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정규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1/20260111142337_6438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S2025년 10월30일 SK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김정규 SK 비서실장을 SK스퀘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원자료 SK스퀘어, SK그룹></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05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원</a>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 이동<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05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재원</a>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SK스퀘어로 이동해 글로벌 투자의 콘트롤타워역을 맡는다.<br />
<br />
SK그룹의 리밸런싱(자산 재배치)이 마무리수순에 들어감에 따라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점찍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글로벌 투자에 집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r />
<br />
최제원 수석부회장은 2026년 1월1일 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했다. 2025년 10월30일 SK스퀘어 사장으로 임명된 김정규와 함께 SK스퀘어를 이끌게 됐다.<br />
<br />
최 수석부회장은 최종현 SK그룹 2대 회장의 차남으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 회장의 동생이다.<br />
<br />
1994년 SKC에 발을 디딘 후 기획부장, 사업기획실장, SK텔레콤 부사장, SK E&S 대표이사, SK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br />
<br />
2024년 6월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을 맡아 리밸런싱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성과를 냈다.<br />
<br />
SK스퀘어에는 합류하게 된 최 수석부회장은 자신의 강점으로 여겨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투자 확대 및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할 것으로 판단된다. <br />
<br />
김정규는 실무역량을 발휘해 최 수석부회장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br />
<br />
△자회사 SK플래닛, 미래에셋과 코빗 지분매각 논의<br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2대 주주인 SK플래닛이 미래에셋그룹과 코빗 인수논의를 벌이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코빗 인수를 발판으로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신사업 확장에 나서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br />
<br />
2025년 12월28일 가상자산 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및 2대 주주 SK플래닛 등과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br />
<br />
현재 코빗의 지분 구조는 넥슨의 지주사인 NXC와 자회사 심플캐피탈퓨처스가 약 60.5%, SK플래닛이 31.55%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MOU를 통해 예상되는 전체 거래 규모를 1천억~14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br />
<br />
코빗은 2013년 설립됐으며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다.<br />
<br />
코빗 측은 이번 인수 추진에 대해 언론에 “주주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br />
<br />
아직 최종 계약이 체결된 단계는 아니어서 향후 정밀 실사와 가격 협상, 규제 승인 등을 거치는데 시장 환경 변화 등에 따라 계약 체결 여부는 변화될 가능성도 있다. <br />
<br />
앞서 2025년 10월29일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2대 주주가 SK스퀘어에서 SK플래닛으로 변경됐다. SK그룹이 계열사 간 지분 구조를 재편하며 블록체인·멤버십 사업 간 시너지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읽혔다.<br />
<br />
SK스퀘어는 “보유 코빗 지분 922만1142주를 SK플래닛에게 처분하기로 했다”고 했고 SK스케어 관계자는 “SK플래닛과 사업 시너지를 위해 처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분금액은 약 102억 원 규모다.<br />
<br />
SK플래닛은 SK스퀘어의 100% 자회사다.<br />
<br />
멤버십 서비스 ‘OK캐쉬백’과 ‘시럽월렛’을 기반으로 데이터·리워드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멤버십 포인트를 가상자산으로 전환하거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실험하는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코빗과는 이미 포인트 전환 이벤트, 공동 마케팅 등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br />
<br />
한편 SK스퀘어는 이커머스 기업 11번가를 인수키로 하고 SK플래닛은 11번가 재무적투자자에게 4673억 원을 지급키로 했다. SK스퀘어는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 게임사 해긴 등 일부 투자 자산을 SK플래닛으로 이관했다.<br />
<br />
△주가 5%대 급등<br />
SK스퀘어 주가가 2025년 12월26일 장초반 6%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br />
<br />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스퀘어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장보다 5.76% 오른 33만9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장중 34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br />
<br />
골드만삭스와 다이와, 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이 올라 외국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집중됐던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앞서 한국거래소는 SK스퀘어에 대한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br />
<br />
해제사유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일인 2025년 12월11일로부터 10일째 이후 날인 24일 종가가 5일 전 종가보다 45% 이상 상승하지 않는 등 조건을 만족했기 때문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br />
<br />
△‘AI 이니셔티브’ 추진 조직개편 박차<br />
