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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24045405_210366.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2025년 12월22일 이웃들에게 연탄과 생필품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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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해 실적 반등<br />
장병호는 취임 첫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477억 원과 순이익 1020억 원을 거뒀다. 1년 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3616.3%, 순이익은 162.3% 증가했다.<br />
<br />
우호적 업황에 힘입어 모든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고르게 개선됐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향후 디지털 역량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2026년에는 디지털 자산 중심의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해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앞서 2024년 한화투자증권은 연결기준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389억 원을 기록했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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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26112611_91545.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화투자증권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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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역량 강화<br />
장병호는 한화투자증권을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1월29일 디지털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Xangle)’에 1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br />
<br />
쟁글은 주식회사 ‘크로스앵글’이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바탕 데이터 인프라와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자산 시세, 리서치, 온체인 데이터를 제공한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26년 1월21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쟁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투자로 양사 협력 관계를 구체화했다.<br />
<br />
장병호는 “다보스포럼에서 디지털 금융에 대한 글로벌 논의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이러한 흐름을 면밀히 검토하며 투자 및 금융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장병호는 2025년 12월17일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중장기 목표로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 전환’을 제시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Global No.1 RWA(Real-World Asset,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Hub’라는 비전도 선포했다.<br />
<br />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미래 금융 산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의 중요성과 이에 걸맞는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br />
<br />
장병호는 “글로벌 금융시장은 디지털 자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과 실물자산 토큰화를 중심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었던 SmartM과 STEPS를 통합해 ‘한화투자증권 MTS’를 출시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의 비대면 금융플랫폼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금융 상품 거래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했다.<br />
<br />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br />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12월15일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자산운용(Ciptadana Asset Management)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br />
<br />
칩타다나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Lippo Group) 계열사로, 3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중견 금융사다.<br />
<br />
2024년 10월 칩타다나증권 인수를 완료한데 이어 이번 인수로 인도네시아 내 증권·자산운용 투트랙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향후 리포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환경과 고객 수요에 최적화한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장병호는 “칩타다나증권과 칩타다나자산운용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칩타다나증권과 칩타다나자산운용이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세안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앞서 2023년 6월2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칩타다나증권 본사에서 칩타다나증권과 칩타다나자산운용 지분 80% 인수 계약을 맺었다.<br />
<br />
같은 해 6월15일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칩타다나 증권과 자산운용사 인수 안건을 의결하고 잡타다나 증권과 자산운용 지분 80% 인수에 각각 493억 원과 16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br />
<br />
△대표이사 선임<br />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9월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장병호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앞서 2025년 7월11일 장병호 당시 한화생명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83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두희</a>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갑작스레 사임한 데 따른 조치다. 정확한 사유는 파악되지 않는다. <br />
<br />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새 대표에 선임된 장병호에 대해 “글로벌 경험과 전략적 시야가 조직의 변화 대응과 사업 실행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 및 신사업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사에 선정<br />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6월5일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됐다.<br />
<br />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는 금융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별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br />
<br />
금융위원회는 각 금융사의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실적 등을 고려해 2년 단위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지정하고 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벤처투자조합, 신기술투자조합 등을 조성해 우수벤처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br />
<br />
일례로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3월29일 국내 유망 방산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원익 K방산 기술혁신 투자조합 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br />
<br />
한화-원익 K방산 기술혁신 투자조합은 약 425억 원 규모의 자금을 통해 개방형 기술혁신을 추진하는 방산 기업 또는 방산업 진출 희망 기업, 우수기술기업에 집중 투자한다.<br />
<br />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유상증자·채권발행 지원을 비롯 크라우드펀딩 중개 및 투자, 지분 투자, 코넥스 상장, 공시 지정 자문,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자문 등 업무를 수행한다.<br />
<br />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되면 중소기업들과의 접점을 높임으로써 증권사에게는 기업금융(IB) 관련 수익성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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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25093735_54310.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2025년 12월11일 한화투자증권과 디지털 지갑 플랫폼 기업 크리서스(Kresus)간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투자증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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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사업 진출<br />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12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고 국내 증권사로는 열 번째로 마이데이터 사업에 진출했다.<br />
<br />
마이데이터란 금융사가 소비자의 데이터를 한 데 모아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개인 고객들을 유치하는 데 효과적이어서 증권업계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이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23년 3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은 뒤 같은해 6월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이후 10월 금융위원회가 한화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사업 본인가를 승인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앞서 2021년 4월 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신청했으나 전략 재검토 등을 위해 자진철회한 바 있다.<br />
<br />
△ESG경영 확대<br />
증권업계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한화투자증권도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11월20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br />
<br />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경영 시스템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2025년 평가에서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B+등급 등을 받으며 3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받았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이 걸어온 길<br />
1962년 설립된 성도증권에 뿌리를 두고 있다.<br />
<br />
1976년 한화그룹에 인수됐다.<br />
<br />
1977년 사명을 제일증권으로 바꿨다.<br />
<br />
198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br />
<br />
1996년 회사이름을 한화증권으로 변경했다.<br />
<br />
2010년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푸르덴셜자산운용을 인수했다.<br />
<br />
2012년 회사이름을 한화투자증권으로 바꿨다.<br />
<br />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해외 브랜드로 파인트리(소나무)증권이 있다.<br />
<br />
2019년 해외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 위해 온라인 전문 증권사 HFT증권을 인수했다. 이후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숲이 형성될 때 뿌리를 내리는 소나무와 같이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뜻을 가진 파인트리증권을 출범시켰다.<br />
<br />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을 키워드로 동남아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현지 블록체인 플랫폼인 캡브릿지에 투자했으며 디지털 언론사 테크 인 아시아와도 협력하고 있다.<br />
<br />
베트남 파인트리증권은 WTS(웹 트레이딩 시스템)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해 위탁매매와 신용 공여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br />
<br />
2020년 증권인수(언더라이팅) 허가증을 취득해 단순 중개사를 넘어 투자은행(IB)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사업 거점으로 파인트리증권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br />
<br />
싱가포르 파인트리증권은 싱가포르 당국으로부터 2020년 9월 금융투자업 최종인가를 취득했다.<br />
<br />
2023년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증권과 칩타다나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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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br />
<br />
2025년 12월31일 기준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46.08%의 보통주 지분을 보유한 한화자산운용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도 7.60% 확보하고 있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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