명예로 존중받도록 선진국에 걸맞은 보훈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보훈정책은 넓고 두텁게 펼쳐져야 하고 넘칠지언정 부족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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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또한 취임사에서 저소득 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배우자 지원 강화, 지역 간 격차 해소를 통한 보상체계 개편 등 보훈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령 국가유공자 맞춤형 대책과 준보훈병원 도입·위탁병원 확대 등 보훈의료 접근성 강화, 군 복무경력 인정 법제화와 제대군인 지원 확대를 과제로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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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권오을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강화와 함께 독립·호국·민주 가치를 균형 있게 반영한 보훈 정책으로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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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025년 6월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경북 안동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며 “지역과 이념을 넘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의미를 살리고 국민통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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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유랑 끝 민주당행<br />
권오을은 보수정당을 떠난 뒤 제3지대와 무소속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오다 2025년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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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새누리당을 떠난 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전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했고, 이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으로 활동했지만 2019년 12월 탈당했다. 이어 2020년 1월 2일 안동시청 기자회견에서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다시 독자 행보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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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소속 도전은 정치적 재기의 발판이 되지 못했다. 권오을은 2020년 21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후 한동안 제도권 정치의 중심에서 비켜서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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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름은 2025년 대선을 앞두고 다시 크게 꺾였다. 권오을은 2025년 4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권오을은 더불어민주당에도 입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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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 출신 3선 의원이 무소속 도전과 낙선을 거쳐 결국 민주당으로 자리를 옮긴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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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 노선 걸어 <br />
권오을은 보수정당 내부에서 계파를 옮겨 다니며 정치적 부침을 겪었지만, ‘개혁보수’ 노선을 유지하며 비주류 정치인으로의 궤적을 이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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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에서 ‘친이명박계’(친이계)로 분류됐지만 이후 김무성 대표 쪽으로 옮겨가 새누리당 인재영입위원장과 김무성 전당대회 캠프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맡았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탄핵 국면 뒤에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 전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며 ‘친<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승민</a>계’(친유계) 인사로 자리매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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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민주당계에서 출발해 보수정당으로 옮겨간 뒤에도 당내 주류와는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개혁보수’ 색채를 유지한 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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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잇따른 공천 탈락을 겪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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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친이계로 분류된 상태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고, 2012년과 2016년 총선에서도 잇따라 공천을 받지 못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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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천 탈락이 반복되는 와중에도 당을 옮기며 생존하기보다 자신이 내세운 노선에 가까운 진영을 찾아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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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8년 공천 탈락은 정치 인생의 첫 큰 분기점이었다. 당시 그는 안동 선거사무소에서 공천 탈락 수용과 불출마를 선언했고, 이후 국회사무총장을 거쳐 다시 정계 복귀를 노렸으나 2012년과 2016년에도 벽을 넘지 못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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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새누리당을 떠나 바른정당 최고위원까지 맡으면서 보수 주류와 선을 긋는 흐름이 더 분명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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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2017년 1월3일 안동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탈당과 개혁보수신당 참여를 선언하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정권 4년 동안 나타난 국정 난맥과 공천·탄핵과정에서 드러난 독선과 불통, 무능과 패권정치의 민낯에 당원으로 자괴감과 무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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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 합류 뒤 안동 기반 3선 의원으로 자리매김<br />
권오을은 통합민주당에서 정치활동을 출발했지만 이후 보수정당으로 자리를 옮겨 안동을 기반으로 연이어 승리하면서, 지역구 경쟁력과 중앙정치 경험을 함께 쌓은 정치인으로 자리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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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1996년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북 안동갑에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997년 대선을 앞두고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돼 한나라당이 창당될 때 합류했다. 이후 2000년과 2004년 총선에서 안동에서 내리 당선되며 3선 의원으로 올라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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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12년 의정활동 가운데 8년을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2006년부터 2년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안동 기반 중진 정치인으로 입지를 넓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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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한나라당 기획위원장과 경북도당 위원장,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등을 지내며 농림·해양수산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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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경력 바탕으로 정치 입문<br />
권오을은 노동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지역 정치에 입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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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사역과 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일한 뒤 1991년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역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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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는 통합민주당 후보로 경북 안동갑에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경북 최연소이자 지역 유일의 민주당 당선자로 주목받으며 중앙정치 무대로 올라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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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 노동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비주류 코스를 밟아 정치권에 진입한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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