SK스퀘어는 2025년 12월4일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한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AI·반도체 영역 신규 투자 준비와 AI 기반 투자업무·서비스 혁신을 위한 조직 재정비에 초점을 맞췄다.<br />
<br />
기존 ‘CIO·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조직는 ‘전략투자센터’로 재편됐다. AI·반도체 투자 실행력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조처로 센터는 송재승 현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총괄하게 했다. 김동현 매니징 디렉터(MD)도 여기에 합류됐다.<br />
<br />
AI 기반 SK스퀘어의 투자 업무와 포트폴리오 회사의 ICT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AI혁신’ 조직도 새로 만들었다. 김용훈 전 SK텔레콤 에이닷사업부장을 AI혁신 담당으로 앉혔다.<br />
<br />
AI혁신 아래 AI·DT 조직을 새로 배치했다. 정보보호 조직도 함께 두고 AI·DT 역량과 IT 보안 기능을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을 기대했다. 염두에 뒀다. AI·DT 담당은 이근구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DT 추진팀 담당이 맡도록 했다.<br />
<br />
투자사 미래 전략 수립 전략 담당으로 소영환 담당을 승진 발령하기도 했다.<br />
<br />
SK스퀘어는 젊은 리더십의 전진 배치와 유능한 내부 인력의 승진을 통해 조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br />
<br />
△1년만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br />
SK스퀘어가 포트폴리오 회사의 손익이 개선된 데 따른 조처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새롭게 내놨다.<br />
<br />
SK스퀘어는 2025년 11월24일 이사회에서 확정한 ‘신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br />
<br />
2028년까지 NAV(순자산가치) 할인율을 30% 이하로 낮추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br />
<br />
NAV 할인율은 지주사 보유 자산 가치 대비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거래되는 수준을 나타내는데 할인율이 크면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가 된다.<br />
<br />
SK스퀘어의 NAV 할인율은 개선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br />
<br />
2025년 3분기 말 기준 52.9%로, 2024년 말(65.7%)보다 10%p 넘게 낮아지며 당초 2027년 목표 ‘50% 이하’ 달성이 충분하단 판단하에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br />
<br />
SK하이닉스 주가 급등이 NAV 할인율 축소를 뒷받침하고 있어 글로벌 투자사로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읽힌다.<br />
<br />
주주환원 기조도 보다 세부적으로 조정됐다. <br />
<br />
SK스퀘어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3분기 기준 1.1배로 이미 기존 목표치인 1배를 넘기자 이를 안착시키기 위해 2028년까지 ‘PBR 1배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포함시켰다.<br />
<br />
2026~2028년에는 자기자본비용(COE)을 웃도는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br />
<br />
자사주 매입·소각도 병행키로 했다.<br />
<br />
SK스퀘어는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 규모의 자사주를 매년 매입하고 있다. 2023년 주주환원 정책 발표 이후 현재까지 발행주식수의 6%가량을 소각했다. 2025년 매입한 자사주 규모는 2천억 원 정도다.<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Who Is ?] 김정규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 height="36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2/20251231095351_84794.jp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SK스퀘어의 실적 <그래프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br />
SK스퀘어는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079억 원, 영업이익 2조6455억 원, 순이익 2조4824억 원을 냈다.<br />
<br />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조1620억 원) 대비 127%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br />
<br />
SK스퀘어 측은 “SK하이닉스의 실적 호조와 함께 O/I(운영개선) 중심 경영을 통한 주요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손익 개선에 힘입은 성과”라고 밝혔다.<br />
<br />
티맵모빌리티, SK플래닛, 11번가, 원스토어, 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 FSK L&S 등 SK스퀘어 주요 포트폴리오의 2025년 1∼3분기 합산 영업손실은 4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7% 개선됐다.<br />
<br />
티맵모빌리티의 경우 1~3분기 누적 15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0% 개선됐으며 2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으로 EBITDA 흑자(31억 원)를 냈다.<br />
<br />
11번가는 1~3분기 누적 28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 동기(-524억 원) 대비 손실액을 약 45% 줄였다.<br />
<br />
SK스퀘어는 2025년 11월13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1천억 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br />
<br />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 월드 챔피언십 3연패<br />
SK스퀘어의 자회사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했다. 글로벌 e스포츠 사상 처음이다. <br />
<br />
SK스퀘어의 자회사 T1이 2025년 11월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 />
<br />
T1은 이번 우승으로 월즈(롤드컵) 사상 최초 3연속 우승과 통산 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e스포츠 왕좌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br />
<br />
4년 연속 결승 진출 역시 대회 역사상 처음이었다.<br />
<br />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13년 첫 우승 이후 13년간 T1의 상징이자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br />
<br />
T1의 글로벌 도약에는 SK스퀘어의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br />
<br />
