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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25095147_14571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가 2025년 3월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4년12월 상장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엔앰씨솔루션></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엠앤씨솔루션의 지배구조<br />
엠앤씨솔루션(옛 두산모트롤)은 1974년 동명중공업에서 시작됐으며 1976년 방위사업체로 지정돼 구동 안정화 및 정밀제어 기술을 확대 적용하면서 국내 방위산업의 성장을 함께 했다.<br />
<br />
두산그룹에 2008년 편입됐으며 2020년 분리돼 모트롤로 재탄생했다.<br />
<br />
2021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웰투시인베스트먼트·소시어스PE 컨소시엄이 모트롤 지분 전량을 약 4530억 원에 인수했다.<br />
<br />
이후 모트롤은 방산 부문(현 엠앤씨솔루션)과 민수 부문(건설장비용 유압 부품)으로 인적분할됐으며, 중장비용 유압 부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민수 부문은 4년 만에 두산밥캣에 약 2420억 원에 매각됐다.<br />
<br />
모트롤 방산 부문은 2023년 12월 별도법인으로 남아 사명을 엠앤씨솔루션(MNC Solution)으로 변경했고, 방산용 모션 컨트롤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2024년 12월16일 코스피에 상장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12월31일 기준 계열회사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없다.<br />
<br />
2025년 12월31일 현재 엠앤씨솔루션의 이사회는 총 7명(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br />
<br />
김병근을 비롯 박영일 전무가 사내이사로, 이병국 소시어스 대표이사와 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투자총괄 대표가 기타비상무이사로 있다.<br />
<br />
김동회 서우회계법인 전무이사, 정석환 삼양화학공업 대표이사, 최영수 넥스트증권 감사가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br />
<br />
이병국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 의장으로 있다.<br />
<br />
이사회 내에는 감사위원회 및 ESG위원회가 설치돼 있다. 엠앤씨솔루션의 감사위원회는 2025년 12월31일 현재 사외이사 3명(김동회, 정석환, 최영수)으로 구성돼 있다.<br />
<br />
2025년 12월31일 현재 엠앤씨솔루션의 최대주주는 주식 675만3900주(73.78%)를 보유한 소시어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제2호 기업재무안정 주식회사다. 5% 이상 주주로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7.27%를 보유하고 있다.<br />
<br />
△우주분야 매출 확대, 역대 최대 실적 경신<br />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익, 순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br />
<br />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와 우주·고에너지 분야 개발 및 양산 매출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6% 성장한 403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1억 원, 456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61%, 69.1% 증가했다.<br />
<br />
특히 2025년 4분기 실적이 두드러졌다. 매출액은 14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943억 원 대비 51.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6억 원, 1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27.2% 성장했다.<br />
<br />
지상 및 유도 분야는 물론 우주·고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높은 실적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수익성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br />
<br />
폴란드 K2·K9, 이집트·호주 K9 등 해외 수출 물량 확대, 국내 지상무기 정비사업 및 유도무기 양산 매출 증가, 우주·고에너지 분야 개발 및 양산 매출 확대를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혔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이들 핵심 무기체계에 포·포탑 구동장치 및 현수장치, 발사대 유압시스템, 유도무기 구동장치, 서보밸브 등 주요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br />
<br />
회사는 최근 K2 전차의 페루 수출과 다연장로켓 ‘천무’의 노르웨이 수출 등 해외 수주 성과도 향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
<br />
우주산업의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 엠엔씨솔루션은 우주발사체 및 위성용 핵심 부품 개발을 이어가며,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25095457_79792.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엠앤씨솔루션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183억 폴란드 천무 발사대 부품 공급계약 수주<br />
