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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Who Is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11/20251111003818_158760.png" width="7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021년 7월5일 충청북도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예방접종 계획, 코로나19 현황 등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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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사업의 안착에 힘써 <br />
정은경은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통합돌봄' 사업의 제도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그는 복지를 분절된 서비스가 아닌 한 사람이 살아가는 흐름 속에서 연속되는 지원 체계로 바라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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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요양병원이나 시설로 이탈하지 않고 거주지 중심으로 의료·간호·요양·주거 지원을 연계해 받는 지원 받는 것을 일컫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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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25년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전국 229개 시군구로 확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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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정은경은 영유아 보육 → 초·중등 돌봄 → 청년 주거·정신건강 → 중장년 건강검진 → 노년 장기요양까지 전 생애에 걸친 연속형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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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련해 정은경은 2025년 11월10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관련 제안설명을 통해 2026년 보건복지부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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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이 자리에서 "추계 결과 전국 시군구에 다 지원하고 노인·장애인 서비스 확충하려면 한 717억 원 정도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협의하고 기획재정부하고도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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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에 있어 지속가능성 강조<br />
정은경은 연금개혁에서 지속가능성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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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5년 10월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자동조정장치' 도입 필요성을 두고 "검토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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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조정장치는 인구구조와 경제 상황에 따라 연금 급여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로 독일·스웨덴·일본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약 70%가 도입한 연금 재정 안정 장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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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2025년 10월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동조정장치 없이 개정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놓고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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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아직 구조개혁이나 장기 재정 안정화 방안에 대해서 방침을 확정하지 못했다"며 "연금특위 자문위원회와 같이 검토해야 하고 다층 소득보장과 같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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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에서 '지·필·공' 의료개혁 선봉장 맡아<br />
정은경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의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지)·필수(필)·공공(공) 의료 강화 정책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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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은경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지역의사제'를 추진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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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는 의과대학에서 별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해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필수의료·공공의료 분야에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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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취임 직후 응급·중증 환자 이송 체계를 병원 단위에서 '지역 네트워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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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한국의 응급의료는 환자가 직접 병원을 찾아가는 현재의 구조를 '환자 → 지역 네트워크 → 적정 병원 자동 연결 체계' 구조로 변화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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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정은경은 필수의료 분야 공백 해결을 위해 저수가·과실 위험을 덜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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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2025년 9월22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언론대상 정책간담회를 열고 "환자와 의사들이 만족하고 합의할 수 있는 의료사고 민·형사 소송 체계 개편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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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수가 조정은 매년 개선해야 하는 과제이자 중장기적 목표"라며 "2030년까지 필수의료 분야에서 저평가된 수가를 조정해 적정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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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에 있어서 공공의료사관학교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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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사관학교는 공공·필수 의료에 종사할 의사를 국가가 선발·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 기간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복무하도록 하는 국립 의사 양성 기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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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국립대병원을 권역 거점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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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취임<br />
정은경은 2025년 7월22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취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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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이날 정부새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제성장 둔화와 양극화 심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그리고 AI 등 첨단기술 혁명은 정책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장기화된 의정갈등,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초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와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과 자살률 등 보건복지부가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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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사회안전망 구축,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국민 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 미래 보건복지 강국 도약 기반 마련 등을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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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사회안전망 구축'에 있어 아동수당 확대와 연금 제도 내실화, 상병수당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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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책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와 관련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과 발달장애인·위기청년 맞춤 지원 등을 추진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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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도입과 지역·필수의료 인력 확보,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을 추진하며 희귀·난치성 질환자 부담 경감과 자살예방정책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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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보건복지 강국 도약' 목표는 K-바이오 투자 확대와 보건의료 R&D 강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연금개혁 후속 조치, 고령사회 대응 및 난임·임산부 지원 강화 등을 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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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대통령은 2025년 6월29일 정은경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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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시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는 의사 출신으로 코로나19 당시 정책 수용 능력과 소통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보건 전문가"라며 "의료 대란 등의 위기를 회피하지 않고 각계와 소통하며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물"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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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정은경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0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정부가 실시한 '국민 추천제'를 통해 추천이 다수 접수됐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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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전력투구<br />