SK스퀘어는 2019년 미국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Comcast)와 공동 경영을 시작해 T1을 글로벌 구단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팬덤 기반 스폰서십 계약, MD(굿즈) 사업 확장, IP(지식재산권) 활용 신사업 발굴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 />
<br />
특히 2025년 7월에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4년 재계약을 체결해 브랜드 가치와 팬덤 결속력을 높였다. 같은 달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관광개발사 RSG(Red Sea Global)와 3년간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T1의 글로벌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br />
<br />
T1은 현재 SK텔레콤, 삼성 오디세이, 메르세데스-벤츠, 레드불,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팬덤과 IP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홍대 ‘T1 베이스캠프’의 성공에 이어 부산 2호점을 오픈했다.<br />
<br />
2025년 T1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2025년 매출 5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주요 자회사 속속 매각<br />
SK스퀘어가 자회사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핵심 자산을 유동화해 재무 부담을 줄이고, 향후 글로벌 ICT·반도체 투자에 집중하기 위한 리밸런싱 전략의 일환으로 읽혔다.<br />
<br />
음원 서비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최대주주가 SK스퀘어에서 비마이프렌즈로 변경됐다.<br />
<br />
2025년 10월31일 SK스퀘어에 따르면 SK스퀘어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 지분을 총 550억 원에 인수한 비마이프렌즈가 경영권을 확보했다.<br />
<br />
거래 뒤 드림어스컴퍼니의 지분 구조는 비마이프렌즈 31.3%, SK스퀘어 22.2%, 신한벤처투자 9.9%, SM엔터테인먼트 7.1% 등으로 재편된다.<br />
<br />
앞서 2025년 10월9일 SK스퀘어는 ‘웨이브 지배력 상실에 따라 자회사 탈퇴를 결정했다’는 공시를 냈다.<br />
<br />
자회사 지위에서는 제외됐지만 보유 지분은 유지한다. 티빙과의 합병 조건에 따라 CJ ENM이 경영권을 보유하고, SK스퀘어는 사업 협력 관계만 이어가는 방식이다. 사실상 웨이브 경영에서 손을 뗀 것으로 풀이됐다.<br />
<br />
SK스퀘어는 이미 다른 콘텐츠 자회사 매각도 진행해왔다.<br />
<br />
2024년 한 해 동안 크래프톤 지분 매각, 티맵모빌리티 우티 지분 매각,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 사업부문 매각, 원스토어 콘텐츠 자회사 로크미디어 매각 등을 진행했다.<br />
<br />
△미디어렙 자회사 인크로스, SK네트웍스에 매각 <br />
SK스퀘어가 미디어렙 자회사인 인크로스를 SK네트웍스에 매각했다.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중심 투자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조처였다.<br />
<br />
이번 이동으로 SK스퀘어는 지분 유동화를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하게 됐고 SK네트웍스는 인크로스의 광고·데이터 역량을 흡수해 자회사 전반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br />
<br />
2025년 10월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SK스퀘어가 보유 중인 인크로스 주식 463만1251주를 매수하기로 의결하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가액은 8472원으로 총거래 대금은 392억 원이었다.<br />
<br />
SK스퀘어는 인크로스 지분 36.06%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br />
<br />
인크로스는 광고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국내 3대 미디어렙사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광고(DA), 검색 광고(SA), 문자 기반 커머스 플랫폼 ‘티딜’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며 광고·커머스 전반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다.<br />
<br />
인크로스는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4억 원,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284.8% 증가했다. 미디어렙 중심의 광고사업 호조와 함께 AOR(전속대행) 부문 성과가 더해지면서 외형이 확대됐다.<br />
<br />
업계에서는 이번 거래를 양사 모두에 실익이 있는 윈윈 전략으로 평가하고 있다. <br />
<br />
△김정규 대표이사 내정 <br />
2025년 10월30일 SK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SK 비서실장 김정규를 SK스퀘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SK스퀘어는 주주총회를 통해 김정규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br />
<br />
김정규는 SK텔레콤 Citi그룹 합작법인 미국담당, SK플래닛 미국지사 팀장을 거쳐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텔레콤 말레이시아 컨트리오피스 지사장, 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냈다. <br />
<br />
김정규의 대표이사 선임 배경에는 전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2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명진</a> 대표가 SK스퀘어에서 맡았던 임무를 상당 부분 완수했다는 판단도 작용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2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명진</a>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SK텔레콤 통신 CIC장(사장)으로 보임됐다.<br />
<br />
한 대표는 재임 기간 동안 저수익 ICT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반도체, AI 분야에 투자할 재원 마련이 목적이었다. 웨이브-티빙 합병, 드림어스컴퍼니 매각, 티맵모빌리티 수익성 개선 등을 이미 완료했다.<br />
<br />
가장 큰 문제였던 11번가는 SK플래닛에 지분을 매각하고 FI 투자금을 상환하는 방향으로 마무리했다.<br />
<br />
SK스퀘어는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정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AI, 반도체 위주 투자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조 단위 빅딜까지 검토하고 있는 만큼 내부에서는 김정규의 경험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br />
<br />
SK그룹은 SK스퀘어를 앞세워 2026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조 단위 규모 인수합병(M&A)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br />