엠앤씨솔루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183억 원 규모의 폴란드 천무 발사대 부품을 공급한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2026년 3월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수출용 천무 발사대 60대 분에 적용되는 유압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다. 계약 규모는 약 183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3월13일부터 2028년 2월1일까지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이 공급하는 유압시스템은 발사대의 핵심 구동장치다. 회사는 유압실린더, 유압서보모터, 유압탱크, 유압펌프, 수평잭 등 다양한 유압 구성품을 천무 발사대와 천궁 발사대 등 주요 무기체계에 공급하며, 정밀 제어가 요구되는 유압시스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br />
<br />
최근 천무와 천궁의 중동 및 유럽 시장 수출이 확대되고 추가 도입 논의도 이어지는 가운데 엠앤씨솔루션의 유압시스템 공급 역량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br />
<br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2월 노르웨이와 천무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서 루마니아와 에스토니아와도 천무 공급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br />
<br />
△미국 방산기업 커티스라이트 자회사 CWAT와 맞손<br />
앰앤씨솔루션이 2025년 11월24일 글로벌 방산 부품사인 커티스라이트의 구동 부품 자회사 CWAT와 손잡고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양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포와 포탑 전기식 구동장치 등 유압시스템의 유럽 수출에 대한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br />
<br />
두 회사는 유럽 방산 체계업체 대상 포, 포탑 구동장치 등 유압시스템 판매에 힘을 합친다. 유럽·한국시장 대상 전기식 구동장치를 공동개발 및 판매하고, 민수시장 진출 등에 협력키로 했다.<br />
<br />
CWAT는 70년이 넘는 기간동안 산업분야, 방산분야 및 항공우주 시장에 고도로 설계된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글로벌 방산기업이다. 고정밀 모션 컨트롤 기술을 통해 IFV(보병 전투 차량), 주력전차(MBT), 원격사격통제체계(RWCS) 등 지상 무기용 포, 포탑 구동 및 안정화 시스템(TDSS)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br />
<br />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AA’ 등급 획득<br />
엠앤씨솔루션이 2025년 11월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br />
<br />
이번 평가에서 엠앤씨솔루션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총점 99.67점을 기록해 전체 1299개 평가 기업 중 3위를 차지했으며 자본재 섹터 172개 기업 가운데는 단연 1위에 올랐다.<br />
<br />
서스틴베스트의 ‘AA’ 등급은 전체 평가 체계 중 최상위권으로 동종 업계 대비 리스크 관리·정책 체계·정보 공개 수준이 매우 우수하다는 의미를 가진다.<br />
<br />
앞서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7월 첫 발간한 ‘2025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br />
<br />
보고서 내용에는 이중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기반의 ESG 전략 체계, 2028년까지 Scope1·2 배출량 5% 감축 목표, 2023~2024 산업재해 ‘0건’ 유지, 기술·사이버 보안 중심의 방산 특화 거버넌스 고도화 등의 목표가 제시됐다.<br />
<br />
△태국, 튀르키예 국제방산전시회 참가, 아시아 방산 진출 가속화 패달<br />
엠앤씨솔루션은 태국, 튀르키예 등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여를 통해 현지 기술집약 방산부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진출 가속화 패달을 밟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11월10~13일 태국에서 개최된 국제방산전시회 ‘Defense & Security 2025’에 참가했다.<br />
<br />
전시회는 태국 국방부와 태국 왕립군이 주관하는 아세안(ASEAN) 지역 최대 규모의 통합 방위산업 전시회다. 아시아·태평양 방산 및 보안 시장의 주요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레드백 장갑차용 유기압 현수장치(ISU), K9 자주포 선회기어 유압모터, LAH 유압펌프, 고정밀 서보밸브 등 자사 핵심 방산 부품을 선보였다. 이미 국내 주요 무기체계에 탑재돼 실전 운용 신뢰성을 확보한 부품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이번 전시회를 현지 MRO 시장 진출과 핵심 구동 부품 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전략적 기회로 삼았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전시회 기간에 태국 장갑차 및 군용차량 대표기업인 차이세리 메탈 & 러버(Chaiseri Metal & Rubber)와 방산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br />