정은경은 2020년 9월12일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임명됐다. 이에 감염병 대응을 전담하는 국가 조직이 독립 부처로 처음 자리를 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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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2020년 9월14일 충청북도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개청 기념식'에서 "엄중한 시기에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며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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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20일부터 '코로나19 사태 종식'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직접 브리핑을 진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는 브리핑에서 확진자 수, 감염경로, 방역조치의 배경과 기준을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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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이 사령탑을 맡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은 검사·추적·치료 세 축으로 운영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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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했고 역학조사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접촉자 관리를 병행하는 지침·연보로 절차를 체계화했다. 경증 환자는 병원이 아닌 '생활치료센터'로 분리해 운영하고 중증·위중증 병상에 자원을 집중하도록 제도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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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이어 2021년부터 국가예방접종추진단 단장을 겸임하며 백신 도입 전략과 접종 우선순위 체계를 총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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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민 여론은 정은경이 주도한 코로나19 대응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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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0년 5월22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코로나19대응에 응답자 85%가 '잘하고 있다'로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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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도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이례적으로 빠른 검사·추적·치료 체계 구축 사례로 평가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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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2월2일 누리집을 통해 "2020년 1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었을 때 한국은 즉시 검사·추적·치료 전략을 시행했으며 가능한 한 사회·경제 활동을 유지하면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신뢰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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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이 만든 코로나19 대응 체계는 단발 대응이 아니라 한국형 감염병 대응 표준 모델이 되었고 이후 백신접종·중증병상 배분·생활치료센터 운영 등은 후속 감염병 및 재난 대응의 기본 구조로 자리잡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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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메르스 거치며 감염병 대응 체계의 기초 닦아<br />
정은경은 2015년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센터장으로서 메르스(MERS) 사태에 맞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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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 14번 확진자 사례로 병원 내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며 국가 의료체계가 흔들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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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메르스 대응 체계의 허점을 노출한 책임을 지고 '정직' 처분을 받았다. 감염병 확산 과정에서 병원 내 전파 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점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그는 별도의 이의 제기 없이 징계를 감수하며 현장을 계속 지켰고 이후 징계 수위는 '감봉'으로 조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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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은 정은경이 이후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개편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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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메르스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의사결정 지연, 병원감염 차단 체계, 역학조사 정보 공유 문제 등을 세부적으로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무엇이 작동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오답노트를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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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들은 이후 보건당국이 발간한 '2015 메르스 대응 백서'에 정리돼 국가 감염병 대응 매뉴얼의 구조적 개선으로 이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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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는 실패였지만 그 실패의 분석이 이후 한국형 방역 표준 체계를 만드는 디딤돌이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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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은경이 2009년 복지부 건강정책국 질병정책과 과장으로서 신종플루(H1N1) 유행 때 최일선에서 뛰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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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특히 동선 파악을 통해 감염병을 추적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냈다. 이후 신종플루 대응 경험은 이후 감염병 대응 표준을 만드는 기초가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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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2009년 5월5일 신종플루 유행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에 설치된 신종인플루엔자모니터링센터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신종인플루엔자 발생국가로부터 입국한 사람에 대한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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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질병관리본부 모니터링센터만으로는 모든 입국자에게 연락하기에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건보공단과 국민연금 콜센터까지 동원해 모니터링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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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br />
정은경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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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으로 석사학위를, 예방의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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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2003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조사감시부 만성병조사과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임상 현장보다는 질병 예방·감시 체계를 설계하는 공공의료 행정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 공무원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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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보건복지부의 다양한 부처를 경험하며 보건복지 행정가로서 역량을 길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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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은 2005년 보건의료정책본부, 2010년 보건산업정책국, 2012년 보건의료정책실 등을 거치며 보건복지부 내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경험을 쌓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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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은경은 2007년 건강정책국, 2014년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2016년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 소속으로 감염병 대응의 일선에서 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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