<br />
△SK플래닛에 11번가 경영권 매각<br />
SK스퀘어가 SK플래닛에 11번가 지분 전량을 매각해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을 전액 상환키로 했다.<br />
<br />
SK플래닛은 SK스퀘어의 자회사인 11번가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2025년 10월29일 공시했다. 인수 이후 11번가는 SK플래닛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기존에는 SK스퀘어가 SK플래닛과 11번가를 각각 자회사로 두고 있는 구조였다.<br />
<br />
SK플래닛은 H&Q코리아와 국민연금, 새마을금고 등 11번가 FI에게 지분 인수 대가로 총 4673억 원을 지급키로 했다.<br />
<br />
FI는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 행사를 통해 SK스퀘어 지분을 포함한 11번가 지분 전량을 SK플래닛에 매각한다. 그동안 받은 배당금 약 600억 원을 포함하면 FI들은 2018년 11번가에 투자한 원금 5천억 원 이상을 회수하게 된다. 인수 대금은 SK스퀘어의 증자와 SK플래닛 자체 자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을 내놨다.<br />
<br />
2018년 투자자들로부터 약 2조7천억 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1번가 투자금을 유치한 SK그룹은 2023년 FI 지분 20%에 대한 매수청구권(콜옵션)을 포기한 바 있다. 당시 SK그룹의 결정으로 인해 FI 주도로 경영권 매각 작업이 추진됐으나, 11번가의 기업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원매자를 찾는 작업은 난항을 겪었다.<br />
<br />
SK플래닛과 11번가는 앞으로 각 사 핵심사업인 OK캐쉬백과 이커머스의 시너지에 집중한다. 이번 개편으로 SK플래닛은 11번가라는 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일리지 적립처와 사용처를 크게 확장해 OK캐쉬백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SK스퀘어가 보유한 스파크플러스(공유오피스), 해긴(게임), 코빗(가상자산거래소) 등의 지분을 SK플래닛 산하로 재편할 예정이다. 향후 SK플래닛은 이 사업들과 연계해 OK캐쉬백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br />
<br />
△앱마켓 자회사 원스토어 투자금 조기상환<br />
SK스퀘어 앱마켓 자회사인 원스토어가 재무적투자자(FI) 투자금을 조기에 상환한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2025년 10월27일 확인됐다. SK그룹 차원의 운영개선(O/I) 기조에 보폭을 맞춘 행보로 분석됐다.<br />
<br />
2025년 10월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원스토어 기존 FI 투자금을 상환하기 위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맺었다. PRS 주관사는 SK증권·KB증권으로 알려졌다.<br />
<br />
증권사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기존 원스토어 FI 지분을 사들인 뒤, 계약 만기 시 평가가격이 기준가(최초 매입가)보다 낮거나 높으면 SK스퀘어와 증권사가 서로 차익을 정산해주게 된다.<br />
<br />
기준가보다 평가 가격이 오르면 증권사가 SK스퀘어에 주가 상승분을 지급하고, 평가 가격이 내려가면 SK스퀘어가 증권사에 손실 금액을 보전해준다. 증권사는 이자 성격의 수수료도 지급받는다.<br />
<br />
SK스퀘어는 이번 PRS 계약을 통해 기존 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K투자파트너스에 투자 원금과 이자 수익을 더해 약 1500억 원을 돌려줄 예정이다.<br />
<br />
SK스퀘어는 이번 계약으로 조달 금리를 기존 8%대에서 시장 수준인 4%대 중후반으로 낮춘 것으로 파악된다.<br />
<br />
앞서 한국투자파트너스와 LK투자파트너스는 2023년 약 1260억 원을 투자해 원스토어 지분 약 17%를 확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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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028년까지 기업공개(IPO)를 통한 투자회수를 약속했으나 조기에 확정 수익을 얻으며 FI 입장에선 불확실성을 제거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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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투자금 부담을 해소하면서 원스토어는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2025년 상반기에도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2024년 동기 대비 영업 손익을 30% 가까이 개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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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5년 초 콘텐츠 자회사인 로크미디어를 웹툰 제작 스타트업 ‘올콘텐츠앤에이아이’에 매각하면서 핵심 사업인 게임 중심 앱마켓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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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신규 게임 입점 확대와 이용자 혜택 개편을 통해 본원의 경쟁력을 키운다는 목표를 세웠다. IB업계 관계자는 “FI 교체와 리파이낸싱으로 이자 부담을 덜고 비용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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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기업에 1천억 규모 투자<br />
SK스퀘어는 인공지능(AI)·반도체 투자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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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2025년 4월 미국, 일본 기술 기업에 1천억 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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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윈 등이 공동출자에 참여했고 5개 기업에 투자를 완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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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상 기업은 미국 소재 디-매트릭스와 테트라멤과 함께 일본의 아이오코어, 링크어스, 큐룩스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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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트릭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 국영 투자기업 테마섹 등이 주요 주주로 있는 곳으로 데이터센터용 AI 추론 칩과 관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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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업들은 