<br />
앞서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7월22~27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IDEF 2025’에도 참가했다.<br />
<br />
IDEF는 세계 5대 방산전시회 중 하나로 실질적인 B2G 수출 상담 및 계약으로 이어지는 전방위 영업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레드백 장갑차에 적용된 유기압 현수장치(ISU), K9 자주포 및 K2 전차용 전기식 포·포탑 구동장치, 고정밀 서보밸브 등 자사 핵심 방산 부품을 선보였다.<br />
<br />
이들 제품은 기체 제어 및 포탑 구동 등 고난도 모션컨트롤 기술이 집약된 국산화 솔루션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를 비롯해 중동·중앙아시아 등 신흥 방산 시장을 타깃으로 한 수출 확대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있다.<br />
<br />
△호주 방산업체에 기술 이전, 글로벌 시장서 기술 인정<br />
엠앤씨솔루션이 글로벌 방위 산업 현지화 전략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10월 호주 방산 전문기업 CTS(Corvus Technology Solutions)사와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br />
<br />
양사는 호주 방산기술 협력, 교육·생산시설 구축, 현지 기술 이전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이미 레드백(Redback) 장갑차 현지화 프로젝트를 통해 CTS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회사는 레드백 장갑차에 적용되는 유기압현수장치(ISU) 기술을 CTS사에 이전하고 현지 생산 기반 구축과 기술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CTS사는 2026년 6월부터 레드백 장갑차용 ISU를 호주 현지에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br />
<br />
앞서 2025년 9월25일 콜린 브룩스 호주 빅토리아주 산업·첨단 제조 장관이 엠앤씨솔루션 창원 사업장을 공식 방문했다. 브룩스 장관 일행은 호주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사업 관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협력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br />
<br />
이번 방문엔 엠앤씨솔루션이 레드백에 들어가는 유기압 현수 장치(ISU) 기술을 이전해 준 호주 CTS(Corvus Technology Solutions)사의 닉 윌리엄스 대표도 동행했다.<br />
<br />
호주는 현재 단순 무기 체계 도입을 넘어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 기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의 호주 기술이전은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호주 방산 역량 강화에 직접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br />
<br />
△‘K9 수출주문’ 일주일만에 370억 수주<br />
엠앤씨솔루션이 2025년 5월 단 일주일만에 K9 자주포 수출 주문 쇄도로 2024년 연간 매출의 13.1%에 해당하는 총 370억 원 규모의 수주액을 올렸다.<br />
<br />
앞서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5월19일 인도 중공업기업 라르센&타우브로(L&T)에 K9 부품 105억 원 규모를 직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창사 이후 최대 직수출 규모다.<br />
<br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5년 4월 L&T사와 체결한 3714억 원 규모 K9 추가 수출 계약 관련 건으로 추정되며 2027년 5월까지 회사는 부품을 납품한다.<br />
<br />
같은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향 K9, 이집트 K9에 대한 시험 장비 8종에 대해 각각 178억 원, 86억 원 규모로 계약을 체결했다.<br />
<br />
이를 통해 폴란드에는 2028년 3월, 이집트에는 2026년까지 K9에 탑재될 현수 장치와 포탑·포 구동 장치 등 핵심 부품의 정비, 운용을 위한 시험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br />
<br />
특히 장비 공급 외에도 운용 교육을 포함해 현지 체계 업체, 군의 유지 보수 고도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보병 전투 장갑차 ‘레드백’, 다연장 로켓포 ‘천무’ 뿐만 아니라 현대로템에서 제조를 맡는 ‘K2’ 전차 등 K-방산 주요 무기들에 정밀 모션·유압 기술을 지속 적용해 오고 있다.<br />
<br />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 첫 선<br />
엠앤씨솔루션이 2025년 5월 독자 기술로 개발한 무기체계 부품인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를 공개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2025)’에서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를 선보였다.<br />
<br />
2025년 5월28~3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를 비롯해 해외 14개국 대표단이 참석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HD현대중공업-LIG넥스원 통합 전시부스에서 잠수함용 수압보상모터를 공개했다.<br />
<br />