저항메모리 기반 AI 칩, 광통신모듈, 고효율 접합 장비,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등 차세대 AI 및 반도체 시장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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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은 모두 수년 내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다음 투자 라운드를 추진하고 있어 SK스퀘어는 투자 성과를 조기에 얻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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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자회사 SK하이닉스와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칩, 인프라 영역에 유의미한 투자채비를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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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반도체 분야 투자전문 지주사 <br />
SK스퀘어는 2021년 11월 SK텔레콤에서 인적 분할돼 설립된 SK그룹의 반도체·ICT 투자 전문 중간 지주회사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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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SK그룹 내에서 반도체, 정보통신기술(ICT)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자회사로는 SK하이닉스, SK플래닛 등을 거느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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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기존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는 SK텔레콤이 맡고, SK스퀘어는 반도체와 ICT 영역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한 확장을 도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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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13일 현재 SK스퀘어의 연결실체 내 상장회사는 총 15개가 있다. 15개 상장사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 SK시그넷(옛 시그넷이브이), SK바이오팜, 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오션플랜트(옛 삼강M&T), 탑선, 아이에스시, 유일로보틱스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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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의 최대주주는 주식 4245만2202주(32.03%)를 보유하고 있는 SK이다. SK의 최대주주는 지분 17.90%를 들고 있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05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회장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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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가 걸어온 길<br />
2021년 11월1일 SK텔레콤으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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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29일 가상자산거래소 코빗과 디지털휴먼 제작사 온마인드에 투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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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27일 국내최대 농업혁신기업 그린랩스에 투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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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말 SK하이닉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콘텐츠웨이브, SK플래닛, SK쉴더스 등을 자회사 및 투자회사로 편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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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18일 ONESTORE GLOBAL PTE. LTD.를 싱가포르에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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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6일 SKT와 글로벌 게임사 해긴에 공동 투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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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20일 글로벌 투자회사 EQT파트너스에 SK쉴더스 지분 일부를 총 8600억 원에 매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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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8일 나노엔텍 매각을 완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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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19일 유한회사 우티 주식의 처분을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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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29일 자회사 SK플래닛이 11번가 지분 100%를 인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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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31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최대주주에서 내려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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