모터는 예인형 소나(Towed Array Sonar) 체계에 적용되는 윈치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고압 심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잠수함 예인 소나체계의 운용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해양 방산 분야에서 핵심 부품의 독자 개발 성과와 정밀 제어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다.<br />
<br />
앞서 엠앤씨솔루션은 2025년 1월17일 LIG넥스원과 미래 해양 무기체계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br />
<br />
회사는 수압보상모터 개발을 계기로 잠수함 예인형 소나 체계 등 해양 방산 장비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K21장갑차에 유압시스템 공급<br />
엠앤씨솔루션은 K21보병전투차량의 암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ISU)를 포함한 유압시스템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공급키로 했다고 2025년 4월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5년 4월3일부터 2028년 9월15일까지다. 계약규모는 약 199억 원 수준이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이 K21 보병전투차량에 공급할 예정인 ISU는 기존 지상 장비에 주로 적용되던 토션바 방식의 현수장치 대비 충격 완화 효과와 주행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의 ISU 유기압 현수장치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적용한 경량화 구조로 설계됐다. K21 보병전투차량은 물론 호주 수출형 장갑차인 AS-21(레드백) 보병전투차량에도 공급하고 있다.<br />
<br />
△첫 정기 주총 개최<br />
엠앤씨솔루션이 2025년 3월 상장 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 승인안을 의결했다.<br />
<br />
보통주 1주당 1480원의 현금배당이 승인됐다. 시가 배당률 3.1%로 배당금 총액은 약 136억 원 규모였다.<br />
<br />
김병근은 주주들에게 2025년 매출 목표 4천억 원대를 제시하며 2024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다.<br />
<br />
김병근은 “지속적인 수주 확대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우주·항공 등 지속적인 R&D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br />
<br />
△‘글로벌 모션컨트롤 전문기업’ 성장 비전 밝혀<br />
김병근은 글로벌 모션컨트롤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r />
<br />
김병근은 2024년 11월29일 상장을 앞두고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방산 사업뿐만 아니라 민수 사업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세밀하고 정교한 모션과 제어가 가능하도록,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br />
<br />
회사의 핵심 분야는 지상, 유도, 해상 및 항공 , 특수 등 네 가지다.<br />
<br />
지상 분야에서는 포와 포탑 구동장치, 장전장치 등을 K2 전차, K9 자주포 등의 정밀 구동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br />
<br />
유도 분야에선 천무와 천궁 등 유도무기의 발사대, 레이더 차량용 유압 실린더, 파워펫, 펌프, 모터 등 시스템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br />
<br />
항공 분야에서는 수리온 헬기, 소형 무장헬기, KF-21 전투기 등에 유압 펌프를, 해상 분야에서는 인지 시스템, 안테나, 레이더 구동 안정화 시스템 등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납품한다.<br />
<br />
레이저 시스템이 특수 분야에 포함된다. 고에너지 레이저 빔으로 표적을 제거하는 레이저 무기 체계의 핵심 부품으로, 조준점을 정밀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br />
<br />
김병근은 “최근 국내에 실전 배치돼 운영 중인 레이저 대공무기 블록-1은 소형 드론 등을 제거하는 수준”이라며 “엠앤씨솔루션은 현재 레이저 출력을 높인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이것이 회사에 큰 포텐셜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은 우주 발사체용 3단 추력제어용(TVC)구동장치도 독점 생산해 공급해 장거리 대공 무기 체계에 장착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위성 탑재용 구동장치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엠앤씨솔루션이 걸어온 길<br />
1974년 동명중공업이 설립됐다.<br />
<br />
1976년 방위사업체로 지정됐다.<br />
<br />
198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br />
<br />
1999년 국내 최초 방산용 서보밸브(Servo Valve) 개발 및 양산을 시작했다.<br />
<br />
2008년 두산그룹에 편입됐다.<br />
<br />
2020년 두산그룹에서 물적분할해 모트롤을 설립했다.<br />
<br />
2023년 12월 엠앤씨솔루션(MNC Solutio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br />
<br />
2024년 12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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